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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열병식, 장거리급 신형 ICBM 공개?... '전술핵 보유 논란 종결' 본문

Guide Ear&Bird's Eye/북한[PRK]

북한 열병식, 장거리급 신형 ICBM 공개?... '전술핵 보유 논란 종결'

CIA bear 허관(許灌) 2023. 2. 12. 01:17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할아버지 김일성 전 주석을 연상케 하는 검은 중절모와 코트 차림으로 열병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김주애로 알려진 김 위원장의 딸도 참석했다

북한이 8일 인민군 창건일(건군절) 75주년을 맞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대규모 열병식을 개최했다.

열병식에 참석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할아버지 김일성 주석을 연상케 하는 검은 중절모와 코트 차림으로 주석단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김 위원장의 연설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미국 타격용 '장거리급' 신형 ICBM 등장?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열병식에는 다양한 미사일들이 대거 등장했다.

최신 ICBM 화성-17형이 여러 대 동원됐으며 ICBM급으로 추정되는 신형 장거리 미사일, 핵 탑재가 가능하다고 평가되는 '북한판 이스칸데르' KN-23 등도 식별됐다

가장 주목을 받는 것은 ICBM급 신형 미사일이다. 이 미사일은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엔진을 장착한 ICBM으로 추정된다.

김동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BBC에 "화성-17형보다 더 진보된 무기 체계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더 진보된 무기라면 통상적으로 비효율적인 액체연료가 아닌 고체연료를 사용한 엔진"이라며 "전체적인 크기 또한 9축으로 커진 만큼, 장거리급 ICBM 개발을 위한 모형으로 봐야 한다"고 평가했다.

8일 북한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북한군 창건 75주년 열병식에서 선보인 신형 미사일

실제 2017년 4월 15일 태양절 열병식에서 공개된 미사일이 실린 이동식발사차량(TEL)은 8축인 반면, 이번에는 9축으로 늘어나 당시보다 미사일 길이가 길어졌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신형 미사일은 북한이 지난해 12월 고체연료 엔진 연소 실험을 진행할 당시 외부에 노출한 로켓 모터보다도 직경이 더 커진 모습이다.

김 교수는 통상적으로 이렇게 미사일 형태의 통에 실려 나오는 미사일들은 현재 개발 중이거나 개발을 암시하는 모형일 가능성이 크다는 입장이다.

특히 "안이 빈 껍데기라고 해서 단순한 허풍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며 "북한의 최근 신무기 공개 방식을 보면 일단 먼저 열병식에서 모형을 공개한 다음 실제 개발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김 교수는 부연했다.

아울러 이 신형 무기가 고체연료 엔진이 맞다면 '화성' 계열이 아닌 '북극성' 계열로 불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해 12월 15일 서해 위성발사장에서 140톤 포스의 대출력 발동기 고체엔진을 지상 분출 실험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김정은 위원장은 '최단 시간 내에 또 다른 신형 전략무기의 출연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김 교수는 "이런 연장선상 차원에서 본다면 북한은 이미 고체엔진 연료를 사용한 ICBM을 개발 중이며 길게 보더라도 8차 당대회 회기 기간인 2025년까지는 뭔가를 보여주려 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이번에 '화성 17형을 10개 이상 대거 공개한 것은 높은 완성도뿐 아니라 이미 양산 체제까지 가서 이렇게 많이 만들고 있으며 실전 배치에도 거의 이르렀다는 메시지"라고 분석했다.

8일 평양에서 열린 북한군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 군인들이 행진하고 있다

'전술핵 보유 논란 종결 의미'

한편 조선중앙통신은 9일 열병식과 관련해 "전술미싸일 종대와 장거리순항미싸일 종대들이 광장으로 진입하였다"며 "강위력한 전쟁억제력, 반격능력을 과시하며 굽이쳐가는 전술핵운용부대 종대들의 진군은 무비의 기세로 충전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끝없는 자부와 긍지에 넘친 관중들의 환호와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른 열병광장에 공화국 국방력의 변혁적인 발전상과 우리 국가의 최대의 핵공격능력을 과시하며 대륙간탄도미싸일종대들이 등장했다"고 선전했다.

이에 대해 김동엽 교수는 "군사적으로 일단 북한의 전술핵 운용 부대가 공식 등장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이로써 "북한의 전술핵 보유에 대한 외부의 논쟁은 이제 끝났다"고 지적했다.

