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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도 혁명사관에 대한 정립 본문

Guide Ear&Bird's Eye/21세기 동아시아인 노벨상

순서도 혁명사관에 대한 정립

CIA Bear 허관(許灌) 2006. 12. 12. 14:37
Ⅰ.머리말

 역사학의 연구대상은 변(變)하지 않은 과거 사실에 있지만 학문으로써의 역사학은 변천하는 것이다

역사학의 변하는 요인은 역사학 성립의 두 개의 지주(支柱)라 할 수 있는 사료(史料)와 사관(史觀)에 의한다고 할 수 있다 먼저 사료에 의해서 역사학은 변하니 새로운 사료의 발견이나 재발견, 사료의 새로운 해석이나 비판에 따라서 역사학은 변천하는 것이다

다음은 사관에 의해서도 역사이론은 변한다 왜냐하면 역사학의 근본목적은 현실의 이해에 있는 것이니 현재의 상황에 따라서 과거의 중요성은 달라질수 있고 따라서 그때 그때의 사회적 가치에 관련하여 역사는 반복하여 다시 쓰여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사관(史觀)의 몇가지 유형논적 방법으로 해석해보고자 한다

1.정치적으로 이해하려는 접근방식(지도자 역사관)

정치적으로 이해하려는 접급방식 역사관은 지배체제 존속을 위하여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지배체제사관이다 이 사관은 “반공과 경제건설을 하기 위해서는 민주와 자유를 당분간 보유하고 독재를 강행하여야 한다는 개발독재론”이나 “독일 노동자를 위한 세계국가이론을 내세워 러시아사람과 프랑스사람 죽이는 것도 정당하다는 독일 노동자의 당 히틀러 나찌즘 이론” 그리고 “반미와 자주국가를 내세워 북한주민들의 자유와 배고픔 해방보다는 김일성 김정일 우상화로 김씨왕조를 건설한 주체사상”등 여기에 속한다

이 역사관도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공존 열린사회 자유민주정부 등장으로 사라지고 있으며 역사는 있는 그대로 보라보아야 한다는 실증사관과 순서도역사관으로 나아가고 있다

2.신(神) 중심으로 이해하려는 접근방식(종교 역사관)

신 중심으로 이해하려는 접근방식 역사관은 중세기 역사관이다 종교역사관의 한계는 만인 평등하다는 이론을 내세우고 있지만 신분제 사회를 인정하고 있으며 종교의 우두머리가 정치의 지도자로 활동하는 것은 신분사회에서 가능하지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공존 열린사회 자유민주정부에서는 불가능하다

종교 지도자가 정치지도자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시민의 입장과 만민이 평등하다는 이론을 실천적으로 활동을 하는 것이다

신 중심으로 이해하려는 접급 방식 사관도 18세기 시민혁명 이후 소멸되고 있지만 중동지역의 이슬람교 국가들에서는 아직도 존속하고 있다

“만민은 평등하며 모든 사람은 사유재산을 소유할 수 있다 그리고 모든 개인의 종교 선택 자유권을 존중한다”

3.영웅사관(英雄史觀)--시대영웅과 역사영웅

영웅사관에도 역사영웅과 시대영웅을 구분하고 있다

시대의 영웅은 그 당시 평가하는 인물을 의미하고 역사의 영웅은 후세에 평가하는 인물을 의미한다 대체로 역사영웅은 한 국가의 건국자를 의미하고 있으며 영국이나 일본등지에서는 왕조이론의 기반이 되고 있다

한 개의 나라에서 건국자의 이론과 행적이 불투명할때는 건국이념이 후세에 도전되어 나라가 붕괴될때가 많았다는 것도 특징이다 한국정부도 통일국가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공존열린사회 자유민주정부 대한연방공화국 모델로 증보식 헌법으로 나아가는 것이 올바른다고 본다


이 사관은 카알라일(Carlyle) 세계사에 있어서 대부분의 영웅은 통상대왕, 황제, 장군, 입법가, 신생국의 건국자. 선구적인 개혁가나 혁명가들에게 찾고 있는 만큼 정치사관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다


