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TV계를 빛낼 중국 국내 10대 여스타

서범(徐帆 Xu Fan) ★★★

서범은 장문려와 같이 90년대 중국 국내 여배우중의 대표 스타다.

TV에서 늘 현대여성의 이미지를 각색해 온 서범은 연예길이 다른 여스타에 비해 넓지는 못했지만 그의 끈끈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을 보유해 왔다.

지난 2006년 서범은 많은 작품에 출연하여 보는이들에게 크고 작은 감동을 준 한편 <전기 황제 주원장>, <편안안해> 등의 작품으로 또한 적지 않은 '풍파'를 겪은바 있다.

하지만 실생활에 가까운 평범하고도 친절한 인물상들에 대해 완벽하게 재현하는 연기력으로 2007년에도 많은 작품들이 서범을 기다리고 있다.

은도(殷桃 Yin Tao) ★★★

"시청률 여왕"으로 불리우는 은도에게 있어서 지난 2006년은 그야말로 화룡정점의 한해었다.

드라마 <잘못탄 차>에 출연하여 멋진 연기력으로 보는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은도는 금영예술축제 최고 인기 TV 여배우상을 받은바 있다.

한편 CCTV채널 새 드라마 <수직타격>에 출연하여 빅 히트를 기록한 은도는 최근 감독 진가림(陳家林 Chen Jialin)의 총 100회분량인 드라마 <여자의 한평생>의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데뷔 시작부터 TV에서 은도는 다양한 이미지를 부각하여 많은 대상을 수상했으며 매체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2007년 은도에게 더 많은 도전이 차려지고 있다.

 

장근근(蔣勤勤 Jiang Qinqin) ★★★

지난 2006년초 장근근은 진건빈과 드라마 <교가대원>에서 호흡을 맞춘뒤 그 사랑을 이어 실생활에서도 두 사람은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진정한 부부로 되었다.

한편 개(狗)해의 마지막 꼬리를 잡아 태어난 아이로 인해 장근근은 엄마로써의 희열을 만끽했다.

전국 시청률 신기록을 세운 드라마 <교가대원>에서 완벽한 연기력으로 제6기 TV금영예술축제 최우수 여배우상과 최고 인기 여배우상을 받은 장근근은 2007년에 보다 알찬 노력으로 팬들에게 멋진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혁비(劉奕菲 Liu Yifei) ★★★

유혁비는 데뷔후 그에 대한 나이, 신분, 어머니 등등이 매체들의 관심 화제로 되었다.

한번 미국 휴가를 떠난 유혁비는 미국 당지 신문에서 자신을 '스캔들 여왕'이라는 '호칭'을 붙혀주고 현란하게 보도한 기사 한편을 본적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악성 루머에 대해 유혁비의 태도는 생각보다 낙관적이었다. 그녀는 "연예계는 바로 이러한 오락성 화제를 생산하는 '공장'이 아니가? 연예길을 걸어나아갈려면 이러한 소식에 좌우지 되지 않는 마음가짐을 가질 필요성이 있다."라고 했다.

어린 나이의 유혁비가 연예 사업에 대한 사랑과 긍정적인 태도는 그녀가 연예계에서 인기가 급상승하게된 주요 원인으로 볼 수 있다.

매정(梅? Mei Ting) ★★

다년간 연예계에서 멋진 연기력으로 중국 국내 인기 여배우로 자리 매김을 해온 매정은 스캔들 없이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의 연예인 이었다.

하지만 드라마 <뉴결혼시대>를 출연한뒤 본 드라마의 감독인 남편과 이혼설, 또한 매정이 '전 남편'의 새 작품 <우리 결혼해요>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 등등의 소식들이 최근 연예계의 화제로 되었다.

매정의 '혼인설'에 대한 궁금증은 매체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한편 그녀를 위해 또한 많은 작품에 출연하게 될 기회를 가져다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