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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부산의원들 토요일 부산역 집회 등장, 박수영 김미애 참석 본문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박수영(부산 남) 의원과 김미애(부산 해운대을) 의원은 지난 1일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부산역 광장에서 주최한 국가비상기도회에 참석했다. 이날 집회에는 보수 성향의 탄핵 반대 인파가 경찰 추산 기준 1만3000명(주최 측 추산 5만 명) 규모로 모였다.
발언대에 선 박 의원은 지난달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직전 윤 대통령과 차담을 나눴다고 밝혔다. 그는 “(윤 대통령에게) ‘빨리 돌아오셔서 무도한 종북 좌파 세력을 처단하자’고 말씀드렸다”며 “대통령께서 ‘제가 들어가지만 남아있는 여러분이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부산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킨 첨병”이라며 “부산이 지켜야 한다. 지금 제2의 6·25가 벌어지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의원은 발언 시작 전 큰절을 올리기도 했다.
뒤이어 발언자로 나선 김 의원은 “정치가 정치답지 못해 추운 날, 비가 오는 날 여러분을 거리로 올 수밖에 없게 한 참담한 현실에 죄송하다”며 “이재명이 이끄는 더불어민주당은 오직 이재명 방탄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을 망가뜨리는 민주당을 아웃시켜야 한다”며 “헌법재판관들이 지금이라도 스스로 공정성을 회복하며 내려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극우와 손잡고 있다는 것이 사실로 보인다”고 반발했다.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박수영 의원은 ‘제2의 6·25가 벌어지고 있다’는 위험천만한 말까지 내뱉었다”며 “(비상계엄 사태를) 수습해야 할 여당이 극우 집회에 참석해 법치주의를 부정하고 폭력적인 갈등 상황을 조장했다”고 주장했다.
국힘 부산의원들 토요일 부산역 집회 등장, 박수영 김미애 참석 : 국제신문
“싸우자, 이기자”…부산역에서 대규모 탄핵반대집회
부산역 광장에서 종교 단체가 주관하는 대규모 탄핵반대집회가 열렸다. ‘한국사 일타강사’로 불리는 유명 강사가 이날 집회에 참석하는 등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민이 1만 명 넘게 부산역 앞 광장에 운집했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동구 부산역 앞 광장에서 개신교계 단체인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하는 구국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1만 명이 참석할 것으로 경찰에 신고됐다.
세이브코리아는 보수 성향의 종교 단체다. ‘기도로 시작한 대한민국의 위기에 맞서 기도로 다시 살리자’는 뜻에서 손현보 부산 세계로교회 담임목사를 주축으로 만들어졌다. 이날 부산을 비롯해 서울, 인천, 울산, 진주, 포항, 춘천 등 전국 각지에서 세이브코리아 주최 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이들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우산에 '탄핵폭주’, ‘내란선동’ 등 피켓을 들고 부산역 광장에 모였다. 광장에는 “윤석열 대통령”, “싸우자”, “이기자” 등 구호가 가득했다.
이날 집회는 유명 강사 전한길 씨가 참석한 것으로 이목을 모았다. 지난달 전 씨는 부정선거 음모론을 제기한 후로 탄핵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언론, 사법부 등이 현재 대한민국 혼란과 위기를 초래했다고 지적하며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집회에 참석해 “더욱더 소리 높여 탄핵 반대를 외쳐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마이크를 잡은 전 씨는 “우리 윤석열 대통령 직무 복귀를 위해 100만 명이 자리에 모였다”며 “너무 감동이고 감사하다. 우리가 옳았고 이겼다”고 강조했다. 이어 “역사적 순간에 함께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져달라”며 “우리 윤석열 대통령은 야당의 폭압적이고 비합법적인 방법으로 탄핵당하고 억울하게 누명을 썼다”고 덧붙였다.
대규모 인파에 경찰도 인력을 동원해 현장 안전을 관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부산경찰청은 경찰 약 320명을 동원했다. 한때 부산역 앞 2개 차로를 통제하기도 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후 3시 기준 부산역 광장에는 1만 3000여 명이 모였다.
경찰 측은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했다”고 설명했다.
“싸우자, 이기자”…부산역에서 대규모 탄핵반대집회 - 부산일보
국군의 정치적 중립성
"제5조 ①대한민국은 국제평화의 유지에 노력하고 침략적 전쟁을 부인한다.
②국군은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함을 사명으로 하며, 그 정치적 중립성은 준수된다.(제6공화국 헌법)"
국군의 정치적 중립성은 대한민국 헌법 제5조 제2항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는 민주헌정체제를 확고히 하기 위한 조치로, 국군이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토방위의 사명을 수행함에 있어 정치적 중립을 준수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군인의 정치적 중립성을 위반하는 행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정당이나 정치단체에 가입하거나 결성에 관여하는 행위
(2)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을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의견을 공표하는 행위
(3)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또는 선거운동을 하는 행위
이러한 행위를 하면 정치관여죄로 군형법에 의한 벌칙이 적용되며, 공소시효는 10년입니다.
-국군의 정치적 중립성이 준수돼야 한다
여소야대 정국에서 군(軍)도 적법한 헌법 절차에 따라 국회 다수당 입장도 존중해야 한다
전시상황 비상계엄하에서도 국회와 정당 활동을 보장돼야 한다 대통령도 국가원수 입장에서 국군의 통수권자로서 여야 떠나 정치적 중립성이 요구된다
제6공화국 헌법에서 국군의 정치적 중립성은 대한민국 헌법 제5조 제2항에 명시되어 있다. 이는 민주헌정체제를 확고히 하기 위한 조치로, 국군이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토방위의 사명을 수행함에 있어 정치적 중립을 준수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계엄선포 중 국회의원은 현행범을 제외하고는 체포,구금 되지 않는다
대한민국 헌법(大韓民國 憲法)[대한민국 역대 헌법 자료]
"世界潮流浩浩蕩蕩順之則昌, 逆之則亡.
民國基於三民主義,為民有、民治、民享之民主共和國."
대한민국은 아시아지역에서 자유와 민주주의의 모범국입니다
대한민국은 자국 영토에 있는 국민들의 자유와 민주적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지만 결과적으로는 전 세계 민주주의 파트너 국가와 함께 전 세계 자유와 법치 보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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