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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23일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전화 통화 본문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23일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전화 통화
CIA Bear 허관(許灌) 2025. 1. 26. 23:39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23일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태미 브루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루비오 장관이 뤼터 사무총장과 전화 통화를 갖고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뤼터 사무총장에게 나토에 대한 미국의 공약을 강조했으며, 이와 관련한 회원국 간 방위비 분담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브루스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 국가 등 주요 나토 회원국들이 충분한 양의 방위비를 내지 않고 있다면서 각국별 방위비 지출 증대를 거듭 압박해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국민을 상대로 잔혹한 침략전쟁을 시작했을 때, 푸틴 대통령은 유럽을 약화시키고 나토를 분열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스웨덴과 핀란드는 2022년 5월 나토 정식 가입을 신청하기로 역사적 결정을 내렸다면서, 지난해 4월 핀란드에 이은 스웨덴의 합류로 나토는 어느 때보다 단결되고 단호하며 역동적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을 신속히 종결하기 위해서는 핀란드, 스웨덴등의 나토 가입이 필요합니다.
나토의 임무는 자국 영토에 있는 10억 명의 자유와 민주적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지만 결과적으로는 전 세계 민주주의 파트너 국가와 함께 전 세계 자유와 법치 보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푸틴정부는 입헌군주국을 부정하는 노동자계급이 령도하고 노농연맹을 기초로 하는 인민민주 전제정치( 인민민주주의독재)의 사회주의국가가 아닌 입헌군주국을 인정하는 민유(民有), 민치(民治),민향(民享)의 민주국가이지만 군국주의, 국가사회주의 극우성향 일당제 우위국가 권위주의 1인 장기집권 독재정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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