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Korean President kicks off China visit

 President Lee Myung-bak of South Korea arrived in Beijing Tuesday afternoon, starting a four-day state visit to China as guest of Chinese President Hu Jintao.

During Lee's stay, Hu will hold talks with him. Premier Wen Jiabao and Jia Qinglin, chairman of the National Committee of the Chinese People's Political Consultative Conference, will also meet with him.

Lee is scheduled to deliver a speech at Beijing University on Thursday morning, and visit the National Stadium, known as the Bird's Nest.

Lee will also visit the coastal city of Qingdao in east Shandong Province, where China's home appliance giant Haier Group and some  South Korean companies are located.

This is Lee's first state visit to China since he took office on February 25.

(Xinhua News Agency May 27, 2008)

 

 

 

http://www.china.org.cn/international/news/2008-05/27/content_15490632.htm

 

 

           *이명박 대통령, 오늘부터 중국 방문

이명박 한국 대통령은 미국, 일본에 이어 취임 후 3번재 방문국으로서 오늘부터 4일간으로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자격으로 방문합니다.

오늘 오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거행되는 호금도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국제사회와 협력해 대규모 경제협력을 실시해, 1인당 국민소득을 현재의 약 3배로 끌어올린다는 새 정권의 대북조선 정책을 직접 설명하고 이해와 지지를 얻어낸다는 입장입니다.

이명박 정권은 북조선의 핵문제와 관련해 6자회담 조기 재개를 위해 일미 양국과 보조를 맞추고 있어 북한에 대해 핵개발계획의 완전하고 정확한 신고에 신속히 응하도록 압박의 수위를 높이는 등 의장국 중국과도 연대를 확인할 생각입니다.

또 이번 방문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의 경영자와 경제단체 대표 등 약 40명의 사절단이 동행해, 한국의 최대 무역 상대국인 중국과의 경제적 연대 강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