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총통선거 마영구 국민당 후보 압승 예상(머리소리함 지지선언)

동아시아머리소리함은 마잉주  중화민국 국민당 후보 지지선언...(세계 각국 모든 I 요원들의 연대 지지요청)

여론조사에서 마잉주 후보는 셰창팅 후보를 압도하고 있다. 11일 여론조사에서 마 후보는 53%의 지지를 얻은 반면, 셰 후보는 29% 지지를 얻는 데 그쳤다. 앞서 중궈스바오(中國時報)의 9일 여론조사도 마 후보가 49~54%의 지지를 받아 22~28%의 셰 후보를 이길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6개월 동안 각종 여론 조사에서 마 후보는 셰 후보를 줄곧 더블스코어가량의 차이로 앞서 이변이 없는 한 마잉주 후보가 압승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대만 대선을 1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천수이볜(陳水扁) 대만 총통의 망명설이 불거지는 등 여야간에 악성 유언비어 공방도 격해지고 있다. 대만 중앙통신은 11일 선거전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근거도 없는 `묻지마' 폭로와 함께 악성 루머가 끊임없이 대선 후보들을 괴롭히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당 소속 장롄푸(江連福) 의원은 10일 "오는 5월20일 차기 총통이 취임하기 전에 천 총통이 해외로 도피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다"며 총통 전용기로 사용되는 중화항공 비행기의 쑹산(松山) 공항 이착륙 계획서를 근거로 제시했다. 민진당이 대선에 패배하면 천 총통이 비리 수사 등 탄압을 받을 것을 우려해 망명을 준비하고 있다는 그럴 듯한 배경설명이 곁들여졌다.
하지만 중화항공측이 즉각 "장 의원이 제시한 서류는 천 총통이 2005년 남태평양 지역을 순방하기 위한 프로젝트 문건이었다"고 해명하면서 장 의원의 어처구니없는 폭로는 실소를 자아냈다. 총통부도 "장 의원의 제시 자료는 옛날 것"이라며 "천 총통은 퇴임 후 자원봉사자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의 판세로 보면, 국민당의 마잉주(馬英九) 후보가 민진당의 셰창팅(謝長廷) 후보를 누르고 당선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마 후보가 당선되면 8년 만에 여야간 정권교체가 이뤄지게 된다. 마 후보의 우위는 셰 후보의 자질이 문제되기보다는 천수이볜 현 총통의 실정에 염증이 난 대만 유권자들의 정서에서 비롯됐다. 6.5% 수준이던 경제성장률이 천 총통의 집권 이후 절반 정도로 떨어졌고, 끊임없이 대만 독립 노선을 추구하면서 중국은 물론 미국과도 갈등을 빚어왔다.

 

 

 

 

 

 

*마잉주(馬英九, 마영구, 1950년 7월 13일- )는 중화민국 (대만)의 정치가이다. 1950년 홍콩에서 태어나 1993년부터 1996년까지는 법무부장, 1998년 부터 2006년까지는 타이베이 시장을 맡았다. 2005년 8월 19일에는 제4대 중국 국민당 주석으로 선출되었다. 중국국민당의 2008년 중화민국 총통 선거 후보로 확정되었다.

 

1.학력	국립타이완대학 법률과 졸업 하버드 대학 졸업
2.직업	정치인
3.배우자	주미청

4.약력

1981년-1988년 총통부 제1국 부국장

1984년-1988년 중국국민당 중앙위원회 부비서장

1988년 총통부 비서

1988년-1993년 중국국민당 중앙위원회 중앙위원

1988년-1991년 행정원연구발전고핵위원회 주임위원

1988년-현재 행정원대륙공작회보 집행비서

1990년-현재 국가통일위원회 연구위원

1991년-현재 국민대회 대표

1991년-1996년 행정원대륙위원회 위원

1991년-1993년 행정원대륙위원회 부주임위원

1991년-1993년 행정원대륙위원회 발언인

1993년-1996년 11대 법무부장

1993년- 현재 중국국민당 중앙위원회 중앙위원

1993년-1996년 중앙선거위원회 위원

1996년-1997년 행정원 정무위원

1998년-현재 국립정치대학 법률계 부교수

1998년-2006년 22대, 23대 대북시 시장

2005년-2007년 4대 중국국민당 당주석

5.웹사이트	httP://www.ma19.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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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8 16:11 — 小馬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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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8 15:40 — 小馬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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