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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들의 외교안보·대북정책 공약은 어떻게 다를까? 본문

Guide Ear&Bird's Eye/영국 BBC

대선 후보들의 외교안보·대북정책 공약은 어떻게 다를까?

CIA Bear 허관(許灌) 2025. 5. 31. 20:17

"대북 재야세력 자주계열(사회주의 좌파계열)은 한국의 진보계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며, 민주계열(자유주의 우파계열)은 보수계 여당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자유는 민주주의입니다

노동자 계층 중 자유노조 성향 우파세력은 보수계 여당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고 있으며 사회노조 성향 좌파세력은   진보계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자주시보, 통일뉴스 등 반미성향 친북 인터넷 언론들이 이재명후보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6월 3일 한국의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모든 후보가 1순위 공약으로 '민생 안정', '경제 회복'을 내세우는 가운데 각 후보들의 인식차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은 바로 대북정책 그리고 외교안보 분야 공약이다.

늘 그랬다. 누군가 '평화통일'을 외치면 누군가는 '강력한 대북 억지력'을, 또다른 이는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했다.

이번에도 그렇다. 대선후보들은 각기 다른 대북정책과 외교안보 공약을 내세우고 있는데 그 중에는 북미수교 공약도 있다.

유엔을 근간으로 하는 국제사회에서 '나홀로 국가'는 이제 살아남기 어렵다. 소위 '외톨이 국가'인 북한과 러시아가 밀착하는 것도, 주변국은 물론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나라들과도 잘 지내야 하는 것도 같은 연유다.

한국의 차기 정부 또한 미중 경쟁, 북러 밀착, 북한 핵미사일, 한미일 안보협력 등 마주해야 할 복잡한 현안들이 산더미인 가운데, BBC 코리아는 최종 여론조사까지 지지율 1, 2위를 기록했던 이재명, 김문수 두 후보를 중점으로 이들의 대북정책 및 국제정세 인식 등에 대해 살펴봤다.

'결이 다른' 한미동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한미일 협력도 필요하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관계를 도외시하면 안된다"고 밝혔다.

한국 외교의 근간이 '한미동맹'이고 이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은 맞지만, 중국과 러시아를 불필요하게 적대시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북한과 관련해서는 "한국의 군사력 수준은 세계 5위로, 한국의 국방비가 북한 GDP의 두 배에 달한다"며 "강력한 군사력 위에 대화와 협력, 평화가 꼭 필요하다"고 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한미동맹을 축으로 핵억제력을 강화해 방어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한미군 철수와 한미동맹 해체를 주장하는 세력이 나라를 흔들고 있다"며 "힘의 균형으로 흔들리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난 27일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3차 TV 토론회'에 참석한 두 후보가 언급한 외교안보 공약들이다. 두 후보 모두 한미동맹을 강조하고 있는데 그 결이 조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는 모두 한미동맹을 강조하고 있다

'로우키' 이재명 vs '가감 없는' 김문수

두 후보 측 외교·안보 및 대북정책 공약은 지난 5월 26일과 28일 서울외신기자클럽(SFCC)에서 열린 커피브리핑에서 더 자세히 들을 수 있었다.

26일 김문수 후보 측에서는 김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와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이상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통일외교위원회 공동위원장)이, 28일에는 이재명 후보 측 위성락 의원(이 후보의 외교안보 보좌관)이 참석했다. 브리핑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문수 후보 측 공약

 

외교·안보 분야 공약                                                                                        대북 정책 공약

· 한미 전략 동맹 업그레이드
· 한반도 비핵 평화 번영 실천
 
 
·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둔 여건 조성
· 북한 위협에 흔들림없는 대응 체계 확립
 
 
· 강력한 대북 억제력 유지
· 북한 핵 문제 해결 및 남북관계 정상화
 
 
· 한미 신뢰 바탕으로 핵 연료 농축 재처리 권리 확보
· 자유민주주의 평화적 통일
 
 
· 지속 가능한 한일 관계 구축
· 북한 인권재단의 조속한 출범
 
 
· 한미일 안보 협력 강화
 
 
 