영웅사관의 주된 결점은 문화적 종교적 사회적 또는 경제적 상황을 무시하고 “개인의 역할(지도자의 역할, 지도자이론)”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것이다 이 사관은 1차대전 이후 유럽에서 등장한 파시즘과 나찌즘 그리고 제2차대전 일본 군국주의 천황제이론이 대표적이고 북한 김일성 김정일주의 주체사상등이다


영웅사관으로 민족주의를 내세워 침략전쟁이론을 개발하는 것은 자유민주정부와 유엔주도 사회에서는 적합한 이론이 아닌다 시대의 영웅은 현존 인물의 돈이나 권력에 의한 우상화나 신격화이지만 역사의 영웅은 후세에 평가되어 영원히 세계 평화와 번영에 공헌한 분이다

한 국가의 건국자는 시대영웅이 아닌 역사영웅으로 남아야 하는 것이 올바른다고 본다


4.사상을 통하여 역사를 이해하려는 접근방식

위대한 사상이 위대한 국가나 왕조, 가정, 기업을 건설할 수 있다는 이론이 바로 사상을 통하여 역사를 이해하려는 접근방식 사관이다 1980년이후 등장한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공존 열린사회 자유민주정부이론이 동아시아와 동유럽 민주화운동에 공헌했다

이 사관은 사상이야말로 역사 전개 과정의 근본요인이라고 생각 하였으며 “즉 헤겔의 주장과 같이” 사회의 물질적 제조건 “사회적, 경제적, 기술적, 군사적 제조건”은 필수적으로 위대한 사상에서 나오며 또한 사상으로 말미암아 생겨난다고 생각 하였다

이와같은 사상의 강조는 역시 역사가 자유나 민주주의와 같은 핵심적 사상의 실현을 향하여 발전적으로 진화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사관은 많은 타당성을 내포하고 있지만 역사에 있어서 사상만이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라고 하여 사상을 지나치게 강조함으로 사상이 사건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또한 그것을 반영하기도 한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따라서 사상을 인간행동의 가장 중요한 동인(動因) 이라고 지나치게 강조하는 것은 상황의 틀(frame work)을 무시하는 것이다 상황이야말로 어떤 사상을 가능하며 기타 다른 이념을 불가능하게 하는 것이고 사상의 생명력이나 실천적 영향력은 상황에서 나오는 것이다

*민주화정부 수립(자유주의 국가나 사회주의 국가에서 민주화정부 수립방법)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공존 열린사회 자유민주정부 수립

자본주의 반대 공산주의!!  민주주의 반대 독재주의!!

*일국사회주의 소련연방공화국 해체 이론---소련도 제국주의나 패권주의 국가이다 그러므로 일국사회주의 소련연방공화국이 해체돼야 동유럽이나 중앙아시아국가들이 자주정부로 나아갈 수 있다(사회주의 국가에서도 그들의 수요증대가 자원의 현재 생산능력을 넘어서게 된다면 침략전쟁을 하게 된다 스탈린의 일국사회주의 이론에 의하여 자국 농민경제 파탄을 극복하기 위하여 동유럽과 북한등을 위성국가로 만들었다)


5.전쟁사관--전쟁을 통하여 역사를 이해하려는 접근방식

전쟁이 역사발전을 가능하게 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전쟁이 인류발전을 가로막고 양민을 죽이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특징이다

그러나 국가사회주의 정부나 살인 독재정부를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정의 전쟁을 해야 한다는 것이 옛 성인들의 말씀이다 자유민주정부에서 전쟁은 “정책의 연속”이며 전쟁은 해당 나라의 의회와 유엔 다수 결의로 하는 것이 올바른다고 본다

역사연구의 초점은 “전쟁기”에 둘 수도 있다

다시말하면 인간발전의 제국면(諸局面)은 갈등현상이 나타나면 때로는 국가의 생성, 흥망성쇠가 전쟁과 직결되고 있는 것이다

전쟁이 사건들의 원인이라기 보다 그 결과라고 생각하지 못하는데 전쟁사관의 결점이 있다 확실히 전쟁은 국민생활이나 문명에 획기적인 전기가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전쟁이 전격적이고 결정적인 성격을 갖는다고 하여 전쟁을 유발하고 또 그 성격을 복잡하게 심리적 이데올로기적 물질적 요인들을 소홀히 생각해서는 안될 것이다


 

