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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일본언론 "재보선 참패 노무현정권 타격" 그리고 열린우리당 향후 전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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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일본언론 "재보선 참패 노무현정권 타격" 그리고 열린우리당 향후 전망

CIA bear 허관(許灌) 2005. 5. 13. 18:42
1.일본언론 "재보선 참패 노무현정권 타격"
일본 언론은 열린우리당의 참패를 끝난 재보선 결과를 국제면 주요 기사로 보도하고 개혁과 북핵 문제 처리등에서 노무현정부의 정책이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재보선결과로 정국의 불안정성이 커질 것 같다면서 여당은 2007년 말 대선을 향한 선거전략을 수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요미우리는 <지난해 4월 총선 후 선거법 위반사실이 잇따라 드러난데 불신감과 내수부진등 경기회복 지연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확산등이 우리당 완패의 배경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지난해 총선에서 대승한 우리열린당 주도 체제가 불과 1년만에 무너져 5년 임기 중반을 맞는 노무현 대통령의 정국운영이 큰 영향을 받을 것 같다>고 보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도 <재보선 결과가 노무현 대통령의 정국운영에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면서 국가보안법등 개혁법안 처리 전망이 불투명해졌다>고 전했습니다

산케이 신문과 도쿄신문등도 노무현정부에 타격이 될 것이라면서 여당 지보부에 대한 책임혼이 불거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2005년 4월 30일 재보선 참패 이후 열린우리당 향후 전망
노무현대통령의 지지도가 50%이상 되는 정국에서 이번선거의 열린우리당의 패배는 대통령과 당의 결합력이 낮다는 평가이고 열린우리당 지도급과 광역단위 지도급에 문제점이 있다는 입장이다 그리고 당이 민생문제에 소홀하고 내각 정책일변도등에 끌려다닌다는 입장이 각종 언론에 나타나고 있다

(1)열린우리당 의장을 이기택전의원으로 외부인사 영입과 정국 안정 운영 방안형태
ㄱ.이기택전의원은 영남과 호남지역에서 존경을 받고 있는 정치인이며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도 서울 경기등 수도권에서 여당 후보가 승리할 수 있는 지방선거를 총지휘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
ㄴ.원로 정치인으로 김영삼 김대중 두 전직대통령 이후 새대로 가장 존경받고 있는 정치인으로 평가---당 장악력이 높으며 충성 당원세력 등장 가능성
ㄷ.이기택전의원이 열린우리당 당의장으로 추대될때 여당이 정국주도권 장악과 각종 선거에서 여당승리를 예측함
ㄹ.이기택전의원이 열린우리당 당의장으로 추대되어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실시할때는 많은 인재들이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할 것으로 본다 왜냐하면 이기택전의원 바람으로 무명(無名)인물이 당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영남지역에서도 과반수 이상이나 1/3이상 열린우리당 후보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ㅁ.이기택전의원 지지층과 호남지역 연합론도 가능하다는 입장
호남과 영남지역 과반수 이상 확보--->서울.경기 압승--->충청과 강원도 두드러진 약진
ㅅ.지방선거를 승리할 수 있는 선거를 하기 위해서는 선거를 잘할 수 있는 정치인 원로를 당의장으로 추대하자는 입장

(2)내년 지방선거와 열린우리당 지도급 연합론 그리고 정국 안정운영 형태
ㄱ.정동영. 김근태. 이해찬등 내각인사들의 당으로 복귀와 당지도부 인사들이 지방선거 투입
ㄴ.각 지역 선진인물이나 지지율이 높은 인물을 광역자치단체장으로 투입
ㄷ.전국적 지명도나 지지층을 확보한 원로 정치인보다는 각 지역적 조직적 결합으로 선거운영
ㄹ.당 지도급의 내분으로 정국 불안이 단점
ㅁ.정동영. 김근태. 이해찬. 문희상등 세대가 광역자치단체장으로 출마해야 할 시기인가? 대선출마로 당 지도부급으로 당 선거를 주도해야 하는가? 그리고 당권경쟁으로 지방선거를 준비해야 하는가? 논쟁

이기택전의원이 당의장으로 추대되어 정동영. 김근태. 이해찬.문희상등을 지방선거로 투입해야 한다는 입장과 원로정치인 세대를 청산하고 정동영. 김근태. 이해찬.문희상등세대가 차기대권을 준비해야 한다는 입장...





출처 : 아시아연방론
글쓴이 : CIA bear 허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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