· 호혜적 한중 관계 형성
 

 

이재명 후보 측 공약

 

외교·안보 분야 공약                                                                               대북 정책 공약

· 한미관계 미래형 전략 동맹으로 심화
· 북한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 방치 X
 
 
· 계엄 사태로 훼손된 한미 동맹 간 신뢰 회복
· 한반도 긴장 완화 및 실질적 비핵화 추진
 
 
· 한일관계 미래지향적 협력 추진
· 남북 간 소통 채널 및 교류 복원
 
 
· 한미일 안보협력 추진
 
 
 
· 중국-러시아 등 주변국과 협력 및 전략적 조율
 
 
 
· 글로벌 공공외교 강화 및 손상된 국격 회복
 

 

양측의 브리핑을 보면, 이재명 후보 측은 전반적으로 '로우 키', 즉 비교적 조심스러운 태도로 답변을 했고, 김문수 후보 측은 '가감 없이' 발언한 것이 눈에 띈다.

실제 이재명 후보 측 브리핑은 45분 미만으로 상대적으로 짧게 진행된 반면, 김문수 후보 측 브리핑은 100분 넘게 이어졌다.

이러한 점은 Q&A 세션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Q 대만 매체 기자: "이재명 후보께서 대만과도, 중국과도 잘 지내면 된다고 하셨는데, 지금 중국이 대만을 인정하지 않는 상황이고 한국이 대만과 잘 지내면 중국이 압박할 텐데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어떤 입장이실지 궁금합니다. 또한 중국이 대만을 무력 침공할 경우 주한미군의 출동 가능성이 점쳐지는데 이때 한국 파병을 요청한다면 어떻게 대처하실 계획이십니까?"

A 이재명 후보 측: "저희 이재명 후보의 취지는 이 지역에 있는 여러 나라들과의 관계를 원만하고 화목하고 평화적으로 이끌어가야 된다, 어떤 나라하고 적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점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사실 중국과 대만 사이에 긴장들이 있고 한데 지금 우리가 가상적인 상황을 설정해서 구체적인 대응을 이야기하기는 이릅니다. 단지 대만과 중국 간 어떤 상황이 생겨나는 것은 지역 전체의 평화 안정에 위해가 되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우리가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Q 미국 매체 기자: "김문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외교안보 분야에 있어 지난 윤석열 정부와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또 이재명 후보와는 어떻게 다릅니까?

A 김문수 후보 측: "첫째로 윤석열 정부 시절의 대외 환경과 지금은 많이 다릅니다. 그때는 바이든 행정부 시절이고 지금은 트럼프 행정부 시절이죠. 지금은 보호무역주의에 관세 전쟁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무역 질서가 바뀌는 순간에 있습니다. 외교는 곧 경제다, 그런 측면에서 김문수 정부의 대외 관계 접근법이 윤석열 정부와는 다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재명 후보 공약과의 가장 큰 차이는 김문수 후보는 계속해서 추구해온 정책에 기초해 이야기 하고 있고, 이재명 후보가 지금 말하는 것은 이전에 언급한 내용과 좀 다릅니다. 예를 들면 (1차) 탄핵 소추안에 '윤석열 정부가 북중러를 적대시하는 외교 정책을 폈다'고 했고 또 대만 해협 문제에 있어서 '그냥 중국에 셰셰하면 된다' 등 그간의 언급과 지금의 공약이 상당히 다릅니다. 두 공약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아마 진정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임 정부의 대북정책 그리고 북한의 반응

2018년 5월 26일 비무장지대 북측 지역에서 열린 두 번째 정상회담을 마친 문재인 한국 당시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그렇다면 전임 정부들이 내놓은 대북 정책은 어땠을까?

