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유대인 민주당원들은 미국이 유대인 부통령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궁금해한다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가 2024년 7월 29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앰블러에서 열린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선거 유세 집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조시 샤피로의 보좌관들은 2022년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선거 캠페인의 첫 번째 광고의 초반부에 대해 논쟁을 벌였다: 그는 매주 금요일 밤에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으러 집에 가야 한다는 말로 시작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그의 대본은 그것을 "안식일 저녁 식사"라고 불러야 하는가? 테이블 샷에 찰라 빵이 보여야 합니까?

어쨌든, 샤피로라는 사람이 펜실베이니아 주지사로 선출되었을 때, 그는 몇 년 전에 자신의 이름을 영국식으로 샤프라고 불렀다.

대답은 '예'와 '예'였습니다. 샤피로의 아내 로리는 땋은 빵을 직접 굽기까지 했습니다.

 

이제 카말라 해리스의 급한 러닝메이트 찾기에서 샤피로가 매우 많은 경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세계는 이미 10월 7일 하마스의 공격 이후 이스라엘 정치를 놓고 분열되어 있습니다 - 미국이 정말로 유대인 부통령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최초의 흑인과 남아시아계 여성 대통령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유대인 남자와 결혼한 사람입니다.

또 다른 유대인 주지사인 J.B. 프리츠커(일리노이) 역시 이미 해리스 부통령의 참모들과 두 차례의 검증 인터뷰를 거쳤지만, 유대교와 이스라엘에 대한 솔직한 견해를 가진 펜실베이니아 주지사가 해리스 부통령의 보좌관들이 누가 표를 던질지 살펴보는 가운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Shapiro의 고향 전장 상태만이 유일한 요인은 아닙니다. 이 대화는 또한 "블루 월(Blue Wall)" 주에서 그가 더 널리 어필할 수 있는 잠재력, 많은 격전지에서 2020년 승리의 마진보다 유대인 인구가 얼마나 더 많은지, 그리고 그의 선택이 미시간의 아랍계 미국인 인구와 전반적인 진보주의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한 것입니다.

미국 민주적 사회주의자들(Democratic Socialists of America)과 선라이즈 무브먼트(Sunrise Movement)와 같은 단체들에 의해 증폭된 일부 친 팔레스타인 조직가들은 소셜 미디어에서 그를 "대량학살 조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 비록 주지사가 외교 정책 이슈에 대해 투표를 한 적이 없고 이스라엘에 대해 그가 한 발언들이 다른 전망들보다 더 날카로웠음에도 불구하고, 그러나 실질적으로 다르지는 않습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그의 입장이 다른 잠재적 부통령들과 어떻게 다른지 모르겠다"고 유대인이자 자랑스러운 진보주의자인 브라이언 샤츠 하와이 상원의원은 CNN에 말했다.

샤피로의 팬인 많은 유대인 민주당원들 사이에서조차도, 그가 대통령에 당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한 흥분과 자부심, 불안, 그리고 그의 선택이 어떤 종류의 분열과 음모론을 촉발할 수 있는지에 대한 두려움과 뒤섞여 있다.

"이제 그녀 옆에서 자는 사람과 그녀의 가장 가까운 정치적 동맹이 될 사람이 둘 다 유대인이기 때문에 반유대주의가 증가할 것인가?" 샤피로 팬인 펜실베이니아 외곽의 한 유대인 전 민주당 주 지도자가 물었다. "그것이 유대인 공동체에 속한 우리들을 더 위험하게 만드는가?"

오하이오주 하원의원인 그렉 랜즈먼(Greg Landsman) 하원의원은 왼쪽 어깨에 히브리어로 된 미가서의 한 구절을 문신으로 새겼는데, 이것이 미국이 유대인 부통령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아니면 최소한 유대인 러닝메이트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에 대한 진정한 질문이라고 말했다.

"어떤 사람들은 그럴 것이고,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랜즈먼이 CNN에 말했다. "세상에는 유대인 혐오가 많이 있습니다. 나는 그것을 경험했다. 우리 모두 그랬습니다. 그리고 상황을 악화시킨 극우 세력과 상황을 악화시킨 극좌 세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대부분의 문제에 해당됩니다."

정치에 입문하기 전에 라스베이거스 교외의 유대교 회당 회장이었던 네바다 주 상원의원 재키 로젠(Jacky Rosen)은 샤피로가 선택된다면 "감격스러울 것"이라고 말했다.

