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에는 이란이 러시아 반항공미사일시스템을 구입한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란관원은 21일 이란과 러시아가 S-300반항공미사일시스템구입과 관련해 협의를 달성했으며 러시아측은 이란측에 이 시스템을 교부하기 시작했다고 실증했습니다.
분석가들은 이란이 구입한 이 방공시스템은 아주 중요한 전략적 의의가 있으며 이란의 반항공시스템 수준을 격상할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이스마리 코와싸리 이란의회 국가안전 및 외교정책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이란은 이 선진적인 미사일방어시스템을 국경지역에 배치하는것으로 반항공능력을 증강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이란에 S-300반항공미사일시스템을 교부했다는 소식은 아직 러시아관변측의 실증을 거치지 않았습니다.
러시아 이따르 따스통신은 일전에 비밀소식통인사의 말을 인용하면서 러시아는 이에 앞서 이란에 "도르-M1"형 지대공 미사일시스템을 수출했으며 현재는 S-300반항공미사일시스템을 제공할데 관한 계약을 이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네스테렌코 러시아외무부 대변인은 10월 러시아가 이란에 S-300반항공미사일을 제공할것이라는것을 부인했습니다.
그때 그는 러시아는 "불안정"지역의 국가들에 이런 무기를 공급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었습니다.
니스네렌코는 최고 정치지도층은 러시아의 무기수출을 결정할 때 무기수출지역의 군사적 균형과 안정,안정을 고려했을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이란군부측의 장비는 바로 1년전 러시아로 부터 구입한 7억달러에 달하는 "도르-M1"반항공미사이시스템입니다.
"도르-M1"는 저공근거리에서 수직으로 발사할수 있는 미사일시스템으로서 사정거리가 1천미터 내지 1만 2천미터이며 동시에 한두개의 목표를 겨냥할수 있습니다.
S-300반항공미사일은 현재 러시아군에서 가장 선진적인 반항공미사일시스템으로서 그 성능은 미국의 "패트리오트" 미사일 시스템과 맞먹습니다. 아울러 동시이 백개의 목표를 공격할수 있고 공기동력목표와 순항탄도미사일과 전술미사일을 제어할수 있는 능력이 있어 그의 최신 개진형 최대 제어거리는 120킬러미터에 달합니다.
S-300반항공미사일시스템은 이란의 먼거리와 고공방어능력의 공백을 메워주었습니다.
군사전문가들은 S-300반항공미사일시스템 장비는 이란이 전쟁의 "개변자"로 되여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타격을 효과적으로 막을수 있게 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6월 대규모적인 군사연습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군사연습에서 이스라엘은 100대의 F-15 와 F-16 전투기를 출동해 주로 먼거리 습격, 비행거리가 1440킬로미터 이상에 달하는 이란 나탄즈핵시설을 겨냥한 군사연습을 진행했습니다.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실시할수 있는 습격에 대처해 핵시설주변에 대한 반항공시스템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위수로 하는 서방나라들은 러시아가 이란에 이런 선진적인 반항공무기시스템을 판매하는것을 저지시키기 위해 시도했었고 러시아가 이렇게 하면 이란의 핵활동을 저시시키기 위한 노력이 실패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스라엘도 큰 불안을 느꼈으며 아무스 지라드 국방부 고위급관원을 모스크바에 특사로 파견해 러시아와 교섭하게 했습니다. 지라드는 19일 이란에 이스라엘을 공격할수 있는 무기를 이란에 팔지 말것을 러시아에 요구하면서 "우리의 적들에게 이런 위험한 무기를 판매하는것은 지역평화에 도움이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해당인사들은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의심하기 때문에 서방나라들은 이란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를 계속 추진하고 있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이란핵위기가 완화될 징후가 보이지 않고 농축우라늄활동을 절대로 중지하지 않으려는 이란정부의 입장에 조금도 변화가 없기때문에 무력으로 이란핵문제를 해결할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란측이 S-300반항공미사일시스템을 구매하려는 거동은 그의 반항공시스템을 격상시킬뿐만 아니라 핵문제담판에 카드를 더해주고 시간을 쟁취하게 할것이라는것입니다.
지금까지 이란이 러시아 반항공미사일시스템을 구입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