통일부 자료실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추진 원칙 및 중점 추진과제는 다음과 같다.

 

윤석열 정부 통일·대북정책

추진 원칙 및 중점 추진과제

· 일체의 무력도발 불용
 
 
 
· 호혜적 남북관계 발전
 
 
 
· 평화적 통일기반 구축
 
 
 
· 비핵화와 남북 신뢰구축의 선순환
 
 
 
· 상호 존중에 기반한 남북관계 정상화
 
 
 
· 북한 인권 증진과 분단 고통 해소
 
 
 
· 개방과 소통을 통한 민족 동질성 회복
 
 
 
· 국민·국제사회와 함께하는 통일 준비

 

 

역시 통일부 자료실에 따른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정책이다.

문재인 정부 한반도 정책

3대 목표·4대 전략·5대 원칙

[ 3대 목표 ]
 
 
 
  1. 북핵 문제 해결 및 항구적 평화 정착
 
 
 
  1. 지속 가능한 남북관계 발전
 
 
 
  1. 한반도 신경제공동체 구현
 
 
 
[ 4대 전략 ]
 
 
 
  1. 단계적·포괄적 접근
 
 
 
  1. 남북관계와 북핵문제 병행 진전
 
 
 
  1. 제도화를 통한 지속 가능성 확보
 
 
 
  1. 호혜적 협력을 통한 평화적 통일기반 조성

두 정부의 대북 정책 중 가장 다른 점은 '북한 인권' 조항의 유무로 보인다.

그렇다면 북한은 각각 어떻게 반응했을까?

북한은 윤석열 정부 당시 '남북한이 통일될 가능성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23년 12월 30일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남북 관계를 '동족 관계'가 아닌 '적대적 두 국가관계'로 규정한 것.

김 위원장은 "우리가 '동족'이라는 수사적 표현 때문에 미국의 식민지 졸개에 불과한 괴이한 족속들(한국)과 통일 문제를 논한다는 것이 우리의 국격과 지위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북남관계는 더 이상 동족 관계, 동질관계가 아닌 적대적인 두 국가관계, 전쟁 중인 두 교전국 관계로 완전히 고착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흡수통일을 기조로 하는 한국과는 '그 언제 가도 통일이 성사될 수 없다'고 결론 내렸다"고 덧붙였다.

북한이 이렇게 나온 배경에는 윤석열 정부의 대북 압박 및 강경 대응, 한미동맹 중심 기조 등이 존재한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재임 당시 국방백서를 통해 한미연합훈련을 강화하는 한편 북한을 6년 만에 다시 '주적'이라 명기했다. 이런 윤 전 대통령을 향해 북한은 '온전치 못한 사람'이라고 비난했다.

북한에 유화적이었던 문재인 정부에는 어땠을까?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내세운 문재인 정부는 수 차례의 남북-북미-남북미 정상 간 만남을 통해 한반도 평화 무드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2019년 2월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된 이후 북한은 돌변했다. 수위 높은 대남 비난을 시작한 것인데, 2019년 8월 '평화 경제'를 주장한 문 전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에 대해 '삶은 소 대가리가 앙천대소(仰天大笑, 하늘을 보며 크게 웃는다)할 노릇"이라고 조롱한 사건이 대표적이다.

이와 관련해 북한연구소장을 지낸 정영태 동양대 석좌교수는 BBC에 "북한이 대남 공세를 퍼붓는 것은 그들만의 체제 유지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의 체제 특성상 늘 미국과 한국 등 비난 대상이 존재해야 한다는 말이다.