6.경제적 역사 접근방법

경제적 역사 접근방법 이 사관은 인간생활을 유지시키는 재화와 용역의 생산 그리고 그와 같은 재화와 용역의 교환은 모든 사회적 과정과 기초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마르크스는 역사를 창조하는데 있어서 경제적 요인만이 유일한 것이라고 주장하지 는 않는다 즉 경제적 요인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서 그 기반 위에 문화, 법률, 정치등의 상부구조가 서게 되며 이러한 구조는 각기 상용되는 정치적 사회적 종교적 문화적 예술적 이데올로기에 의해 지탱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마르크스는 인간의 물질적인 생활조건과 관념 사이의 관계를 말하며 “인간의 의식은 그 존재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인간이 사회적 존재가 그 의식을 결정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7.실증적 문헌 사학방법(실증문헌사관)

실증적 문헌 접근에 의한 사관은 고증학적 방법으로 하는 것으로 인간부재(人間不在)의 역사나 현실성이 결여된 학풍이다


순서도혁명사관은 역사의 경제적 해석방법과 사상을 통하여 역사를 이해하려는 접근방식을 주로 하면서 모든 요소를 부차적으로 혼합하여 새로운 컴퓨터 정보역사관 즉 순서도혁명사관을 정립하고자 한다

순서도혁명사관은 불교의 윤회설과 같이 역사는 순환론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본다 순서도혁명사관의 역사는 악(惡)과의 투쟁의 역사이고 악을 섬멸하기 위하여 인간은 계속적으로 살아가며 또한 도전하고 있다 그러므로 역사는 진보한다 역사의 마지막 날은 선(善)의 세계이다

“순서도 혁명사관이 21세기에는 악를 제거하고 선한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적혁명이 될 것이다”

 






Ⅱ.본론

1.순서도 혁명사관 개념 정의와 각 요소의 개념

순서도혁명사관은 강제와 탄압이 존재하지 않는 계급이 없는 사회에서 사랑과 자유스러운 협동에 의한 인간의 자아실현 세계가 올때까지 역사는 순환적으로 진화 발전한다는 것이다

순서도혁명사관은 “인간의 의식이 그 존재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인간의 사회적 존재가 그 의식을 결정한다”라는 것이 주(主)로 하고 그 역으로 “인간의식이 그 존재를 결정도 한다”라는 것이 부차(副次)요인으로 사용한다

왜냐하면 상황이야말로 모든 사회요인을 일어나게 하고 의식이 상황을 변화 발전하게 한다

이것은 “사회의 정신생활은 사회의 물질적 생활의 반영이다”라는 것이다


사회의 물질적 생활이라는 것은 경제라고 서술한다

경제는 마르크스이론인 생산력과 생산관계의 모순이 사회변혁의 원동력으로 본다


사회의 정신생활은 사회와 정치로 구분한다


 사회는 사회적 관념과 사회적 이론으로 구분한다 사회적 관념이라는 것은 어떤 주어진 사회에서 생존하고 있는 개인이 자신의 위치에 대하여 품고 있는 관념(개개인의 직장), 재산에 관한 생각, 가족, 연애, 혼인, 자식들의 교육 같은 것에 관한 도덕적인 관념(프로벨이 “관습의 관념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이며 법률상의 여러 관념도 그 일부를 이루고 있다

예를들면 소산권(所産權-개인의 사유재산, 만인은 평등한다=자본주의)은 “생겨나는 권리” 이어서 자기 자신 이외의 어떠한 기초도 각지 않는다는 시민계급 사상인데 이 사상은 사유재산이 시민사회의 토대라는 물질적 사실을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 생산수단의 소유라는 것은 생산수단을 소유한 시민계급의 눈에는 당연한 것이 때문에 사유재산이라는 관념이 시민계급도덕에 있어서는 원리적으로 부여되고 있는 것을 알수 있다

사회적이론이라는 것은 앞에서 서술한 사회적 관념을 처계화하고 추상적인 학설로써 정리한 여러 가지 이론이다

예를들면 플라톤의 도시국가이론, 홉스. 루소. 헤겔의 국가이론, 바뵈프. 생시몽등의 공상적 사회주의자들의 사회이론, 마르크스. 레닌등의 과학적 사회주의 이론, 허균의 호민론(豪民論),1980년대 한국사회의 민중론, 독일통일과 구소련붕괴 1990년대 등장한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공존 열린사회 자유민주정부론 따위이다


