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제91대 일본 수상에 후쿠다 야스오님 수상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 본문
후쿠다 일본 수상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동아시아도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공존 열린사회 자유민주정부로 나아가고 있으며 유럽연합처럼 하나의 국가체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국가사회주의 정부와 공산주의 프롤레타리아 정부를 청산하는데 일본정부가 협조해야 합니다 그래야 동아시아는 전쟁이 아닌 평화, 반인륜적 인권침해가 아닌 개인의 행복추구권, 인간존엄성등이 보장될 것입니다 연합군 무장력은 자유민주정부를 수립하는데 있습니다 (동아시아 지능센터)
| |||||||||||||
![]() |
후쿠다 야스오 자민당 총재가 오늘 일본의 제 91대 수상에 선출됐습니다.
|
*후쿠다 야스오 일본 수상 주요 경력
후쿠다 야스오 씨는 1936년 당시 수상이었던 후쿠다 다케오씨의 장남으로서 도쿄에서 태어났습니다. 부친인 다케오씨는 다나카 가쿠에이 전 수상과 당내항쟁을 펼친 바 있으며 수상으로서 일중 평화우호조약을 체결시킨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아들인 야스오씨는 와세다대학을 졸업한 후 석유회사에 입사해 2년 동안 미국 주재를 포함해 17년 동안 샐러리맨 생활을 하다가, 아버지 다케오씨의 비서가 됐으며 아버지가 수상에 취임하자, 수상 비서관으로서 아버지의 정권운영을 옆에서 보조해 왔습니다. 그 후 은퇴한 아버지의 뒤를 이어, 1990년 중의원 선거에 당시 구 군마 3구에서 입호보해 53살에 첫 당선을 이루고, 그 후 6번 연속, 당선됐습니다. 그러는 동안 외무정무차관과 자민당 외교부회장, 경리국장등을 역임하고, 2000년 당선 4회 때는 2차 모리내각의 관방장관으로 발탁됐으며, 이어 고이즈미 내각에서도 관방장관을 역임했습니다. 후쿠다씨가 국회에서의 수상지명선거를 거쳐 수상에 취임할 경우, 헌정사상 최초로 부자 2대에 걸쳐 수상이 탄생하게 되는 것으로, 아버지 다케오씨와 같은 71살에 수상직에 오르게 됩니다. |
*후쿠다 새 수상 선출에 대한 미국의 반응 | |
![]() | |
![]() |
후쿠다 새내각 탄생과 관련해 미국 정부는 아베 전 일본 수상의 갑작스런 사임 표명으로 동맹국인 일본의 정국이 불안해지는 것에 강한 우려를 보였던 만큼, 정국이 한시 빨리 안정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미의 굳건한 동맹 관계를 기반으로 후쿠다 새 내각과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갈 방침으로 테러와의 전쟁과 북한문제 등의 과제에 협력해 갈 생각입니다 |
*후쿠다 일본 수상 취임에 대한 중국의 반응 | |
![]() | |
![]() |
중국 외교부의 강유 대변인은 오늘 정례 기자회견에서 먼저 후쿠다 일본 수상의 선출을 축하한 뒤, "중국은 일본과 전략적인 상호 협력 관계를 추진하고 일중 관계가 건전하며 안정적인 궤도로 나아 가도록 노력하기를 바란다"며, 아베 전 수상과의 사이에서 이루어진 일중 관계 개선의 흐름을 후쿠다 수상이 이어 가는 데 기대를 표명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또, "정상 간의 교류를 착실히 실행해 갈 것을 희망한다"며, 후쿠다 수상의 중국 방문을 조속히 실현시키고자 하는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
*후쿠다 수상 취임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반응 | |
![]() | |
![]() |
후쿠다 새 일본 수상과 인연이 깊은 인도네시아에서는 일본과의 관계 진전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후쿠다 수상은 부친인 후쿠다 다케오 전 수상이 70년 대 후반에 "마음과 마음의 교류"라는 목표를 내걸고 동남아시아 각국과의 관계 강화에 힘쓴 것을 계기로 인도네시아와의 관계가 돈독해졌으며, 후쿠다 수상 자신도 이달 초에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유도요노 대통령과 회담을 가진 바 있습니다. |
'Guide Ear&Bird's Eye24 >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얀마 주재 일본대사관, 일본인 사망 경위 조사 (0) | 2007.09.28 |
---|---|
福田内閣総理大臣記者会見 (0) | 2007.09.26 |
일본 새 총리에 후쿠다 확실....북-일 관계 변화 전망 (0) | 2007.09.25 |
자민당 총재선거에 대한 중국의 반응 (0) | 2007.09.24 |
미국 "후쿠다씨 총재 취임으로 정국 안정에 기대 표명" (0) | 2007.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