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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 the WhiteHouse(워싱턴 백악관 정원 상태 견학) 본문

Guide Ear&Bird's Eye/미합중국[美合衆國]

Life in the WhiteHouse(워싱턴 백악관 정원 상태 견학)

CIA Bear 허관(許灌) 2006. 11. 3. 17:20

The South Ground Fountain is encircled by Savia and Dusty Miller during the 2004 fall garden season at the Whitehouse [Fountain]
-남쪽 뜰 분수대(샘- 水源)는 붉게 확 타오름 Slavia 둘러 쌓여 있고 백악관 2004년 계절 동안 솟아 오르는 물로 뿌옇다

 

 http://www.whitehouse.gov/ask/images/20041019_5-f6188-12-515h.html
*수원(水源, 샘. 灌)
물이란 본디 산정상에 머물지 않고
계곡을 따라 흘러가는 법이다
이처럼 진정한 미덕은 다른 사람보다
높아지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머무르지 않으며
겸솜하고 낮아지려는 사람에게만 머무는 법이다(탈무드)
-많은 사람이 모이는 궁궐이나 저택 앞에는 항시 분수대가 있으며 그 분수대에서 나오는 물을 보고 용기와 희망 그리고 호연지기를 일깨워준다 그리고 인간도 물처럼 깨끗함을 원하며 공직자의 첫번째 덕목 청렴의식을 일깨워준다


-항상 태양만을 바라보며
끝없이 날고자하는 사람은
자신의 발 아래 작은 땅에 있는
생명의 꽃씨를 알기 힘듭니다

항상 파아란 바다를 보라보며
머나먼 수평선 너머로 가보고자 사람은
먼저 자신의 두발을 물 속에
담글 수 있어야 한다

낮은 곳을 볼 줄 아는 지혜가 미래 가치를 만들어 줍니다


-참 좋은 벗이 있었으면 좋겟습니다
하루가
아침과 저녁이 번갈아 스쳐 지나갈 수록
<친구>라는 이름의 사람들이
적어져 갑니다

예전의 그 사람들이
사라져 버린 것도 아닌데
나에게는 자꾸
추억이라는 제목의 폴더만
커지고 있습니다

이젠 사람이라는 이름보다도
<친구>라는 이름보다도
참 좋은 벗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사색의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