정치는 정치적 견해와 정치적 기관으로 구분한다

정치적 견해이라는 것은 군국주의(전제군주제나 국가사회주의) 견해나 평화주의 견해, 왕정 복고주의 견해나 공화주의 견해, 보수주의 견해나 진보주의 견해, 파시스트 견해나 자유민주전사 견해, 독재주의 견해나 민주주의 견해, 공산주의 견해나 자본주의 견해, 자유민주주의(자유주의) 견해나 사회민주주의(사회주의) 견해, 기타 인론. 출판.집회.표현등 자유에 관한 사상을 뜻한다 정치적 기관이라는 것은 국가나 정당 또는 국가정치의 다양한 구조를 뜻한다

그리고 문화는 경제. 사회. 종교. 예술등을 의미한다

순서도 혁명사관은 위의 개념들로 구성된 낙관주의적인 역사관이다  순서도 혁명사관은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공존 열린사회 자유민주정부 모델 선거혁명사회가 올때까지는 독재정부보다는 쿠데타나 게릴라무장투쟁,시민혁명등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려주는 1980년이후 등장한 컴퓨터 정보 역사관이다 인간구분 DNA분야에 대한 연구는 고대역사 학자들의 의견를 중시하고자 한다

2.가설과 검증 설명

(1)순서도 혁명사관 가설

 

*경제-->사회의 물질적 생활

*사회(정치.경제)-->사회적 관념, 사회적 이론, 정치적 견해, 정치적 가치관등

*문화-->경제.사회.종교.예술등

(2)순서도 혁명사관의 가설에 대한 검증 설명

인류역사는 인간이 직립하면서부터 인간역사가 형성하게 되었다

인간역사가 형성됨으로 인간은 진화, 발전하게 되었다 인간역사에서 볼 수 있듯이 인간이 종말하여도 무수한 세월 후에는 자연도태에 의하여 새로운 인간이 지구상에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이 새인간은 초기에는 원시공산 세계와 같이 계급없는 선(善)의 사회가 되었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회의 분업이 일어나게 되었고 분업으로 획득한 잉여가치로 사유재산제도가 등장하고 사회제도가 성립하게 되었다

순서도혁명사관은 원시 공산시대가 지나면서 분업으로 형성된 사회집단 계층간의 갈등에 의하여 역사는 진보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원시공산시대와 같은 계급없는 선(善)의 세계가 될 때까지 역사는 악(惡)과 투쟁할 것이다

그러면 순서도혁명사관 가설을 검증해보고자 한다

검증, 설명 순서는 ③->④->⑤->⑥->②(시대구분 표시), ⑤->⑦->⑧->①(인간구분 표시)로 하고자 한다

첫 번째로 시대구분 표시 부분(③->④->⑤->⑥->②)부터 검증하고자 한다

③번은 중기에 나타나는 안정형이다

③번의 안정형은 ⑤번의 혁명형에서 혁명이 일어나서 성공한 조직집단체제가 정치제도를 완전이 정비하고 정치.사회.경제가 상호연관 관계에 의하여 안정을 이루는 곳이다

그러나 인류는 원시공동체 해체이후 계속 존재해 오고 있는 계급과의 갈등(계급투쟁)이 이 안정형에서 여전히 존재한다 왜냐하면 원시공산시대가 지나면서 획득한 잉여가치는 여전히 내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⑤번의 혁명형에서 외적인 계급과의 갈등을 해소하였다 하더라도 생산력과 생산관계의 모순이 외적으로 표출하지 않고 내적으로는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내적인 모순을 극복하는 사회가 바로 유엔주도사회,복지사회를 구현하는 자유럽게 열린자유민주정부 또는 선(善)의 세계이다

우리의 모든 역사가 공산사회나 선(善)의 세계로 진화 발전하고 있다

이런 ③번의 안정형 시기가 오랜 시간으로 지나면은 사회의 내면적 성격의 모순이 낡은 것과 새로운 것 사이의 투쟁으로 정확하게 인식해지고 또한 내면적인 모순이 외면적으로 표출되어진다

