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타이완 부총통, 미국 경유해 귀국 본문

Guide Ear&Bird's Eye/대만정부-中華民國(中國)

타이완 부총통, 미국 경유해 귀국

CIA bear 허관(許灌) 2023. 8. 20. 14:50

미국을 경유해 남미 파라과이를 방문했던 라이칭더 타이완 부총통이 18일 아침 타이완에 귀국했습니다.

라이 부총통은 차이잉원 총통의 특사 자격으로 남미에서 유일하게 외교관계를 맺고 있는 파라과이를 방문해 산티아고 페냐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뒤, 18일 아침 일찍 타이완에 귀국했습니다.

공항에서 담화를 발표한 라이 부총통은 "이번 방문이 파라과이와 외교관계를 굳건히 하고 협력을 강화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면서 방문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중국이 강력히 반대하는 가운데, 라이 부총통이 미국 뉴욕과 샌프란시스코를 경유했지만 담화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라이 부총통의 미국 체류 중 공개된 일정은 타이완 출신자들 파티 참석 등이 주요 일정으로, 현직 정부 고위관리나 유력의원 등과의 접촉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렇게 일관되게 조심스럽게 행동한 데는 중국 측에 대항조치의 구실을 주지 않기 위해서이며, 또 차이 총통의 후계로 입후보하는 내년 1월의 총통선거를 앞두고 "중국과 타이완 관계를 신중하게 이해하고 있는 총통 후보'라는 인상을 미국에 주어 신임을 얻으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타이완 부총통, 미국 경유해 귀국 | NHK WORLD-JAPAN News

 

타이완 부총통, 미국 경유해 귀국 | NHK WORLD-JAPAN News

미국을 경유해 남미 파라과이를 방문했던 라이칭더 타이완 부총통이 18일 아침 타이완에 귀국했습니다.

www3.nhk.or.jp

타이완 부총통, “중국이 협박한다면 선거 개입의 증거”

타이완의 라이칭더 부총통은 자신이 남미를 방문하기 위해 미국을 경유한 것을 구실로 중국이 협박한다면 군사적 위협을 통한 타이완 선거 개입을 꾀하고 있다는 사실의 증거가 된다고 지적하며 중국을 견제했습니다.

타이완의 라이칭더 부총통은 외교관계를 맺고 있는 남미의 파라과이 방문에 맞춰 방문 전인 이번 달 12일에 미국 뉴욕을, 방문 후 돌아가는 길인 16일에 샌프란시스코를 경유합니다.

중국은 강하게 반발해 대항조치를 취할 것을 시사하고 있으며, 타이완에서는 중국이 빠른 시일 내에 타이완 주변에서 군사훈련을 실시할 것으로 보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관해 라이 부총통은 15일, 동행한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자신이 미국을 경유한 것은 “관례적인 것이며 아무것도 특별할 것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것을 구실로 말과 무력, 또는 다른 수단으로 협박을 한다면 중국이 군사적 위협을 통해 타이완의 선거에 개입을 꾀하고 있다는 수많은 세계 언론들의 보도를 뒷받침하는 것이 된다”며 “아무런 이득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중국을 견제했습니다.

타이완에서는 내년 1월에 총통선거가 열리며 라이 부총통은 여당인 민진당의 입후보자입니다.

또한 라이 부총통은 미국 체류중 주요 인사들과의 접촉 유무에 관한 질문에 “미국 정부 당국자와의 면담은 특별히 마련하고 있지 않다”고 답변했습니다.

현 시점에서, 미국에서 라이 부총통의 주목할 만한 공개 일정은 없으며, 중국에 대항조치의 구실을 주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타이완 부총통, “중국이 협박한다면 선거 개입의 증거” | NHK WORLD-JAPAN News

 

타이완 부총통, “중국이 협박한다면 선거 개입의 증거” | NHK WORLD-JAPAN News

타이완의 라이칭더 부총통은 자신이 남미를 방문하기 위해 미국을 경유한 것을 구실로 중국이 협박한다면 군사적 위협을 통한 타이완 선거 개입을 꾀하고 있다는 사실의 증거가 된다고 지적하

www3.nhk.or.jp

뢰청덕(賴淸德) 은 철두철미한 '트러블 메이커'

베이징 시간으로 18일 중국 대만지역 부지도자 뢰청덕(賴淸德)이 미국을 경유하는 무단 방문 쇼를 마치고 대만으로 돌아갔다. 대만 민중 그리고 재미 화교와 중국인들이 "대만 독립 반대"와 "대만 독립은 죽음의 길"이라는 구호를 높이 외치며 뢰청덕의 미국 무단 방문에 항의했다. 한편 미국 측은 이번에도 의도적으로 뢰청덕을 '냉대'했다. 이처럼 악명이 높은 '대만 독립'  분자이자 철두철미한 '트러블 메이커'인 뢰청덕은 각측의 환영을 받지 못하고 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대만해협 문제의 '현황'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렇다면 '현황'은 어떠한가? 양안은 하나의 중국에 속하고 대만은 중국 영토의 일부이며 양안은 오랫동안 정치적 분열을 겪었지만 중국의 국가 주권과 영토 보전은 결코 분할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대만 민진당 당국은 2016년 집권 이후 양안 관계의 정치적 기반을 일방적으로 파괴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구현한 '92공통인식'을 인정하지 않으며 외부 세력과 결탁하여 '대만 독립' 도발을 꾀하면서 대만해협의 현황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대만해협 평화와 안정의 최대 혼란원이 되었다. 민진당 내에서 뢰청덕은 가장 악명 높은 '대만 독립' 분자 중 한 사람이다.

