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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O 정상회의 폐막, 우크라이나와 연대 강화 위해 키이우에 상급 대표 두기로 본문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열렸던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는 마지막 날인 11일, 기시다 수상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참석해, 러시아의 군사 침공 대응 등과 관련해 협의하고 폐막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사흘 간 열린 NATO 정상회의는 마지막 날인 11일, 기시다 수상을 비롯해 인도 태평양 지역의 파트너국 정상들과 함께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도 참석해, 러시아의 군사 침공 대응 등과 관련해 협의했습니다.
그후 NATO의 스톨텐베르크 사무총장이 마무리 기자회견을 갖고 폐막했습니다.
10일 열린 협의에서 회원국 정상들은 우크라이나와의 연대 강화를 위해 수도 키이우에 NATO의 상급대표를 둘 것을 확인하고,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 추진은 되돌릴 수 없다며 장래 가입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거듭 나타냈습니다.
아울러 중국과 관련해서는 "러시아 침공의 결정적으로 중요한 지원자"라며, 군사 목적으로도 전용할 수 있는 부품과 원자재 등을 러시아에 공급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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