과거시대보다 경제는 성장해졌고 그 성장 속에서 새로운 사회세력이 등장하여 새로운 사회관념을 가지게 되고 이 새로운 사회관념이 체계화하여 새로운 사회이론 발전하는 것이다

이 시기가 바로 ④번형 위기형이다

이 위기형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사회세력의 이익에 봉사하는 새로운 선진적 관념과 이론의 등장은 사회발전과 전진을 용이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선진적 관념과 이론이 사회의 물질적 생활의 발전의 필요를 정확하게 반영할수록 더욱 영향력이 커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새로운 선진적 관념과 이론은 사실상 투쟁의 힘이며 역사발전의 원동력이다 낡은 관념이나 이론은 반동의 힘이며 역사퇴보를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를 부정하고 현실을 고수하려는 기득권 세력들이  낡은 관념과 이론을 고수하고자 할 것이며 가족주의 전통을 말살하고 개인의 우상화나 신격화, 개인의 부(富) 축적에 몰두할 것이다 이들은 국가나 민족, 가족보다는 개인의 탐욕에 몰두하는 자들이다

새로운 관념은 사회의 진보에 공헌하는 힘이며 활력소이며 새로운 국가를 정립하는 힘이다

새로운 관념은 사회의 물질적 생활 속에서 발전해 온 객관적인 모순의 해결로써 생긴 것이다 우리는 알아야 한다 모든 변화의 원동력이 모순임을 알아야 한다 일정한 사회 속에서의 모든 모순의 발전은 이러한 모든 모순이 첨예화될때 그것을 해결할 임무를 제기한다    

 

전쟁에도 크게 두가지 형태로 구분할 수 있다 즉 민족해방혁명전쟁과 침략반동혁명전쟁이다

ㄱ.민족해방혁명전쟁은 인민전쟁 또는 국민전쟁을 의미한다

민족해방혁명전쟁은 피압박 민족이 독립을 하기 위하여 이(異)민족<다른 민족>과 투쟁하는 <정책수단으로서의 전쟁>이다 전쟁이 목적이 아닌 정책수단으로서의 전쟁을 수행함으로 전쟁, 군사의 고유법칙은 곧 제한적인 성격을 띠지 않을 수 없다는 제한전쟁 성격을 의미한다 또한 민족해방혁명전쟁은 제국주의(침략반동혁명전쟁)에 대항하는 전쟁으로 억압 받은 국민(인민)을 위한 해방이라는 정치투쟁의 연속이다

민족해방혁명전쟁에는 두가지가 있다 즉 게릴라민족해방혁명전쟁과 계급해방혁명전쟁이다

 

첫번째로 게릴라민족해방혁명전쟁이다

게릴라는 정의상으로는 소규모전쟁을 의미한다 용법상으로 그것은 점차로 침략세력이나 점령세력의 도전을 받아 그에 대응하는 자기 나라의 전문군대를 지원하거나 그에 대신하여 응하는 비정규적이고 비전문적인 시민군(향토 자위대, 의병)를 뜻하게 되었다 게릴라는 유격전술, 습격, 테러, 그리고 파괴활동을 행하는 전통적인 군사활동의 징표인 형식성을 본뜬 것이다  

구식소총만으로 무장화한 농민이나 노동자, 학생등이 고도의 훈련을 받고 무장이 잘된 전문적인 정규군과 전쟁을 한다는 것은 어렵지만 파괴활동은 중요한 군사전술이며 제한전쟁의 방법이다 게릴라는 정규군에서 본다면 특수부대이다

특수부대 요원이 노동자나 농민, 학생등 기층민과 연합으로 선진관념으로 군대를 형성할때 강력한 테러단체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제3자나 제3국 배후 테러행위가 21세기 제한전쟁의 한 형태이다