정 교수는 "문재인 정부가 당시 아무리 평화를 외치고 남북관계에서 저자세를 보였어도 북한이 결국 '삶은 소대가리' 언급을 했듯 북한의 대남 비난 공세는 늘상 지속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21대 대선: 이재명, 김문수 대선 후보들의 외교안보·대북정책 공약은? - BBC News 코리아

 

21대 대선: 이재명, 김문수 대선 후보들의 외교안보·대북정책 공약은? - BBC News 코리아

대선 후보들의 인식차를 엿볼 수 있는 대목에는 대북정책 그리고 외교안보 분야 공약이 있다. 이들의 대북정책 및 국제정세 인식 등은 어떻게 다를까?

www.bbc.com

 

영변, 풍계리, 연락사무소, 남북 육로...北 고비때마다 '폭파쇼'

2020년 6월 북한 조선중앙TV가 내보낸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장면.

대표적인 사례는 문재인정부  2020년 6월 개성공단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다. 북한 김여정은 2020년 6월 국내 일부 탈북민 단체의 전단 살포를 문제 삼으면서 “확실하게 남조선과 결별할 때다. 멀지 않아 북남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후 며칠 후 실제로 폭파를 진행했다. 2018년 4·27 판문점 선언에 따라 그해 9월 설립된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3~4초 만에 시커먼 연기와 함께 잿더미로 내려앉았다. 몇 시간 뒤 북한은 조선중앙TV를 통해 폭파 장면을 주민들에게 공개했다. 건물 바로 옆 15층 규모의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 건물 일부가 함께 파괴될 정도로 폭발력이 컸다.

 

-대북 재야세력 자주계열(사회주의 좌파계열)은 한국의 진보계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며, 민주계열(자유주의 우파계열)은 보수계 여당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자유는 민주주의입니다

노동자 계층 중 자유노조 성향 우파세력은 보수계 여당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고 있으며 사회노조 성향 좌파세력은   진보계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자주시보, 통일뉴스  등 반미성향 친북 인터넷 언론들이 이재명후보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진보계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연합한 일부 자주계열이 반미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자주계열(사회주의 좌파계열)은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자주적 사회주의 국가 친북 김정은세력이며 민주계열(자유주의 우파계열)은  민유(民有), 민치(民治), 민향(民享)의 인민민주주의 인민회의정부론을 옹호하는 반김정은, 반주사파입니다. 북한정부의 자주계열은 반미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거운동에 가담한 NL(민족해방) 자주계열을 제거해야 반미 친북세력이 제거될 수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광장대선 연합정치 시민연대-제정당 연석회의”(아래 광장대선연대)가 지지한 단일후보다. 1,700여 시민사회단체의 연대체인 「내란청산사회대개혁 비상행동」에 참여했던 많은 단체와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이 참여했다. 

한국정부 좌파(진보) 세력 내부 "2단계 민주연합정부론(민주정부 수립론)과 자주적 사회주의 국가수립론(자주정부 수립론)"

 

북한정부는 극렬 반미국가이다

친북 성향 한국정부 좌파(진보) 세력은  2단계 혁명이론 NLPDR노선으로 우선 반국민의 힘 전선구축으로  대미 종속과 대기업의 지배에 대한 민주주의 혁명을, 미래에 반미 자주적 사회주의적 변혁(주체정부=자주정부)을 목표로 한다

1단계로는 반미 민족해방과 인민민주주의 혁명 인민정부(민주정부) 수립이며 2단계로는 노동계급 령도 노농동맹 프롤레타리아 독재체제(인민 민주주의 독재체제) 사회주의 국가 수립이다

 

친북 성향 한국정부 좌파(진보) 세력은 1단계로 민주세력 단결로 내란세력 척결과 윤석열, 김건희 구속을 촉구하고 있으며 대미 종속과 대기업의 지배에 대한 민주주의 혁명 민주정부 수립을 요구하고 있다.  2단계론 민주정부를 타도하고 미군철수와  반미 자주정부(자주적 사회주의 국가=주체사상)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친북 성향 한국정부 좌파(진보) 세력들의 2단계 혁명이론은 국가안보 위해 사범들이다

한국정부 좌파(진보) 세력 내부 "2단계 민주연합정부론(민주정부 수립론)과 자주적 사회주의 국가수립론(자주정부 수립론)"

