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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북한 위협 맞서 DMZ 방문 … 동맹과 함께 국제 지도력 발휘” 본문
해리스 “북한 위협 맞서 DMZ 방문 … 동맹과 함께 국제 지도력 발휘”
CIA bear 허관(許灌) 2024. 9. 10. 16:42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당선되면 동맹을 강화하며 국제 지도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과거 한국 비무장지대 방문을 주요 외교 활동으로 소개하면서 북한 등 독재자의 위협에 맞설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조은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캠프는 9일 홈페이지에서 ‘새로운 앞길’이라는 제목으로 주요 정책을 공개하면서 북한 등 한반도 문제와 역내 현안에 대한 해리스 후보의 입장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해리스 부통령의 재임 시 주요 외교 활동 중 하나로 한국 ‘비무장지대(DMZ)’ 방문을 꼽으면서 “북한의 위협에 맞서 한국에 대한 우리의 흔들리지 않는 공약을 확인하기 위해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홈페이지] “Vice President Harris has been a tireless and effective diplomat on the world stage. She has met with China’s Xi Jinping, making clear she will always stand up for American interests in the face of China’s threats, and traveled to the Indo-Pacific four times to advance our economic and security partnerships. She visited the Korean Demilitarized Zone to affirm our unwavering commitment to South Korea in the face of North Korean threats.”
또한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나 중국의 위협에 맞서 언제나 미국의 이익을 옹호할 것임을 분명히 밝혔으며, 네 차례에 걸친 인도태평양 지역 방문을 통해 경제와 안보 협력을 진전시켰다”고 역내 관여 노력을 소개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 방어를 위한 국제적 대응을 동원하는데 기여했으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강화를 위해 동맹국들과 협력했다는 점도 거론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리스 부통령이 “우리 동맹들과 함께하고 독재자들에게 맞서며 세계 무대에서 지도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정책 연속성”
크리스 머피 민주당 상원의원은 이날 워싱턴의 민간단체인 애틀랜틱 카운슬에서 ‘민주당 외교정책의 미래’에 대해 연설하며, 해리스 부통령이 당선될 경우 바이든 정부와 “상당한 수준의 연속성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리스 정부가 출범할 경우 국무장관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머피 의원은 “해리스 부통령은 전 세계의 독재자들에 대항할 수 있는 의제를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머피 의원] “She's going to continue to push agenda that seeks space for people to be able to contest dictators and autocrats around the world. I think to the extent that there's anything new that comes from a Harris administration, there will be new priorities. She's as a younger chief executive, going to care about the real sort of future threats 50 years out, 60 years out to the United States.”
머피 의원은 또 미중 경쟁과 관련해서는 첨단분야에서 동맹국들과 협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머피 의원] “We do want to have some economic dependence on each other. But when it comes to strategic industries, yes, we have to build IT capability either in the United States or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our democratic allies, to be able to make sure that we can produce critical minerals, critical medicines, critical high technology products in the United States or in countries that we have firm, rock solid, permanent alliances with.”
머피 의원은 미중 양국이 “서로 어느 정도는 경제적으로 의존해야 한다"고 전제하면서도 “전략 산업에 있어서는 미국이나 민주주의 동맹국 간에 첨단기술(IT) 역량을 구축해 핵심 광물, 핵심 의약품, 핵심 첨단 기술 제품을 미국에서 생산하거나, 확고하며 영구적인 동맹을 맺고 있는 국가에서 생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해리스 정부와 트럼프 정부 모두 매우 강경한 대중국 무역, 기술 정책을 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만 해리스 부통령이 동맹과 협력해 경쟁력을 강화하려고 하는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관세를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에는 60% 이상의 관세율을 적용하고, 중국의 최혜국(MFN) 대우를 박탈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국익 중심 외교정책’
미국 공화당은 대선을 앞두고 지난 7월 발표한 정강정책에서 ‘힘을 통한 평화’ 외교정책을 채택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핵심적인 미국 국익에 중심을 둔 외교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미군을 가장 현대적이고 강력한 군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동맹과 관련해 "동맹국이 공동 방위에 대한 투자 의무를 이행하도록 하고 유럽에서 평화를 복구해 동맹을 강화할 것"이라는 입장을 냈습니다.
