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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브런슨 한미연합사령관과 "JSA 첫 공동 현장지도" 본문

Guide Ear&Bird's Eye/유엔평화유지군(연합군-한국 국방부,NATO)

김명수 합참의장·브런슨 한미연합사령관과 "JSA 첫 공동 현장지도"

CIA Bear 허관(許灌) 2025. 2. 22. 22:41

김명수 합참의장(앞줄 좌측에서 두번째)과 브런슨 연합사령관(앞줄 좌측에서 세번째), 강신철 연합사 부사령관(우측 첫번째)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해 작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합동참모본부 제공

합동참모본부는 김명수 의장이 한미연합군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이자 유엔군사령관인 제이비어 브런슨(Xavier Brunson) 대장과 함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해 적 도발 대비 작전태세를 점검하고 한미 장병을 격려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JSA 방문은 브런슨 사령관 취임 이후 한미 지휘부가 함께한 첫 공동 현장지도로, 최근 접경지역에서의 변화된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 의장과 브런슨 사령관은 군사분계선 일대를 포함한 JSA 내 주요 작전시설을 직접 확인하며 현행 작전태세를 점검했다.

현장에서 김 의장은 “여러분들은 대한민국 방위의 최전선이며 철통같은 한미동맹을 상징하는 부대로서 자부심을 갖고 임무를 수행할 것”을 강조하며 “한미 연합방위태세는 흔들림이 없으며 만일 북한이 도발할 경우 즉각적이고 강력한 응징이 가능하도록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브런슨 사령관도 “연합대비태세 유지는 대한민국 방위의 핵심”이라며, “우리는 어떠한 적대 행위도 억제하며 대한민국 방어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장과 브런슨 사령관은 실질적인 연합연습·훈련이 이러한 공약의 주요 요소이며, 상호 운용성, 대비태세, 억제력, 그리고 대한민국 방어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김명수 합참의장(앞줄 우측에서 세번째)과 브런슨 연합사령관(앞줄 좌측에서 네번째), 강신철 연합사 부사령관(앞줄 좌측에서 세번째)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해 작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합동참모본부 제공
김명수 합참의장과 브런슨 연합사령관, 데렉 앨런 맥컬리 유엔사 부사령관(캐나다 육군 중장, 김명수 합참의장 우측)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해 도보다리는 걸으며 작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합동참모본부 제공
김명수 합참의장과 브런슨 연합사령관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해 한미 장병을 격려하고 있다

 

주한 미군 사령관 판문점 시찰, 한국과의 연대 강조

주한 미군 사령관이 한국군 합참의장과 함께 남북 군사 분계선에 있는 판문점을 시찰했습니다.

한국군은 김명수 합참의장과 주한 미군의 제이비어 브런슨 사령관이 21일 한국과 북한의 군사 분계선에 있는 판문점의 JSA, 공동경비구역을 시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명수 의장은 시찰에서, “만약 북이 도발할 경우 즉각적이고 강력하게 응징할 수 있도록 미국과의 작전 수행 능력을 더욱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브런슨 사령관은 북한을 의식해, "우리는 어떠한 적대행위도 억제하며 한국의 방위에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남북 군사 분계선 부근에서는 북한이 한국과 연결된 도로 등을 파괴하고 있어 한국군은 “남북의 단절을 가시화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한미 양국은 지난 20일 한반도 상공에서 북한이 강하게 경계하는 미군의 B-1 폭격기가 참가하는 공동훈련을 벌여, 트럼프 행정부하에서의 연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