뢰청덕은 장기간 '대만 독립 실무자'라고 자부해 왔다. 최근 몇 년 동안 그는 '대만 독립'을 선동하고 '중국 대항'을 선동하며 국가 통일을 파괴하는 황당무계한 주장들을 수없이 펴왔다. 올해 그는 민진당의 2024년 대만지역 선거 지도자 후보로 지명된 후 선거전략 차원에서 이른바 '중국 대항 대만 보호'를 '평화적인 대만 보호'로 바꾸고 나섰다. 그러나 여우의 꼬리는 숨길 수 없는 법이다. 며칠전 미국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뢰청덕은 "대만은 이미 주권 독립국이며 중화인민공화국의 일부가 아닙니다", "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은 서로 예속되지 않습니다" 등 황당무계한 '대만 독립' 분열 논리를 다시 폈다. 이는 어떤 '평화'의 허울을 쓰던 그의 '대만 독립' 진면모는 가릴 수 없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뢰청덕은 민족의 대의를 팔며 국가의 통일을 저애하는 뢰청덕의 소행은 그가 대만해협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트러블 메이커'임을 충분히 입증했다.

동시에 뢰청덕은 이른바 '대륙의 위협'을 극구 부각시켜 대만 민중의 피땀 어린 돈을 탕진해 '보호비'를 낼 핑계를 대기도 했다. 최근 몇 년간 대만의 사회 경제 발전은 많은 도전에 직면했다. 민진당 당국과 뢰청덕 세력은 민중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데는 무능하지만 미국 무기 거래상의 '현금 인출기' 역할은 적극적으로 수행해왔다. 통계에 따르면 불과 2년 만에 대만에 대한 미국의 무기판매 총액은 40억 달러에 달했다. 대만에 많은 미군 군비가 진입했다는 것은 대만섬이 위험한 '화약통'이 되었다는 의미이다. 뢰청덕 세력들이 '중국 대항'을 선동하도록 내버려두면 대만을 전쟁의 위험으로 몰아넣을 뿐이다. 뢰청덕 세력은 이처럼 온갖 방법을 동원해 대만 민중의 이익을 해치는 '트러블 메이커'이다. 

'경유'를 가장한 뢰청덕의 이번 미국 무단 방문 행보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대만지역 지도자의 출마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미국의 지지를 받으며, 국제사회에 '대만 독립' 분열을 퍼뜨리기 위한 것이었다. 이는 중미 관계에 문제를 조성하지 않을 수 없으며, 미국의 반응으로 볼 때 뢰청덕을 '냉대'했음이 분명하다.

분석가들은 미국 측이 뢰청덕의 이번 '경유'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보인 것은 미국 정부 내에 '뢰청덕에 대한 의혹론'이 실제로 존재했음을 말해준다. 뢰청덕이 미국 측을 선거에 이용하려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대만 독립' 분자들이 아무리 미국에 잘보이고 대만을 팔아도 워싱턴의 눈에는 바둑알에 불과한 것이다.

많은 관측통들은 현재 대만이 평화와 전쟁, 번영과 쇠퇴의 두 가지 길과 두 가지 전망의 중요한 선택에 직면해 있다고 주장한다. 갈수록 많은 대만 민중들은 '대만 독립'과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은 물과 불처럼 대립되는 것으로 양안 동포들의 이익과 복지에 역행하고, '대만 독립' 분열을 단호히 반대하고 평화 통일을 공동으로 추구하는 것이 양안 중국인의 공동 이익에 가장 부합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대륙은 평화 통일을 위한 넓은 공간을 만들 용의가 있지만, 결코 다양한 형태의 '대만 독립' 분열 행위에는 절대 여지를 남겨두지 않을 것이다.

뢰청덕 세력들은 반드시 국가의 강대함과 민족 부흥, 양안 통일의 역사적 대세는 그 누구, 그 어떤 세력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또한 역사를 잊고 조상을 망각하고 '미국에 의지해 대만 독립을 도모하려는 '트러블 메이커'들은 국가와 민족의 죄인이 되어 역사의 치욕기둥에 깊이 박힐 것이다.

뢰청덕(賴淸德) 은 철두철미한 '트러블 메이커' (cri.cn)

 

뢰청덕(賴淸德) 은 철두철미한 '트러블 메이커'

베이징 시간으로 18일 중국 대만지역 부지도자 뢰청덕(賴淸德)이 미국을 경유하는 무단 방문 쇼를 마치고 대만으로 돌아갔다. 대만 민중 그리고 재미 화교와 중국인들이 "대만 독립 반대"와 "대

korean.cri.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