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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 납팔죽 전통 회복 본문
http://korean.cri.cn/460/2008/01/16/1@113279.htm
음력 12월8일은 납팔 즉 석가 성불의 날로서 납팔죽을 먹는 전통이 있다. 소림사에서는 납팔죽을 끓여 오가는 관광객과 부근의 양로원 및 고아원에 제공했다.
올해는 소림약국 창건 79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때문에 소림사에서는 지난 15일(음력 12월8일) 오랜만에 납팔죽법회를 진행했으며 올해부터 그 전통을 회복한다고 표시했다.
오전 10시경, 하얀 눈꽃속에서 납팔죽법회가 정식으로 시작되었다. 한 스님이 법회의 시작을 선포하자 주위에는 관광객과 당지 촌민들이 모여들었고 분분히 죽을 담기 시작했다. |
관중들속에 파란눈, 금발머리의 두 외국여학생이 각별히 주목을 받게 되었다. 두사람은 프랑스에서 온 외국유학생인데 오래전부터 소림사에 관심을 갖고 있어 오늘 여기까지 찾아온 것이었다. 소림사에서 납팔죽을 맛을 본 두 외국인은 엄지를 내보이며 두번째 그릇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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