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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국 총리 골프의혹으로 사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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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국 총리 골프의혹으로 사임

CIA Bear 허관(許灌) 2006. 3. 19. 13:29

 한국총리,골프 의혹으로 사임
「左派의 타락 상징」매스컴,정권에 준엄한 비판
産經新聞 2006. 3. 16.

 

 【서울=쿠로다 가쓰히로】한국의 노무현 정권이,이해찬 총리(53)의 “골프 의혹”에 의한 사임으로 「권력을 장악한 좌파 정권의 위선과 타락」이라는 여론으로부터의 준엄한 비판을 받고 있다.과거의 정권이나 보수파를 「기득권층」이라면서 비난함으로서 정권을 획득하고,정권이 과제로서 빈부격차 확대에 의한「양극화」의 해소를 내걸면서,자기들은 “골프 삼매라는 위선도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특히 동아일보는「도박 골프를 즐기는“江南좌파”」라는 제목을 붙인 13일자 논평에서 정권을 호되게 비판했다.「江南」이란 서울에서 부유층이 많이 사는 지역인데,좌파 정권으로서 「江南」을 눈엣가시로 보고 있는 노정권이 「강남」적인 사치를 즐기고 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논평은 정권 내부의 「江南좌파」에는 몇 개인가의 유형이 있다고 하여,  타인의 부동산 소유는 “투기”라고 비난하면서 자신들은 “노후 대책”이라고 하며 태연하다든가,“反美 自主”를 외치면서 자기들의 아이는 미국에 유학시키고 있다고 하는 예를 들어「어떤 대통령 비서관은 최근,사직하자말자 미국에 거주하는 아이를 만나러 갔다」고 하여 빈축을 사고 있다.

 사임한 李총리는 학생운동출신으로,反정부·민주화 운동으로 몇번이나 투옥 경험이 있다.1980년대말으로부터 정계에 진출하여 국회의원은 당선 5회,혁신파의 수완가로서 右파나 보수파 비판의 선두에 서 왔다.김대중 정권 시대의 교육부 장관으로 기용되었고,노정권 아래에서는 대통령의 가장 심복으로서 2004년 6월부터 총리 자리에 임했다. 골프는 국회의원이 된 후, 45세로부터 시작했지만,그 재미에 “빠진” 형태로,홀인원도 했다고 한다.지금까지도 재해시에 골프를 하여 문제가 되었다.

 이번은 독립 운동 기념의 축제날인「3·1 절」에,게다가 철도노조의 전국 스트라이크가 있을 때에 국정은 거들떠보지 않고 골프를 했다고 문제가 되었다.그것도 업자에 의한 접대내기골프라고 하는 의혹이 나와 있다.

 과거의 정권이나 「보수 특권층」의 비난을 계속해 왔던 인물인만큼 그 보복을 받고 있는 것이지만,매스컴 논평은 「백년전의 기득권 세력에 대하여“친일 단죄”를 외치는 정부의 수상이,3·1절에 숨어서 골프를 한다는 것은 부도덕하다.독재나 특권층에 저항한 것을 자만하고 있는 그들의 실태는,한국적 좌파정권의 타락과 위선을 상징하고 있다」(한국일보 14일자)며 매우 신랄하다.

 


 

 

출처 : 아시아연방론
글쓴이 : CIA bear 허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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