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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전투 또다시 격화 본문
중동 레바논에서는 팔레스타인 난민촌을 점거한 과격파 '파타할 이슬람'과 정부군의 전투가 소강상태에 들어갔지만, 레바논 정부군의 전차부대가 1일 아침부터 난민촌을 포위하고 치열한 공격을 감행해 또다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공격 재개에 대해 레바논군 당국자는 과격파 측이 군의 거점을 공격해 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도 난민촌에 머물고 있는 수천명의 주민을 포함해 새로운 사상자 나왔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레바논에서는 인접국 시리아의 관여가 의심되고 있는 하리리 전 수상의 암살사건에 대해, 유엔 안보리가 국제법정의 설치를 결정함에따라, 반 시리아 노선의 시니오라 정권과 친 시리아 세력 사이에 정치적 대립이 단번에 고조돼, 치안악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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