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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Tibet rallies(티베트국가수립 지원 투쟁운동)
CIA Bear 허관(許灌) 2009. 3. 11. 12:06
Tibet's exiled spiritual leader, the Dalai Lama, accused Beijing of having subjected Tibetans to "hell on Earth" in the last 50 years
Tibetans across the world have staged protest rallies to mark the 50th anniversary of a failed uprising against Chinese rule in Tibet.
Demonstrators chanted "Free Tibet!" during a march in Delhi, India, while some participants prayed for the end of Chinese domination
In Nepal, which is home to thousands of Tibetan exiles, people held a rally in the capital Kathmandu, amid a heavy police presence.
A number of protesters were detained by Nepalese police, who also sealed off the area around the Chinese embassy in Kathmandu.
In Australia, pro-Tibetan protesters reportedly scuffled with police outside the Chinese embassy in the capital, Canberra.
In Japan, Buddhist monks held a candle-lit vigil and a prayer in Hiroshima in solidarity with the Tibetan cause.
China - who denies the Dalai Lama's claims - has stepped up security in Tibet, with riot police patrolling the streets of the capital Lhasa.
http://news.bbc.co.uk/2/hi/in_pictures/7934445.stm
*티베트 자치정부
정식 행정 지명은 시짱 자치구[西藏自治區]이다. 동쪽으로 쓰촨 성[四川省], 남동쪽으로는 윈난 성[雲南省], 북동쪽으로는 칭하이 성[靑海省], 북서쪽으로는 신장웨이우얼 자치구[新疆維吾爾自治區], 서쪽으로는 분쟁중인 잠무카슈미르, 남쪽으로는 인도·네팔·부탄·미얀마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1950년대 이전까지 외부 세계로부터 고립된 단일한 실체였다. 고유의 문화와 종교를 갖고 있던 티베트는 티베트 불교(라마교)를 신봉하고 티베트어를 사용했다. 서구식 의미의 경제발전은 극히 저조했다. 1950년 중국이 티베트를 침공해서 점령했다. 중국은 티베트 불교의 교단 조직을 해체하고, 도로·교량·병원·학교를 건설함으로써 티베트를 근대화시키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티베트인은 1959년 이 지역의 수도인 라싸[拉薩]에서 대중봉기를 일으켜 중국에 대한 적개심을 나타냈다. 이 봉기를 진압한 후, 중국은 강제로 티베트 사회를 개조하려 했다. 귀족과 사찰의 재산을 몰수했으며, 집단농업방식을 도입했고, 티베트 불교에서 거행하는 공공 집회를 완전히 통제했다. 중국의 통치가 어느 정도 완화된 것은 1980년대 중반이다. 티베트는 거대한 산맥으로 에워싸인 높은 고원에 있다. 비교적 평탄한 고원의 북쪽 부분은 장탕(Byang-thang:'북부 평원'이라는 뜻)이라고 불리는데, 고도가 4,600m, 길이는 동서로 1,300㎞가 넘게 뻗어 있다. 북쪽으로는 쿤룬 산맥[崑崙山脈]과 경계를 짓는다. 티베트 고원의 서쪽과 남쪽 경계는 8,848m 높이의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산을 안고 네팔과의 국경에 늘어선 히말라야 산맥이다. 마팜 호[瑪旁雍錯] 북쪽의 동쪽으로 뻗은 산맥이 트랜스히말라야 산맥인데, 이 산맥의 몇몇 봉우리는 6,100m가 넘는다. 트랜스히말라야 산맥은 브라마푸트라 강에 의해 히말라야 산맥과 분리된다. 브라마푸트라 강은 시짱 남부를 가로지르며 흐르다가 남쪽으로 꺾어져 산맥을 가로지른 뒤 인도로 들어간다.
광물자원은 풍부하지만 경제는 아직도 미개발 상태에 머물러 있다. 까다로운 지형과 혹독한 기후로 인해 농업활동도 크게 지장을 받는다. 주요농작물로는 보리·밀·기장·메밀·콩·대마·겨자 등이 있다. 야크나 야크와 암소의 교배종(mdzo-mo)으로부터 얻는 버터는 주요낙농산물이다. 티베트인은 다양한 채소를 재배해 주식을 보충하는데, 여기에는 무·순무·당근·감자·완두·파슬리·상추·토마토·양배추 등이 포함된다. 또한 마늘·양파·박하·미나리·콜리플라워·호박·애호박·가지도 재배한다. 수입식품으로는 차·설탕·쌀을 들 수 있는데, 이 지역의 남동부에서 약간의 쌀이 생산된다. 삼림지대는 접근이 불가능하므로 거의 개발되지 않고 있다. 1951년 이전 티베트인은 대부분이 걸어서 다니거나 동물을 이용해 이동했다. 코라클(버드나무 가지나 짐승가죽 등을 씌운 작은 배)은 큰 하천을 건널 때 사용되었다. 중국 공산당이 티베트를 장악한 후, 간선도로망이 건설되었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것은 칭하이와 쓰촨으로 통하는 간선도로이다. 1956년 이후 티베트와 베이징[北京]을 연결하는 항공노선도 생겼다. 현재 우편과 전신은 극히 한정되어 있다. 면적 1,228,400㎢, 인구 2,196,010(1990).
티벳 정부 http://www.tibet.com
-1950년대 한국전쟁으로 국제적 관심이 한반도로 쏠린 틈을 타 중국은 티베트를 무력 점령했다. 1959년 티베트 인들은 중국의 억압에 대항해 평화 봉기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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