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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日米首脳会談(日美首腦會談)-머리소리함 본문

Guide Ear&Bird's Eye/미합중국[美合衆國]

日米首脳会談(日美首腦會談)-머리소리함

CIA Bear 허관(許灌) 2009. 2. 25. 10:04

 

 

 平成21年2月24日(現地時間)、アメリカ合衆国のワシントンD.C.を訪問中の麻生総理は、ホワイトハウスを訪問する最初の外国首脳として、バラック・オバマ大統領と首脳会談を行いました。

  会談で両首脳は、日米同盟を一層強化していくことで一致すると共に、日米同盟を基軸として、二国間及びアジア太平洋地域、更には国際社会が直面する、金融・国際経済、アフガニスタン・パキスタン、気候変動・エネルギーといったグローバルな課題に共に取り組んでいくことを確認しました。

  金融・国際経済について、基軸通貨たるドルの信認の維持が重要であることや保護主義への対抗は日米の重大な責務であることで一致し、4月のロンドン・サミットに向けて、国際金融システムの一層の安定化及び成長の一層の促進のために協力を一層加速していくこととしました。

  また北朝鮮問題について、麻生総理は拉致、核、ミサイルといった諸懸案の包括的な解決が重要と強調したのに対し、オバマ大統領は引き続き日米間で緊密に連携していくことが重要である旨を述べ、六者会合において北朝鮮の検証可能で完全な非核化を実現すべく、共に努力していくことを確認しました。さらに、北朝鮮がロケットによる衛星打ち上げ準備を進めていると公表したことを受け、北朝鮮が緊張を高める行動をとるべきでないとの点でも一致しました。

  このほか、アフガニスタン・パキスタン問題について、麻生総理はアフガニスタン・パキスタン特使に吉川元偉駐スペイン大使を近日中に任命し、3月上旬にも緒方貞子JICA理事長とともに訪米させ日米間で包括的戦略のすり合わせを行わせることを表明しました。

http://www.kantei.go.jp/jp/asophoto/2009/02/24usa.html

 

*미국 오바마대통령과 일본 아소총리 "북한 미사일 문제 공동 대처 합의"

미국의 바락 오바마 대통령과 아소 다로 일본 총리는 24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문제에 공동 대처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백악관은 두 정상이 이날 회담에서 6자회담에서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검증 가능한 방식으로 제거하고, 북한의 미사일 문제에 대처하며, 일본인 납북자 문제 등 기타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또 두 정상이 전 세계 경제 위기를 비롯한 다른 양자 협력 방안들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국내외적인 경기 부양을 진작하고, 다른 나라들이 경제 위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신용시장 경색 완화와 오는 4월 영국의  런던에서 열리는 G-20 경제 정상회담에서 구체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조속히 그리고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회담에 앞서 미-일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일 관계를 아시아 안보의 주춧돌(corner stone)이라고 표현하고, 일본은 미국의 가장 강력한 경제적 동반자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습니다.(미국의 소리)

 

 

*美日정상 "北 미사일.핵 공동대처"

수요진작 노력…보호무역주의 거부 천명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총리는 24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핵 및 미사일 발사문제에 공동 대처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오바마 대통령과 아소 총리는 이날 양자간 첫 정상회담에서 6자회담 프로세스를 통해 북한 핵을 검증가능한 방법으로 제거하는 동시에, 북한의 미사일 문제를 다뤄나가는데 있어 긴밀히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백악관이 전했다.

두 정상은 또 국제적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경제대국인 미국과 일본이 자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수요를 진작시켜 나가고, 보호무역주의를 거부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공감대를 이뤘다. 특히 아소 총리는 정상회담후 기자회견에서 "기축통화로서 달러화의 신뢰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과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개발도상국들이 기후변화 문제를 다뤄나가는데 도움을 주며, 미일 양국간 클린에너지의 공동연구와 개발 실적을 쌓아나가기로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주 취임후 처음으로 캐나다를 방문해 스티븐 하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으나, 백악관 집무실로 외국 정상을 초청해 회담을 갖기는 아소 총리가 처음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앞서 이런 점을 상기시키면서 "이는 미일간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증명하는 것으로 미일 동맹은 동아시아 안전보장의 초석"이라며 "일본은 기후변화 문제에서부터 아프가니스탄 (테러소탕 지원)문제에 이르기까지 훌륭한 파트너"라고 밝혔다.
 아소 총리는 이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 취임 후 첫 외국 정상으로 백악관을 공식 방문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비단 일본인으로서 뿐만아니라 아시아인으로 매우 영광"이라고 말했다.