또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강하고 주권적이며 독립적인 국가들을 지지하고, 다른 국가와 평화와 무역을 통해 번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외교에 다시 나설 것임을 내비쳤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18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 후보 수락연설에서 “많은 핵무기를 갖고 있는 누군가와 잘 지내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도 “내가 다시 집권하는 것을 보고 싶어할 것이고, 그는 나를 그리워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조은정입니다.
해리스 "동맹과 함께 독재자에 맞서고 美 리더십 강화하겠다"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백악관에 입성하면 미국의 동맹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해리스 대선 캠프는 9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서 '새로운 앞길'(A New Way Forward)이라는 제목으로 경제, 생식권, 총기, 국경, 외교·국방 등 주요 분야별 정책 입장을 간략히 소개했다.
캠프는 외교·국방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우리 동맹들과 함께하고, 독재자들에게 맞서고, 세계 무대에서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캠프는 해리스 부통령의 주요 외교 활동을 소개하면서 "그녀는 북한의 위협에 맞서 한국에 대한 우리의 흔들리지 않는 (방위) 공약을 확인하기 위해 한국의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정책 개요에는 민주당이 지난달 전당대회에서 채택한 정강·정책과 마찬가지로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언급은 없다.
앞서 정강·정책 작성에 참여한 콜린 칼 전 미 국방부 정책차관은 전당대회 기간 열린 브리핑에서 한반도 비핵화는 해리스 행정부에서도 목표로 남아 있을 것이라고 관측한 바 있다.
캠프는 "해리스 부통령은 군 통수권자로서 미군이 계속해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치명적인 전투 병력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해리스 부통령은 중국이 아닌 미국이 21세기를 위한 경쟁에서 이기고, 우리가 미국의 글로벌 리더십을 포기하는 게 아니라 강화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자지구 전쟁에 관해서는 해리스 부통령이 이스라엘의 안보, 인질 석방, 가자지구의 고통 종식 등을 위해 조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휴전 협상을 타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캠프는 해리스 부통령이 "이스라엘의 자국을 방어할 권리를 항상 지지할 것"이라면서 팔레스타인에 대해서는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존엄과 안보, 자유, 스스로 결정할 권리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해리스 부통령은 이란과 이란이 후원하는 테러 단체로부터 미국의 병력과 이익을 보호하는 데 필요한 어떤 행동이든 절대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책 설명은 민주당의 91장짜리 정강·정책보다 훨씬 짧다.
다만 정강·정책에 후보에서 사퇴한 바이든 대통령의 이름이 여전히 있었던 것과 달리 이번 정책 개요는 해리스 부통령과 부통령 후보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의 이름으로 돼 있다.
정책 개요는 해리스 부통령이 앞서 공개한 '기회 경제'와 중산층 강화를 위한 경제 공약을 가장 상세히 설명했으며 다른 분야에는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다.
캠프는 또 해리스 부통령의 정책 공약 옆에 트럼프 2기 청사진으로 간주되는 '프로젝트 2025' 내용을 소개해 두 후보 간 비교가 가능하게 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번 정책 개요와 관련해 지난달 트럼프 캠프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캠페인 홈페이지에 정책 공약을 소개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고 전했다.
-북한정부나 친북세력 내부 자주계열은 트럼프를 선호하고 있으며 민주계열은 해리스를 선호하고 있다.
북한정부 내부 제1공화국 헌법 민유(民有), 민치(民治), 민향(民享)의 인민민주주의 인민회의정부론을 옹호하는 세력이나 김일성 가계 세습제를 반대하는 세력들은 반김정은세력이다.
