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아소 수상, 일본이 과거청산에 응하는 대신 북한 행동하길 바란다고 본문
일본 정부의 납치문제 대책본부가 아소 내각 발족후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대책 본부가 열린 것은 아베 전 내각 당시인 재작년 10월 이래 두번째로, 지난 2002년에 납치피해자 5명이 귀국한지 6년이 되는 오늘, 아소 수상을 비롯한 모든 각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납치문제대책 본부장인 아소 수상은 "지난 2일, 납치피해자 가족들과 만나 가족들의 아픔을 통감했고 가족들이 정부에 강경 자세를 요청했다고 말하고, 사건이 발생한지 30년이 지났기 때문에 지금은 시간과의 싸움이며 한시도 지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아소 수상은 납치문제의 해결없이 국교정상화가 있을수 없고 일본은 불행한 과거를 청산하고 북일관계를 발전시킬 의향이 있으며 북한의 행동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Guide Ear&Bird's Eye24 >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소 수상 자산, 4억 5천여만 엔 (0) | 2008.10.24 |
---|---|
가와무라 일본 관방장관 "중국경제가 일본경제에 영향을 미친다고" (0) | 2008.10.20 |
潘基文・国連事務総長と会談(아소수상과 반기문 사무총장 회담) (0) | 2008.10.10 |
일본 정부, 대북 제재조치 반년간 연장키로 (0) | 2008.10.10 |
第170回国会における所信表明演説 (0) | 2008.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