게릴라민족해방혁명전쟁은 기술적으로 우세한 침략반동혁명군이 효율적으로 싸울 채비를 갖추지 못하게 하는 일종의 제한전쟁으로 민족독립의 쟁취를 위한 정치군사적 도구로서 게릴라전이 사용되었을때를 말한다(21세기 세계는 유엔과 미국등 선진국 중심으로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공존 열린사회 자유민주정부 형태로 민족일원이 독립을 원하거나 합법적인 방법으로 자치국에서 독립국으로 가능하게 되었다 자국독립을 위하여 총을 들고 투쟁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가는 자국 국민들의 선택에 있다 서방정부 지원으로 자유민주정부에서 살아가는 것이 조국이냐  자주노선을 견지하면서 국가사회주의 정부에서 살아가는 것이 조국이냐는 선진국 관념과 이론에 있다고 본다 한반도 분단이나 중동등지 분열은 자주노선을 외치면서 개인의 우상화 신격화를 추진하여 개인 권력우상화 국가를 건설해왔기 때문이라고 본다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공존 열린사회 자유민주정부가 21세기에서는 소중한 관념이며 이론이다 외세와 투쟁으로 독립국가를 건국했지만 그 나라 지도자들이 일인독재국가나 소수 독재국가로 운영하면서 국민의 피를 빨아먹고 있다 그들이 외세식민지정부와 다른 것이 있는가 독재자를 적격하거나 암살도 정당하다 법은 국민이나 다수사람들의 행복에 있는 것이다 한반도 분단도 마찬가지이다 남한은 5년 단임제 형태 정부이다 대통령이 깨끗해야 한다 그런지 못하면 5년 이후 법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10년 이후 차차기 대통령은 걸어다니면서 청와대 근무하는 대통령이 등장할 것이며 대통령이 보통 시민처럼 생활할 것이다 그들은 전직대통령의 특권을 버려라고 외칠 것이다 그리고 김일성, 김정일을 보고 당신은 신인가 인간인가 물어볼 것이다)

 

둘째로 계급해방혁명전쟁이다

계급해방혁명전쟁은 외국군대와 결탁한 반동세력 즉 기회주의 세력을 타파하는 전쟁이다 외국 세력과 결탁한 반동세력 및 기회주의 세력은 같은 민족이면서도 자기 동족을 팔아먹는 반민족집단이고 자기 안락과 편안을 선택하여 자기 동족의 피를 빨아먹는 기생충 집단이다 이런 세력들을 타파해야 진정한 민족해방이 이룩 될 수 있다 이 세력들을 제거하는 작업이 바로 계급해방혁명전쟁이다민족해방혁명전쟁에서 주의 할 점이 있다

단일민족 안에  한 개이상의 정부가 수립되면은 민족상쟁인 무력통일이나 정복외교통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단일민족 속에서 각각 다른 정부체제가 수립돼 그것을 통일하기 위해서 무력통일도 민족해방혁명전쟁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한국전쟁도 민족해방정의의 전쟁으로 묘사하는 분도 있지만 그것은 올바른 통일방법이 아니다

전쟁통일은 비록 통일을 하더라도 민족의 일부를 피정복민으로 만들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통일문제는 어떠한 정치세력도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가 아닌 오로지 화해적, 중화적, 양보적, 자기 희생적인 자세에서 민족적 양심에 입각한 통일이어야 한다

평화통일론을 표방했다하더라도 그것이 화해적, 중화적, 양보적, 자기 희생적 자세에서 나온 것이 아니면 외교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한 방편이거나 경제적으로 혹은 군사적으로 다른 한쪽을 앞지르거나 흡수하기 위한 시간적 여유를 얻는 일에 불과하며 따라서 무력통일과 다를 바 없다

남한은 북한과 연합으로 경제적 발전을 해야 한다

북한도 김일성 전주석등의 개인 우상화나 신격화를 타도하고 있는 그대로 역사를 가르쳐 주어야 한다   김일성 가계 중심으로 김일성왕조를 추진할때는 중국이나 한국등의 탄력적인 정부 영향력으로 북한 민중들의 항거로 무장혁명이 일어날 것이다  북한이 김일성가계권력에서 다른 집안(집단)으로 수평적 권력교체를 할때 북한정부(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건국자 김일성 전주석을 부정 할 것으로 본다 

남과 북이 통일이 되기 위해서는 북한이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공존 열린사회 자유민주정부가 수립돼야 한다는 것이다 김정일 우상화 신격화와 김일성 가계 중심의 특권계층화할수록 북한정부 붕괴를 재촉하는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Ⅲ.결론

-순서도 혁명사관이 21세기 정보사회에 공헌한 지위와 역할 그리고 연구 분야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