북한 김정은 세력은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 세력보다는 강한 민족주의 좌익 파시즘 세력으로 극우성향이다
북한 김정은 세력은 모택동, 김일성주의 노선 NLPDR(민족해방 인민민주주의 혁명)론자 중 인민민주주의(PD, 민주파)계열보다는 민족해방(NL, 자주파)계열이다. 자주계열이 극우성향으로 러시아 푸틴정부나 중국정부 내부 민족해방계열 군부세력이다.
트럼프는 친러시아 성향이다. 북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정권도 친러시아(소련)성향이다
스탈린 헌법과 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연방헌법[1990년 3월 14일에 개정된 소연방의 신헌법]
베트남의 호찌민은 그를 "세계혁명의 총사령관"이라 불렀다. 그는 "세계 혁명의 총사령관 스탈린, 아시아 혁명의 총사령관 마오쩌둥"이라 했다
스탈린은 러시아 등 구 독립국가연합의 젊은이들이 열광적으로 존경하는 인물의 하나이기도 하다. 젊은 세대들이 스탈린을 독일을 물리친 강력한 서기장으로 기억하고 있는 점도 스탈린이 영웅대접을 받는 이유다
스탈린 헌법과 소비에트사회주의공화국연방헌법[1990년 3월 14일에 개정된 소연방의 신헌법] (tistory.com)
한국전쟁의 주도세력은 북한 노동당 내부 만주파(동북항일연군)이다
한국전쟁 남침 인민군 지휘부 작전 라인은 인민군 총사령관 김일성(소비에트연방 극동군 제88 독립저격단), 전선총사령관 김책(소비에트연방 극동군 제88독립 저격여단), 전선부사령관 박일우(조선의용군), 인민군 총참모장 강건(소비에트연방 극동군 제88독립 저격여단)이며 남로당 내부 조선공산당조직 박헌영(인민군총정치국장), 이현상(남부군, 빨치산 부대 또는 저격여단) 등 이다[빨치산부대를 소련에서는 저격여단이나 특수부대, 공수부대로 표현하고 있다]
남침은 소비에트연방 극동군 제88 독립저격여단 출신 주도로 조선의용군과 남로당 내부 조선공산당 출신이 적극 가담했다
전선사령부는 최고사령관 김일성[소련군 제88독립 저격여단 출신], 전선사령관 김책[소련군 제88독립 저격여단 출신], 총참모장 강건[소련군 제88독립 저격여단 출신] 라인으로 지휘체계가 작동하였다. 그리고 전선사령부 밑에는 서부전선을 담당하는 1군단과 동부전선을 공격할 2군단을 창설했다. 1군단장에는 김웅(金雄) 중장[조선의용대 중국 팔로군 출신]을, 2군단장에 김광협(金光俠) 중장[소련군 제88독립 저격여단 출신]을 임명했다
한국전쟁의 주도세력은 북한 노동당 내부 만주파(동북항일연군)이다 (tistory.com)
소련 군정 북한 최고지도자 시티코프 중장(中將)과 북한에 진주한 소련 제25군 군사위원회 위원 레베데프 소장(小將)
소련 군정 북한 최고지도자 시티코프 중장(中將)과 북한에 진주한 소련 제25군 군사위원회 위원 레베데프 소장(小將) (tistory.com)
북한정부의 남침(한국전쟁) 3대 군사 지휘부
북한정부의 남침(한국전쟁) 3대 군사 지휘부는 제88독립 저격여단(소련군 극동 정찰국)과 조선의용대(중국 공산당-중국 팔로군), 남부군(남로당, 조선공산당)이다
한국전쟁 이후 제88독립 저격여단(소련군 극동 정찰국) 그룹이 조선의용대(중국 공산당-중국 팔로군) 그룹과 남부군(남로당, 조선공산당) 그룹을 제거하고 권력을 장악했다
남부군(남로당, 조선공산당) 그룹은 한국전쟁 패전 책임과 박헌영등 미국간첩으로 제거 되었고 조선의용대(중국 공산당-중국 팔로군) 그룹은 종파주의자로 제거 되었다
아직도 북한 권력층은 제88독립 저격여단(소련군 극동 정찰국) 그룹 후손들이 장악하고 있다
김일성은 제88독립 저격여단(소련군 극동 정찰국) 그룹 주도 인물로 소련군 도움므로 권력을 장악했다
중국에서는 김일성을 만주 조선족자치정부[만국 조선족자치정부] 공산주의(사회주의) 세대로 평가하고 있으며 일본 좌파는 김일성을 김광서(일본육사 23기 기병과 출신)으로 평가해왔다
소련에서는 한족과 조선족, 만주족, 몽골족 등 혼성 용병부대 제88독립 저격여단(소련군 극동 정찰국) 그룹 조선인 지휘관으로 알려지고 있다
북한정부의 남침(한국전쟁) 3대 군사 지휘부 (tistory.com)