"반유대주의와 모든 형태의 증오에 맞서 싸우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이런 많은 일을 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이스라엘의 가자 공격에 반대하고 이스라엘 정부를 지지하는 미국인들로 구성된 단체 '이프낫나우(IfNotNow)'의 공동 창립자인 시몬 짐머만(Simone Zimmerman)은 샤피로가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한 가지 중요한 문제에 대해 훨씬 더 분열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당 기반에 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짐머만은 "이 모든 것을 반유태주의로 몰아붙이는 것은 다시 한 번 자신의 의제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방해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당을 분열시킬 위험이 너무 크다는 주장도 나온다.

"지금 당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단결되어 있습니다. 부통령의 선택 중 샤피로는 가장 분열적인 사람으로 두드러지며 모든 사람이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한 유대계 민주당 요원은 말했다. "우리는 현실적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해관계와 승리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이해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많은 민주당의 에너지가 필요할 것입니다."

샤피로는 자신의 경선에서 펜실베이니아의 다른 어떤 민주당원보다 더 많은 표를 얻는 기록을 세웠지만, 그는 약한 공화당 상대를 만났다. 그 과정에서 그는 신앙을 통해 자신과 연결된다고 말한 흑인 목사들, 그가 주 법무장관 시절 조사하고 기소한 대규모 학대 스캔들에서 교회를 맡았을 때 그를 신뢰했던 가톨릭 신자들로부터 지지를 얻었고, 바로 이번 주에는 한 무슬림 지도자가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에 주지사가 수년 동안 어떻게 "우리를 지지해 왔는지"에 대한 논평을 썼다.

그러나 샤피로는 이전의 많은 유대인 정치인들과는 다른 종류의 유대인 정치인이다. 그는 코네티컷 주 상원의원 조 리버만(Joe Lieberman)과 같은 정통파 유대인이 아니다 — 그의 엄격한 신앙 준수는 너무나 악명이 높았기 때문에 그의 친구인 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 린지 그레이엄(Lindsey Graham)은 지난 주 워싱턴에서 열린 그의 추도식에서 이에 대해 농담을 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샤피로는 공적인 생활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보다 더 관찰력이 뛰어나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미국에는 스무 명이 넘는 유대인 주지사가 있었지만, 주지사 관저의 부엌을 코셔로 만드는 의식을 집전한 것은 그가 처음이며, 그가 하는 거의 모든 연설에는 "아무도 그 일을 완수할 필요가 없지만, 우리도 그 일을 자제할 자유가 없다"는 유명한 유대인의 가르침에 대한 반복이 포함되어 있다.

그의 보좌관과 보좌관들은 샤피로의 신앙이 부채가 아니라 관계를 맺고 신뢰를 쌓는 방법이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여론 조사가 그 영향을 경험적으로 측정할 수 없다고 말하지만, 여론 조사가 그의 진정성을 보여주고, 유대인 인구가 매우 적은 크고 다양한 주에서 그의 높은 인기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다.

"그는 유대인들뿐만 아니라 종교적이면서도 종교적이지 않은 꽤 광범위한 사람들에게 호소력을 갖는 방식으로 자신의 신앙에 대해 꽤 강력하게 이야기해왔다"고 샤피로와 함께 일했던 한 유대 민주당 요원은 말했다. "그것은 그가 어떻게 유권자의 다른 부분에서 그렇게 중요한 지지를 얻을 수 있었는지의 일부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공화당 후보와 대결하기 위한 잠재적 후보가 될 수 있는 후보가 아니었고, 이번 주에 한 라디오 진행자와 함께 세컨드 젠틀맨 더그 엠호프가 "형편없는 유대인"이라고 말했고, 해리스 자신도 "유대인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으며, 민주당에 투표하는 유대인들은 "머리를 검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 펜실베이니아 주지사였던 에드 렌델(Ed Rendell)은 유태인이지만 소속을 유지하거나 관찰한 적이 없었는데, 1977년 필라델피아 지방검사로 처음 출마했을 때 한 지역 정치 지도자에게 "일부 이드(Yid)"에 맞서 출마한다는 소개를 받았던 때를 회상했다. 렌델은 그때 너무 충격을 받고 겁에 질린 나머지 자신에게 기술적으로 적용된 비속어조차 지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렌델은 지난 45년 동안 상황이 바뀌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유대인을 좋아하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조쉬 샤피로가 다르다고 해서 그에게 투표했다"고 렌델은 말했다.

