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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다 메구미 씨, 납치된지 31년 경과 본문
요코다 메구미 씨가 북한에 납치된지 오늘로 31년이 지났습니다.
요코다 메구미 씨는 1977년 11월 15일, 중학교 1학년 때 니가타 시에서 하교길에 북한 공작원에 납치됐습니다.
그로부터 오늘로 31년이 지났으며 북일 정상회담에서 북한이 납치를 인정한 후로도 이미 6년이 경과했습니다.
그동안 메구미 씨의 양친은 일본 전국에서 천여 차례를 넘는 강연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북한이 올해 약속한 납치문제 재조사는 보류된 상태이며, 미국도 지난 달 납치문제에 구체적인 진전을 보지 못한 채 북한에 대한 테러지원국가 지정을 해제했습니다.
부친인 시게루 씨는 31년이 지난 데 대해 '매년 올해야말로 어떤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하고 기다렸으나, 이런 상태가 31년이나 계속된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한다'며 '피해자나 피해자 가족이 모두 고령이기 때문에 조속한 해결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북한이 납치문제 재조사를 보류하고 있는데 대해 '이러한 상태가 계속된다면 일본 정부는 북한에 제재 강화라는 형태로 진전을 촉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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