그만큼 북한이 이제는 전술핵에 대한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북한이 이제 전술과 전략적 차원에서 대단히 폭넓게 스펙트럼을 갖고 실질적으로 억지력을 가지려 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통신은 아울러 공개보도에도 등장한 바 없는 제191지휘정보려단(여단) 종대를 비롯한 전문병도 열병식에 투입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휘·통신·정보를 담당하는 부대로 추정되는데, 북한이 오는 4월까지 발사하겠다고 한 정찰위성과 연계해 관련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북한 열병식, 장거리급 신형 ICBM 공개?... '전술핵 보유 논란 종결' - BBC News 코리아

 

북한 열병식, 장거리급 신형 ICBM 공개?... '전술핵 보유 논란 종결' - BBC News 코리아

'북한의 최근 신무기 공개 방식을 보면 일단 먼저 열병식에서 모형을 공개한 다음 실제 개발하는 경우가 많았다.'

www.bbc.com

북한 열병식서 고체연료 추정 등 ICBM 대거 등장…대미 압박 메시지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인민군 창건일 75주년 열병식에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으로 보이는 신형 미사일이 등장했다.

북한 건군절 기념 열병식에서 고체연료 대륙간탄도 미사일, ICBM으로 추정되는 신형 무기가 등장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연설은 없었지만 ICBM을 대거 동원해 미 본토 타격 능력을 과시하며 대미 압박 메시지를 발신했다는 분석입니다.

 

북한은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인민군 창건일 즉 건군절 75주년을 맞아 개최한 열병식에서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으로 보이는 신형 미사일을 선보였습니다.

북한 대외관영 ‘조선중앙통신’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열병식 사실을 전하면서 해당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 따르면 이 미사일은 지난 2017년 4월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105번째 태양절 열병식에서 원통형 발사관을 탑재한 채 공개된 이동식발사차량, 텔(TEL)과 유사한 차량에 실려 있습니다.

미사일은 발사관에 들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열병식 사진에선 이 같은 미사일 4기가 포착됐습니다.

2017년 당시 공개된 텔은 한쪽에 8개씩 16개의 바퀴를 달았으나, 이번에 공개된 텔은 한쪽에 9개씩 18개의 바퀴를 달고 나왔습니다. 텔은 북한 자체 제작으로 보입니다.

민간 연구기관인 한국국방안보포럼 신종우 사무국장은 2017년엔 북한의 고체연료 ICBM이라는 추정이 나왔지만 당시엔 모형 수준이었다며 이번엔 어느 정도 완성된 형태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신종우 사무국장] “이번에 보면 위에 발사관의 구조물도 상당히 복잡해지고 특히 발사관 직립장치가 식별됐습니다. 그 차원에서 보면 목업 수준은 아닌 것으로 현재 보여집니다.”

전문가들은 이 미사일이 북한의 기존 액체연료 ICBM인 ‘화성-17형’보다는 길이가 작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성-17형’의 이동식발사차량의 바퀴가 11축이었던 것과 비교해 이 미사일은 9축이기 때문입니다.

민간 연구기관인 아산정책연구원 양욱 연구위원은 북한이 고체연료 엔진을 개발 중임을 공개한 바 있지만 발사관 속에 있는 미사일이 완성된 고체연료 ICBM인지 여부는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고체연료 엔진을 적용한 ICBM은 신속한 연료 탑재가 가능하고 연료탱크 부식 우려가 있는 액체연료와 달리 연료 탑재 후에도 장기간 보관이 가능해 미국과 한국의 감시 정찰자산이 발사 징후 등을 사전에 포착하기가 어렵습니다.

북한은 지난 12월15일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관 아래 ICBM급 추력의 신형 고체연료 엔진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열병식에선 또 ‘화성-17형’ ICBM과 텔 차량도 10기 이상 포착됐습니다.

‘화성-17형’은 최대 사거리가 1만5000㎞ 이상으로 북한에서 정상각도로 발사했을 때 미국 본토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됩니다.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인민군 창건일 75주년 열병식에 ‘화성-17형’ ICBM과 텔 차량이 10기 이상 포착됐다.

‘조선중앙통신’은 “공화국 최대의 핵 공격 능력을 과시하며 대륙간탄도미사일 종대들이 등장했다”며 “제국주의 폭제를 완벽하게 제압할 수 있는 절대적 힘을 비축한 최강의 실체”라고 주장했습니다.

양욱 연구위원은 북한이 이번 열병식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ICBM을 동원했다며 미국을 위협하는 메시지라고 풀이했습니다.