활동가 유대인의 뿌리는 그의 바 미츠바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샤피로는 심사 과정 내내 낮은 자세를 유지해왔으며 대변인을 통해 인터뷰를 거절했다. 하지만 주지사로 선출되기 며칠 전인 2022년 10월 말에 펜실베이니아 서부를 가로지르는 그의 선거 유세 버스에서 CNN과의 인터뷰에서 샤피로는 사람들이 유대교와의 연관성에 대해 알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그것이 저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정말입니다. 만약 당신이 누군가의 주지사가 되고 싶다면, 그들은 당신이 한 인간으로서 누구인지, 무엇이 당신에게 동기를 부여하는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샤피로는 CNN에 말했다. "그래서 저는 항상 그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제가 제 신앙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유는 무엇이 저를 봉사하도록 부르는지 사람들이 알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샤피로는 당시 경선에서 공화당 후보가 유대인 주간 학교에 다녔다는 이유로 자신을 공격하고, 반유대주의 비유를 밀매하고, 반유대주의 콘텐츠로 유명한 웹사이트와의 관계에 대한 비판에 직면했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을 회피했다.

"저는 그분이나 그분이 제 신앙을 공격하는 것이 제 신앙을 실천하는 방법이나 말하는 방식을 좌우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의 공격은 당신을 놀라게 할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 나를 괴롭히지 말라고 말하겠다"고 샤피로는 당시 말했다. "정말 그렇지 않아요. 나를 괴롭히는 것은 그가 내 믿음을 공격하는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샤피로가 정치 경력을 쌓기 훨씬 전, 그와 그의 아버지는 "리퓨즈니크(refuseniks)", 즉 억압받는다고 느꼈지만 이스라엘이나 미국으로 이주하는 것을 막고 있는 소련 유태인들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유태인 공동체를 여행했다. 그는 펜팔 친구의 이름을 딴 '칠드런 포 아비(Children for Avi)'라는 단체를 결성해 전국에서 50명의 아이들이 당시 상황에 항의하는 편지를 썼다. 1986년 지역 신문에 실린 샤피로의 바르 미츠바에 관한 기사에는 랍비가 13세의 미래 주지사와 소련 소년을 축복하는 사진이 실려 있는데, 테드 케네디 상원의원이 미하일 고르바초프에게 14년간의 노력 끝에 가족을 국외로 탈출시켜 달라고 호소했기 때문에 참석할 수 있었다.

이러한 감성은 샤피로의 정치 경력 전반에 걸쳐 이어졌는데, 지난 6월에는 그와 엠호프가 2018년 토요일 아침 예배에서 돌격 소총을 든 반유대주의자가 11명을 살해하고 6명을 다치게 한 건물을 대체하기 위해 피츠버그 외곽에 있는 새로운 생명의 나무 회당(Tree of Life) 회당 기공식에 특별 연사로 참석했다.

샤피로는 세대 간의 연결을 언급하는 히브리어 문구와 기도를 뜻하는 이디시어 단어를 사용했다. 그는 자녀들과 함께 성소를 둘러보았을 때 총알 구멍을 보았다고 말했다.

그는 "추모는 수동적인 행위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일부 지도자들은 때때로 증오에 대한 허가서를 제공한다"고 비난했다.

'유대인 후보를 골라낸다'는 주장

이러한 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샤피로를 수년간 알고 지낸 몇몇 사람들은 샤피로가 이스라엘을 강력히 지지하고 이스라엘 수상 베냐민 네타냐후를 "역사상 최악의 지도자 중 한 명"이라고 부르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 캠퍼스에서 일부 시위가 반유대주의로 기울어지는 것을 보았을 때 목소리를 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한다.

샤피로 장관은 자제할 것을 촉구하는 일부 보좌관들을 밀어붙이면서, 일부 시위의 어조를 듣고 있으며 분위기가 위험해지고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지난 가을 의회 청문회에서 반유태주의를 규탄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대학 총장들의 비판에 동참한 후, 샤피로는 대학들이 학생들의 안전을 보호해야 할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반유대주의 구호와 행동에 빠진 사람들은 용서를 구하고 있으며, "KKK단의 복장이나 KKK단의 예복을 입은 사람들"에 대해서는 관용을 베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일부 친팔레스타인 활동가들을 격분시켰다.

샤피로의 인기는 펜실베이니아 전역에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그러나 좌파에서 가장 큰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 중 일부, 아마도 가장 두드러진 미국 민주적 사회주의자들과 관련 그룹들은 이제 그 미사여구를 지적하면서 그가 해리스의 고려 대상에서 제외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사용하여 Shapiro가 실제로 진보주의자가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학교 바우처에 대한 그의 지지와 같은 문제를 지적하거나 그가 법무 장관으로서 너무 친경찰적이었다고 제안합니다.

