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달 탐사위성 가구야, 달 뒤쪽의 중력 측정에 성공

일본의 달 탐사위성 "가구야"가 달 뒤쪽의 중력을 측정하는데 처음으로 성공해, 달의 뒤쪽과 앞쪽은 중력의 분포가 확실히 다르다는 점이 밝혀졌습니다.

달의 중력은 지하에 무거운 것이 있으면 커지는 등 장소에 따라 다르다는 것이 밝혀졌으나, 지금까지 항상 지구에서 보이지 않는 달의 뒤쪽은 측정할 수 없었습니다.

연구 그룹은 더욱 자세한 중력 분포를 조사해, 달의 내부 구조를 밝힘으로써 달의 탄생의 신비를 해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