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일본 후쿠다 야시오 총리의 중국방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후꾸다 야시오 일본총리가27일 오후 베이징에 도착하여 4일간의 중국방문을 시작했습니다. 후꾸다가 총리로 취임하여 처음으로 진행하는 중국방문에 대하여 중국정부는 고도로 중시하고 있습니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일전에 중국측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일본측과 공동노력하여 두 나라 관계에서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도록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관변측의 태도와 동시에 중국 민간에서도 후꾸다의 중국방문에 대해 상당한 중시를 돌리고 있습니다.
올해에 들어서면서 중일 쌍방은 확실한 조치를 취하여 두 나라 사이의 정상적인 관계 회복 추진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중국 온가보 총리가 지난 4월에 일본을 방문하며 중일 전략 호혜관계의 발전을 확립했고 일본 후쿠다 총리의 중국방문은 중일 두 나라 총리의 년내 상호방문을 실현한 것으로서 중일 외교의 마무리 작품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후쿠다 총리는 중국방문에 앞서 두 나라관계를 진일보 발전시켜 내년을 중일 관계의 비약적인 발전의 해로 되도록 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일중 쌍무관계의 발전은 확실이 겨울을 경과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두 나라관계는 이미 개선되고 있습니다. 나는 일중 두 나라 관계가 보다 밀접해 지고 상호 신뢰와 협력의 관계를 건립하길 기대합니다."
중국외교부 진강 대변인은 일전에 진행된 브리핑에서 후쿠다의 이번 방문은 중일 관계를 건전하고 온당하게 앞으로 떠미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측은 후쿠다의 이번 중국방문에 대해 높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일본측과의 공동노력으로 이번 방문을 계기로 정치에서의 상호 신뢰와 공동의 이익을 개척하며 각 분야의 구체적 협력을 심화하고 두 나라 관계에서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길 희망합니다."
중국과학원 일본 연구소 진시더 부소장은 후쿠다의 이번 방문은 아주 중요한 것으로서 중일 두 나라가 두 나라 관계의 건전하고 온당한 발전도로를 개척하는 계기에 들어 섰음을 의미한다고 말합니다.
"올해는 중일 국교 정상화 3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일본 후쿠다 수상이 이번에 중국을 방문하는 것은 중일 수뇌자들의 상호 방문과 회담이 양호한 발전태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수뇌자 회담이 경상적이고 정기적인 쌍무 교류로 되도록 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후쿠다는 중국 방문기간 중국 호금도 국가주석, 전국인대 오방국 위원장, 온가보 국무총리와 각기 회견과 회담을 진행하고 중일관계 및 공동 관심사에 대해 깊이 있게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고 합니다.
실제에 있어서 올해에 들어서면서 중일 고위층 간의 내왕은 이미 상당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국 가경림 정협 주석이 일본을 방문하고 일본 자민당 정책 협조 위원회 사다카주 회장 일행과 고무라 마사히코 외상이 대표단을 인솔하여 중국을 방문하는 등은 좋은 실례로 됩니다.
진시더는 중일간의 이런 내왕은 두 나라 전략 호혜 관계가 이미 중요한 진척을 이룩했으며 이런 정세하에서 진행되는 후쿠다의 중국 방문은 쌍방이 두 나라 관계 발전을 진일보 공고히 하는데 유리하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중일 전략호혜관계는 이미 아주 큰 진척을 이룩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진행되는 후쿠다 총리의 중국방문은 두 나라 수뇌자간 전략호혜 관계에서 이미 이룩한 성과에 대한 총화로 되며 쌍방간 상호 견해교류와 전략호혜 관계에서 새로운 협의를 달성하도록 촉진하게 될 것입니다."
진시더는 후쿠다 총리의 이번 방문활동은 중일 국민의 감정을 개선하고 쌍방의 여론 환경을 개선하는데서 적극적인 영향을 놀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후쿠다 총리의 중국방문의 중요한 의의중의 하나가 두 나라 인민간의 감정과 여론 환경 개선에서 커다란 기여를 하는 것입니다. 후쿠다 총리는 또한 베이징대학을 방문하고 연설을 발표하며 학생들과 교류하고 중국의 기타 지방들도 방문하게 됩니다. 이런 활동을 통하여 쌍방간 호감을 더욱 밀접히 하게 될 것이며 두 나라 관계의 진일보 발전을 추동하게 될 것입니다."
일본 후쿠다 야시오 총리의 중국방문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