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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미국 국무장관, 온난화대책 담당특사 임명 발표 본문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지구온난화대책 관련 국제회의 등에서 교섭을 담당하는 특사 임명을 발표하고, 오바마 정권아래 미국이 국제사회에서 환경문제와 관련해 적극적인 역할을 완수해가겠다며 결의를 표명했습니다.
클린턴 국무장관은 26일, 지구온난화대책관련 회의 때 미국 대표 교섭 담당 특사에, 클린턴 전 대통령 정권당시 교토의정서 교섭을 담당했던 톳 스턴 씨를 임명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클린턴 국무장관은 '지구온난화문제는 21세기의 주요 과제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지도력이 불가결하다'고 밝혀 교토의정서 비준을 거부하는 등 온난화대책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여 비난받았던 부시 전 정권과는 달리 미국이 국제사회에서 환경문제와 관련해 적극적인 역할을 완수해갈 것이라는 결의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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