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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열차 폭탄공격 배후 단체로는 "카슈미르 인도통제기구의 분리 무장단체 조직인 타이바이슬람무장조직과 인도학생이슬람운동" 단체 소행 본문

Guide Ear&Bird's Eye/인도

인도 열차 폭탄공격 배후 단체로는 "카슈미르 인도통제기구의 분리 무장단체 조직인 타이바이슬람무장조직과 인도학생이슬람운동" 단체 소행

CIA bear 허관(許灌) 2006. 7. 13. 13:14
"열차 폭탄공격 카슈미르 과격단체의 전용적 수법" -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 경찰청장 (영문첨부) 

07/12/2006

School children walk past the site of an explosion before catching an early morning suburban train to school at the Mahim railway station of Bombay, India, Wednesday, July 12, 2006
 열차폭파 현장을 지나는 인도 학생들
지난 11일 일련의 열차 폭파 사건이 발생했던 인도 서부 지역에서 조사관들은 폭파 음모자들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열차 잔해 속을 뒤지고 있습니다.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자처하고 나선 측은 아직 아무도 없습니다.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주의 경찰청장은 이번 폭탄 공격에는 파키스탄에 본거지를 둔 라슈카르-이-토이바로 알려진 카슈미르 과격단체가 사용하는 전용적인 수법이 동원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모든 확실한 증거를 찾을 때까지는 누구의 소행인 지 단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라슈카르-이 토이바와 또다른 카슈미르 분리주의 단체는 이번 공격에 어떠한 개입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퇴근 시간에 통근 열차에서 발생한 폭탄 폭발로 적어도 183명이 숨지고 625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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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igators in western India are picking through mangled wreckage for clues about who was responsible for a series of deadly train bomb blasts.

There has been no claim of responsibility. The police chief of India's western state of Maharashtra (P.S. Pasricha) says the bomb attacks bear the hallmarks of the Pakistan-based Kashmiri militant group known as Lashkar-e-Toiba. But he said he cannot categorically say who was responsible until all forensic reports come in.

Lashkar-e-Toiba and another Kashmiri separatist group known as the Hizb-ul-Mujahedeen have denied any involvement and have condemned the attacks.

At least 183 people were killed and more than 625 injured when seven bombs exploded on packed commuter trains during the evening rush hour Tuesday in and near Bombay, also known as Mumbai.

Authorities have increased security in major cities across India. Train service in many parts of Bombay has resumed, but with far fewer passengers. Authorities have found a timing device near one of the rail stations.

Indian Prime Minister Manmohan Singh held an emergency Cabinet meeting in New Delhi to assess the situation. Later today (Wednesday) he is going to address the nation.(미국의 소리)

뭄바이, 열차 동시폭탄테러

인도의 최대 경제도시 뭄바이에서 발생한 동시폭발테러사건과 관련해 폭발물이 모두 퇴근시간으로 붐비는 열차의 일등칸 객차에 설치돼 있었던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 사건은 인도서부의 도시 뭄바이에서 어제 저녁 총 7개 객차에서 잇따라 폭발물이 폭발한 것입니다.

이번 폭발로 인한 사망자는 더욱 늘어나 현지 경찰에 따르면 총 183명이 사망하고 600명이상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 경찰의 그 후 조사가운데서 폭발물이 모두 일등칸에 설치돼 있었던 사실이 밝혀져, 인도경제가 급성장을 계속하는 가운데 일등칸을 이용하는 고소득 비지니스맨을 겨냥한 범행이라는 견해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범행성명이 나오지 않았지만 인도에서는 북부 카슈미르 지방의 분리독립을 호소하는 이슬람과격파가 지금까지 각지에서 테러와 습격사건을 되풀이하고 있어 경찰은 이슬람과격파에 의한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범행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배후관계를 수사중입니다. (NHK.2006.7.13)

 

 

인디아 봄베이 열차연쇄폭발사건 조난자 190명으로 상승


12일 오전까지 인디아 봄베이 열차연쇄폭발사건으로 적어도 190명이 숨지고 625명이 부상했습니다.

인디아 제1상업도시 봄베이에서 11일 7차의 열차 연쇄폭발사건이 발생해 중대한 인원사상이 초래됐습니다.

인디아정부는 이번 사건을 테러습격으로 간주했습니다.

인디아정보부문은 카슈미르 인디아통제구의 분리무장조직인 "타이바이슬람무장조직"과 "인디아학생이슬람운동"이 이번 연쇄폭발사건을 조작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인디아 수상 신그는 11일 저녁 발표한 성명에서 조난자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했으며 민간인습격사건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그는 동시에 인디아인이 테러습격에 대비해 진정을 유지하길 희망했습니다.

같은 날 유엔 사무총장 아난, 영국 수상 블래어, 미국 국무장관 라이스, 유럽동맹위원회위원장 발로조, 유럽동맹 외교 및 안전정책 담당 고위급대표 쏠라나, 프랑스대통령 시라크, 파키스탄 대통령 무싸라브와 도이췰란드 수상 메르켈 등도 분분히 성명을 발표해 연쇄폭발사건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인디아 내정성이 12일 실증한데 의하면 11일 저녁무렵에 발생한 봄베이 열차 연쇄 폭발사건으로 이미 183명이 숨지고 714명이 부상했습니다.

폭발 발생 후 인디아 신그 수상은 발표한 성명에서 조난자들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면서 평민습격 사건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신그는 또 진정할 것을 인디아 인민들에게 호소했습니다.

중국국가 호금도 주석, 온가보 총리는 12일 각기 인디아 카라므 대통령과 신그 수상에게 위문전을 보내 습격사건을 강력히 규탄한 한편 조난자들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폭발 발생 이날 유엔 아난 사무총장과 영국 블래어 수상, 미국 라이스 국무장관, 유럽동맹위원회 발로조 의장, 유럽동맹 외교 및 안전정책 담당 고위급 대표 쏠라나, 프랑스 쉬라크 대통령, 파키스탄 무싸라브 대통령, 독일 메켈 수상 등도 선후로 성명을 발표하고 이번 연쇄 폭발사건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중국 국제방송 2006.7. 13)

*인도 열차 폭탄공격 배후 단체로는 "카슈미르 인도통제기구의 분리 무장단체 조직인 타이바이슬람무장조직과 인도학생이슬람운동" 단체 소행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