정책적 불일치에 대해 샤피로를 비판하는 것은 공정하지만, "'대량학살 조쉬'를 둘러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고 그가 유일한 잠재적 후보라는 딱지가 붙는다면, 그것은 유대인 후보를 지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는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유대인 의원 중 이와 비슷한 이중 잣대를 겪지 않은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라고 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이자 상원의원 후보인 아담 쉬프(Adam Schiff)는 말했다. "그것은 모욕적이고 잘못된 일이며, 샤피로 주지사가 이것을 견뎌야 한다는 것이 유감스럽다."

지지자들이 유포한 "부통령 후보 팀 왈츠 사건" 문서조차도 – 대변인은 미네소타 주지사와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 샤피로의 인지된 책임을 암시적으로 언급하면서 "그는 알려진 개인적 골격, 주요 결점 또는 분열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가자 정책, 차터 스쿨 등)"

몇몇 유대계 민주당 활동가들은 CNN에 사적으로 털어놓았는데, 비록 샤피로에 대한 공격이 불공평하고 적어도 반유대주의의 색채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달 말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재개된 시위에서부터 당내 더 큰 분열에 이르기까지 그를 후보로 내세우는 것이 어떤 결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에 그가 선택되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뉴욕 민주당 댄 골드먼 하원의원은 샤피로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순수한 반유대주의"라고 부르며 그런 방어적인 사고방식에 대해 경고했다.

"나는 나쁜 행위자가 나쁜 행동을 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러한 나쁜 행위자가 나쁜 행동을 할 가능성을 피해야 한다는 생각에 강력히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 길에는 광기가 있다"고 골드만은 말했다. "그것이 갈취가 일어나는 방식입니다 - 피해자가 괴롭히는 사람들과의 대결이 될 수 있는 것을 피하는 경우입니다."

일부 유대인 민주당원들은 미국이 유대인 부통령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궁금해한다. CNN 정치

Some Jewish Democrats wonder if America is ready for a Jewish vice president | CNN Politics

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1973년생, 51세인 샤피로 지사는 유태계이면서, 재계에도 큰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로 평가됩니다.

주요 외교 현안인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관해서도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미국의 정치인. 현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에서 태어났지만 펜실베이니아 주 몽고메리 카운티의 드레셔(Dresher) 마을에서 성장하였다.

 

로체스터 대학교를 졸업하고, 워싱턴 D.C.로 가서 미국 의회에서 일했다. 민주당 상원의원, 하원의원들의 보좌관으로 활동하면서, 조지타운 대학교 로스쿨 야간 과정에 등록해 2002에 J.D.를 취득했다.

 

2004년에 펜실베이니아 주하원 의원으로 선출되어 정계에 입문했다. 2012년부터는 몽고메리 카운티 위원회 위원으로 재임하였고, 2016년 미국 양원/주지사 선거에서 펜실베이니아 주 법무장관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 2020년 주 법무장관에 재선되었다

 

임기 제한에 걸려 출마하지 못하는 현직 톰 울프 펜실베이니아 주지사를 대신하여 2022년 미국 주지사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였다. 공화당 마스트리아노 후보의 트럼프발 부정선거 음모론 동조 논란, 극우 극단주의자들과의 유착 논란, 과거 남부군 군복 착용 논란, 2021년까지 뉴저지에 유권자 등록이 되어 있었던 거주지 논란 등에 힘입어 일찌감치 압도적인 우세를 점했다.

 

개표 결과 약 14%p 차이로 압승해 당선되었다. 이로써 1946년 이후 현직 주지사가 아닌 후보로는 역대 가장 큰 격차로 당선되었고, 역대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후보들 중 최다 득표 기록을 함께 세웠다. 함께 선거를 치른 존 페터먼 부지사 역시 상대 메흐메트 오즈 후보를 누르고 연방 상원의원으로 당선되면서 민주당으로서는 겹경사가 되었고, 2023년 1월 17일부터 전임 톰 울프 지사의 뒤를 이어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임기를 시작했다.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조 바이든 대통령이 출마를 포기하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대통령 출마가 유력한 가운데, 그 러닝메이트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출생: 1973년 6월 20일 (51세)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

국적: 미국

정당:민주당

학력: 잭 M. 베럭 히브리 아카데미 (졸업)

로체스터 대학교 (정치학 / B.A.)

조지타운 대학교 (J.D.)

가족: 배우자 로리 샤피로

자식 4명

경력: 펜실베이니아 주하원 의원 (2005~2012 / 153구)

몽고메리 카운티 위원회 위원 (2012~2017)

제50대 펜실베이니아 주법무장관 (2017~2023)

제48대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