아소 총리의 방미는 지난주 힐러리 클린턴이 아시아 4개국 순방의 첫 행선지로 일본을 방문한 직후에 이뤄진 것이어서 미일간 후보협력 관계가 심화되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연합뉴스)

 

*미, 일과의 동맹관계 강화 희망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4일 백악관에서 일본 아소타로 총리와 회동하기전 언론에 미국정부는 일본과의 동맹관계를 강화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일 동맹관계는 미국 정부가 강화되길 희망하는 동맹관계의 하나로서 아주 중요하다고 하면서 이 역시 일본 총리가 초청에 의해 백악관을 방문하는 첫 외국지도자가 된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아소타로 총리는 오바마의 초청에 사의를 표하고 경제문제는 이번에 자신이 오바마와 회담하게 될 우선적인 의제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일미 양국은 반드시 손잡고 금융위기에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제 의제외에도 미일 양국 지도자들은 전 세계 기후변화와 아프카니스탄과 이라크 전쟁, 한반도 핵문제 등 공동의 관심사에 대해 견해를 나누게 됩니다. (중국 국제방송)

 

*美日 정상회담 발언 요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총리는 24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핵 및 미사일 발사문제에 공동 대처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다음은 교도(共同)통신이 전한 양국 정상 발언 요지.

   ◇미·일 동맹
▲오바마 = 미·일 동맹을 강화하고 싶다. 일본은 위대한 파트너이자 안전보장의 초석이다.

   ▲양 정상 = 주일 미군 재편의 착실한 실시를 포함, 동맹을 강화하자.

   ▲아소 = 일본은 한반도, 대만 해협, 러시아, 중국에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다.

   ▲오바마 = 미국은 핵억지력을 포함한 대일(對日)방어 책임을 계속할 것이다.

   ◇경제대책
▲아소 = 세계 제1, 제2 경제대국으로서 세계경제의 회복을 위해 전력을 다하자. 기축통화인 달러의 신인도 유지가 중요하다. 보호주의에 대한 대항은 일본과 미국의 중요한 책무다. 세계무역기구(WTO) 도하 라운드(DDA)의 조기 타결을 위해 노력하겠다. 4월에 런던에서 열리는 금융 정상회의와 관련, 국제금융 시스템을 한층 안정화하는데 협력하겠다. 미·일 간의 경제대화와 관련한 새로운 틀을 검토해 나가겠다.

   ▲오바마 = 개방된 무역체제 유지가 중요하다. 세계 각국이 내수를 확대해 경제회복을 도모해야 한다. 미국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일본과 중국도 내수확대에 나서 주길 바란다.

   ◇북한 문제
▲아소 =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핵, 미사일 등 제 현안의 포괄적 해결이 중요하다. 6자회담에서 북한 비핵화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 가자.

   ▲오바마 =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의 방일 당시 (납치에 관한) 이야기는 잘 알고 있다. 미·일 간에 계속 연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양 정상 = 북한이 위성 발사라면서 탄도 미사일 발사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긴장을 높이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아프가니스탄 지원
▲아소 = 아프간 문제는 인접 국가인 파키스탄, 이란 등을 포함해서 다뤄야 한다. 아프간 안정화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가속하겠다. 아프간과 파키스탄을 담당하는 특사를 조만간 임명해 미국 측과 전략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

   ▲오바마 = 지금까지 일본의 지원에 감사한다. 국제사회가 아프간에 지금까지 이상의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개발과 치안, 인프라 정비 분야에서 할 일이 많은 만큼 일본이 적극적인 역할을 다하는 것을 환영한다.

   ◇지구온난화
▲아소 = 그린 에너지를 중시하는 미국의 경기 회복 대책은 일본과 방향성이 같다. 미·일 간 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시작하고 싶다.

   ▲오바마 = 담당자간에 충분히 논의하게 하자.(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