남한(대한민국)은 민영자본체제와 민유(民有), 민치(民治),민향(民享)의 민주국가(민주공화국)이라면 북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영자본체제와 노동계급의 령도 노농연맹(勞農聯盟)의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의 북한식 사회주의 국가이다
남과 북이 통일이 되기 위해서는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이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사회권=생존권) 공존(존중) 자유사회(민주국가)로 나아가야 합니다
민주주의 반대는 공산주의가 아닌 독재주의(전체주의)이며, 자본주의 반대는 공산주의입니다
민주국가의 경제 토대는 자본주의이며 정치 토대는 민주주의입니다
민주국가는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자유민주주의 세력)와 사회주의(사회민주주의 세력) 연합정부입니다.
1.북한 국정(國政):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북한식 사회주의 국가[좌익 파시즘 군사독재정부]
-북한 국정의 약점은 민주화 정책이다
2.북한 사회구성체:국영자본체제(국가가 운영하는 자본주의 체제)
-북한 사회구성체의 약점은 자유화, 개방화 정책(개혁개방정책)과 민영자본체제이다
3.남한 내부 친북 김정은세력은 어떤 인물입니까?
재한조선인총련합회[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서울, 재한총련]이란
한국 내부 북한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의 사회주의 국가(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주의)를 지지하는 동포들이 결성한 단체가 반제민전 중앙위원회(재한총련)이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재한총련) 는 지하조직으로 실질적 친북단체이며 명목상(의례적) 친북 합법조직은 범민련(범청학련)이나 친북조직 내부 NLPDR계열 단체들이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재한총련)는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의 북한식 사회주의 국가(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주의)를 지지하고 북한 조국통일민주주전선 소속단체이며 대남공작기구[ 통일전선부 산하기관인 제225부(구 대외연락부)]이다. 대표적인 단체는 통일혁명당과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이다
재한총련(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서울)도 재중총련 조직처럼 범민련 조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재일총련처럼 남한정부 대표부(북한 통일전선부 대화창구) 성격으로 파악할 수도 있다.
북한정부 내부 제1공화국 헌법 민유(民有), 민치(民治), 민향(民享)의 인민민주주의 인민회의정부론을 옹호하는 세력이나 김일성 가계 세습제를 반대하는 세력들은 반김정은세력이다.
북한 김정은 세력은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 세력보다는 강한 민족주의 좌익 파시즘 세력으로 극우성향이다
북한 김정은 세력은 모택동, 김일성주의 노선 NLPDR(민족해방 인민민주주의 혁명)론자 중 인민민주주의(PD, 민주파)계열보다는 민족해방(NL, 자주파)계열이다.
북한헌법
-인민민주주의 인민공화국(제1공화국 헌법)과 주체사상 자주적 사회주의 국가(제2공화국 헌법), 주체연호 세습제 1인 종신직 좌익군정 사회주의 국가(제3공화국 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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