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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駕洛)과 김유신 장군(金庾神 將軍) 본문
김해 김씨왕조(金海 金氏王朝, 10대 491년간 지속)
수로왕(首露王, 42-199. 허왕후<許王后>)--->거등왕(居登王,199-259. 모정<慕貞, 신보의 딸>)---->마품왕(麻品王,259-291. 호구<好仇, 조광의 딸>)--->거질미왕(居叱彌王,291-346.부지<附志,아궁아간의 손녀>)--->이시품왕(伊尸品王,346-407. 정신<貞信,극충의 딸>)---->좌지왕(坐知王, 407-421.복수<福壽,도녕의 딸>)--->취희왕(吹希王,421-451.인덕<仁德,진사의 딸>)---->질지왕(질지왕,451-492.방원<邦媛,김상의 딸>)--->겸지왕(鉗知王,492- 521.숙<淑,출충의 딸)---->구형왕(仇衡王,521-532. 계화<桂花, 분질수이질의 딸>)----->세종(世宗-졸지<卒支>), 무도(茂刀-서현<舒玄, 김유신 장군 아버지>), 무득(茂得) ---->유신(庾信, 김유신 장군, 김서현의 아들)
※ 가락시대(駕洛, 42~532 , 491년간, 총10대)
-가락가야가 한나라(낙랑) 유민이라는 설이 있으며 일본 사람들이 낙랑 유민이라는 설도 있다 허왕후는 인도조상으로 중국 남부지역 유민이라는 것이 입증되고 있다 금(金)나라와 청(淸)나라 건국세력이 김해지역 토착세력이라는 말도 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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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仇(짝 구) *叱(꾸짖을 질) *尸(주검 시) *吹(불 취, 숨쉴 취) *邦(나라 방) *媛(미녀 원) *爾(너 이, 어조사 이, 가까울 이) *衡(저울대 형) *舒(펼 서)
6가야의 하나. | |||||||||||
기원 전후 시기부터 532년까지 경상남도 김해를 중심으로 존속했다. 금관가야라는 명칭은 〈삼국유사〉 5가야조에 인용된 〈본조사략 本朝史略〉에 보이고 있으나, 〈삼국지 三國志〉 위지동이전에는 구야국(狗邪國)이라 칭해지고 있으며, 왜인전(倭人傳)에는 구야한국(狗邪韓國)으로, 그리고 〈삼국사기〉에는 금관국이라고 나온다. 〈삼국유사〉에 인용된 〈가락국기〉에 의하면 그 시조는 수로왕(首露王)이라 한다. 금관가야는 낙동강 하구에 위치하고 있어 교역의 중심지로 좋은 조건을 가졌을 뿐 아니라 넓은 김해평야를 중심으로 농업이 발달했다. 이에 힘힙어 전기가야연맹의 맹주국으로서 면모를 과시하면서 일찍이 높은 수준의 문화를 이룩할 수 있었다. 그러나 4세기에 들면서 한반도의 국제적 세력판도가 크게 변하면서 이웃의 신라와 백제의 쟁탈 대상으로 전락했다. 그후 친신라적 노선을 택하여 간신히 그 면모를 유지해오다가 532년(법흥왕 19)에 왕 김구해(金仇亥)가 왕비와 세 아들을 데리고 신라에 항복함으로써 완전히 멸망했다. 금관가야 왕실의 후손은 신라의 진골귀족으로 편입되어 신김씨계(新金氏系)를 형성했다. 즉 구해왕의 아들 무력은 백제와의 싸움에서 큰 공을 세워 벼슬이 각간까지 올랐다. 바로 이 무력이 유명한 김유신의 할아버지이다.
2.김유신 장군(金庾信 將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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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통일에 중심역할을 한 신라의 명장 김유신에 대한 설화. |
〈삼국사기〉 열전과 〈삼국유사〉·〈파한집〉·〈동경잡기〉·〈동국여지승람〉 등에 실려 있다. 구전설화는 그가 활약했던 경북 경주시 일대와 백제 땅이었던 전라북도 지방에 전하고 있다.
〈삼국사기〉 열전편에서는 그의 일생을 고대의 신화적 틀인 '영웅의 일생'에 따라 기록했다. 김유신은 고귀한 혈통을 지니고 비정상적으로 태어났으며, 어려서부터 비범했다. 어려움도 있었으나 자신의 능력과 신의 도움으로 이겨내고, 당대 최고 지위에까지 올라 부귀영화를 누리다 죽었다. 죽은 뒤에도 호국신으로 받들어졌다. 여기에서 그는 큰 어려움없이 성공한 귀족적 영웅으로 그려져 있다. 그러나 〈삼국유사〉와 구전설화에서는 그가 성공하기까지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한다. 특히 구전설화에서는 아버지가 일찍 죽어 그가 성 밖에서 고생하면서 자랐다고 하며, 화랑이 되기도 쉽지 않았던 것으로 이야기한다. 김유신이 가야 출신이라는 불리한 조건을 이기고 최고의 지위에까지 올랐으며, 민중의 폭넓은 지지를 받아 삼국통일을 이룰 수 있었던 숨은 사연을 흥미있게 다룬 것이다. 〈삼국유사〉나 구전설화는 〈삼국사기〉보다 고대의 신화적 유산을 더 적극적으로 받아들였으며, 그를 민간의 영웅으로 받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김유신은 삼국통일을 이룬 영웅적인 업적과 신이(神異)한 행적으로 인해 지금까지도 민간과 무속에서 산신이나 서낭신으로 받들어지고 있다. 〈삼국사기〉 열전에 실린 〈김유신설화〉는 후대의 영웅소설에도 거듭 나타났으며, 이를 바탕으로 〈각간실기 角干實記〉 같은 고전소설도 씌어졌다. 현대소설로는 김유신과 천관녀(天官女)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황순원이 쓴 〈차라리 내 목을〉이라는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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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 장군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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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 노동당 총비서 논문 "외세개입과 불안정한 삼국통일에 대하여"
삼국 통일이 고구려 입장에서 통일이 아닌 당나라와 신라 연합으로 삼국통일을 했기 때문에 만주땅 상실과 반도통일밖에 하지 못했다고 비판하고 있으며 한국전쟁 때 미군개입으로 무력통일이 좌절된 것에 대해서도 비판하고 있다
3.남과 북이 통일하기 위해서는 동북아시아국가연합 구성과 함께 자유민주정부 수립론 제안
북한이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될수록 남과 북 자유민주정부 통일이 가능한 모델이며 그리고 중국이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될수록 동북아국가연합 구성이 가능합니다
남북통일과 동북아국가연합구성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남한정부는 선진국 모델 국가제도 개혁으로 나아가야 하며 단임제 대통령 제도를 고수해야 합니다
"북한이나 중국 그리고 일본까지도 한국정부를 두려워하는 것은 선진국 국가제도와 단임제 대통령제도이다 장기집권이나 부패와 비리 국가지도자는 영원히 사라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자유민주정부수립론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공존 열린사회 자유민주정부 수립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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