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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찬 전 청와대 민정수석, "돈 받았지만 단순 차용금" 본문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에게서 돈을 받았다는 의혹인 제기된 이종찬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금전거래가 있었음을 밝혔습니다.
이종찬 전 수석의 동생은 해명서를 내고 "지난 2003년 3월 사업자금 7억 원을 빌려 이 가운데 5억 4,000만 원을 형인 이종찬 전 수석의 변호사 사무실 임차 보증금으로 빌려줬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박 회장에게서 빌린 돈은 지난 2008년 2월 모두 갚았고 이 전 수석의 공직수행과는 아무런 연관관계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검찰은 이종찬 전 수석이 돈을 빌렸다가 갚았다는 사실이 확인됨에 시기가 정확한지 대가성이 없었는지 등 구체적인 정황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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