 

한국정부 좌파(진보) 세력 내부 "2단계 민주연합정부론(민주정부 수립론)과 자주적 사회주의 국

친북 성향 한국정부 좌파(진보) 세력은 2단계 혁명이론 NLPDR노선으로 우선 반국민의 힘 전선구축으로 대미 종속과 대기업의 지배에 대한 민주주의 혁명을, 미래에 반미 자주적 사회주의적 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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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 재야세력 자주계열(사회주의 좌파계열)은 한국의 진보계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며, 민주계열(자유주의 우파계열)은 보수계 여당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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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연합을 뿌리내리고 반미자주전선을 확장해 나가자

참가자들은 창립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국민주권, 국가주권 실현의 길에서 흔들림 없이 전진할 것,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민중의 권리를 되찾으며 자주의 새 역사를 함께 만들 것”이라며 “민중주권, 민족자주를 향한 경남자주연합의 힘찬 첫걸음을 선언한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고 자주권 실현을 위한 투쟁에 앞장설 것, ▲외세와 결탁한 정치세력의 매국적 행위를 폭로하고 단호히 맞설 것, ▲민중의 생존권과 민주적 권리를 지키기 위한 투쟁을 일상적으로 전개할 것, ▲민중의 단결된 힘으로 반미반제 민족자주의 대중적 전선을 확대할 것, ▲민중주권, 민족자주의 새 시대를 개척할 것 등을 경남자주연합의 앞으로 활동 목표와 실천 과제로 제시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결의했다.

 

러시아는 극동지역에서 중국 동북3성(만주), 한반도, 일본  열도와 국경선을 두고  있다.

김일성 전 국가주석은 소비에트연방(소련) 극동군 제88 독립저격여단 출신입니다 본래 북한은 소련 위성국으로 아직도 소비에트연방(소련) 극동군 제88 독립저격여단 출신 후손들이 북한을 통치하고 있습니다

맥아더 장군의 연설문 "노병은 결코 죽지 않는다."

한국전쟁 남침은 노동당 계열 내부 대남 강경파 조선공산당(조선공산당 복조선분국 김일성과 조선공산당 남조선분국 박헌영) 계열 주도로 추진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국전쟁 남침 인민군 지휘부 작전 라인은 인민군 총사령관 김일성(소비에트연방 극동군 제88 독립저격), 전선총사령관 김책(소비에트연방 극동군 제88독립 저격여), 전선부사령관 박일우(조선의용군), 인민군 총참모장 강건(소비에트연방 극동군 제88독립 저격여)이며 남로당 내부 조선공산당조직 박헌영(인민군총정치국장), 이현상(남부군, 빨치산 부대 또는 저격여단) 등 이다[빨치산부대를 소련에서는 저격여단이나 특수부대, 공수부대로 표현하고 있다]

 남침은 소비에트연방 극동군 제88 독립저격여단 출신 주도로 조선의용군과 남로당 내부 조선공산당 출신이 적극 가담했다

전선사령부는 최고사령관 김일성[소련군 88독립 저격여단 출신], 전선사령관 김책[소련군 88독립 저격여단 출신], 총참모장 강건[소련군 88독립 저격여단 출신] 라인으로 지휘체계가 작동하였다. 그리고 전선사령부 밑에는 서부전선을 담당하는 1군단과 동부전선을 공격할 2군단을 창설했다. 1군단장에는 김웅(金雄) 중장[조선의용대 중국 팔로군 출신]을, 2군단장에 김광협(金光俠) 중장[소련군 88독립 저격여단 출신]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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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양하원 의장! 고명하신 국회의원(양하원 의원) 여러분! 나는 지금 깊이 겸허하는 마음과 자랑스러운 생각(크나큰 자부심)을 가지고 이 연단에 섰습니다. 나 보다 먼저 이 자리에 연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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