[녹취: 양욱 연구위원] “북한은 과거 ICBM을 열병식에 가지고 나올 경우 6대 정도를 끌고 나왔지만 이번 열병식에선 거의 두 배 수준의 ICBM을 동원함으로써 미국에 대해 강한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열병식에는 이와 함께 ‘전술핵 운용부대’도 등장했습니다. 지난해 10월 그 존재가 공개된 전술핵 운용부대의 열병식 참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밖에 4연장 단거지 지대지 미사일과 이스칸데르형 단거리 탄도미사일, 5연장 순항미사일, 4연장 초대형 방사포, 그리고 각종 전차와 자주포 등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인민군 창건일 75주년 열병식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김일성 주석을 연상케 하는 검은 중절모와 코트 차림으로 부인 리설주와 딸 김주애를 데리고 참석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번 열병식에 김일성 주석을 연상케 하는 검은 중절모와 코트 차림으로 부인 리설주와 딸 김주애를 데리고 참석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병력과 각종 군 장비를 사열했지만 연설은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김 위원장이 열병식 연설을 통해 공세적인 대미 대남 메시지를 발신할 것이라는 일부 관측이 빗나간 겁니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이미 지난 연말 당 전원회의를 통해 대외 메시지를 명확하게 보냈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원곤 교수] “8기 6차 전원회의에서 할 얘기 다 했거든요. 그리고 만약 할 거였다면 얼마 전 있었던 당 중앙군사위 확대회의에서 뭔가 얘기를 했을텐데 그 때도 별 얘기가 없었거든요. 그렇다면 이번 열병식에서 특별히 더 얘기를 할 것은 없었다, 그래서 얘기를 안 할 가능성이 있다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민간 연구기관인 세종연구소 정성장 통일전략연구실장은 김 위원장이 연설에 나서지 않은 것은 극심한 식량난 때문으로 추정했습니다.

정 실장은 특히 중국으로부터 식량과 비료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어서 중국의 원만한 협조와 지원을 끌어내기 위해 대외적으로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는 발언을 최대한 자제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 위원장의 딸 김주애는 7일 건군절 기념연회에 이어 열병식에도 참석하면서 또 다시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조용원 조직비서와 리일환·김재룡·전현철 당 중앙위 비서들이 “존경하는 자제분을 모시고 귀빈석에 자리잡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주애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해 11월 18일 ICBM ‘화성-17형’ 발사 현장 참석 이후 이번이 네 번째이고 북한 ‘조선중앙TV’가 지난달 1일 당 전원회의 결과를 보도하며 김 위원장이 김주애와 함께 단거리 탄도미사일인 KN-23을 둘러보는 모습을 공개한 것까지 포함하면 다섯 번째입니다.

한국 정부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통일연구원 홍민 북한연구실장은 김주애가 등장한 행사들이 모두 군 관련 행사라며 핵 무력이 곧 국가의 영속적 안전을 의미한다는 메시지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김 위원장의 계산된 연출이라고 풀이했습니다.

[녹취: 홍민 실장] “국방력 강화라든가 전략무기 개발을 통해서 국가 안전을 담보한다는 것, 미래세대의 안전을 담보한다는 것,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김주애는 그런 안전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데 있어서 상당히 활용 가능한 자산, 이런 것으로 보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한편 한국 대통령실은 북한이 열병식을 통해 무력을 과시한 데 대해 “당국에서 열심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통일부는 북한이 부쩍 김주애를 부각하고 있는 데 대해 “후계구도는 이른 감이 있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열병식서 고체연료 추정 등 ICBM 대거 등장…대미 압박 메시지 (voakorea.com)

 

북한 열병식서 고체연료 추정 등 ICBM 대거 등장…대미 압박 메시지

북한 건군절 기념 열병식에서 고체연료 대륙간탄도 미사일, ICBM으로 추정되는 신형 무기가 등장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연설은 없었지만 ICBM을 대거 동원해 미 본토 타격 능력을 과시하

www.voakorea.com

北 야간 열병식 개최, 핵과 미사일 개발 과시 의도한 듯

한국의 통신사 연합뉴스는, 한국군 당국의 말을 인용해, 북한이 8일의 조선인민군 창설 75주년에 맞춰 수도 평양 중심부의 광장에서 8일 밤 8시30분쯤부터 기념식을 열고 열병식을 개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많은 2만여 명이 동원됐다는 견해도 있어, 신형 무기가 공개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총비서는 '국방5개년계획'의 3년째인 올해, 신형 ICBM 대륙간탄도미사일 개발 등도 포함해 전술핵무기를 양산해 핵탄두 수를 급격히 늘릴 방침을 내걸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9일 북한 국영 조선중앙통신은, 조선인민군 창설 75주년에 맞춰 8일 밤 김정은 총비서 참석 하에 평양 중심부의 광장에서 대규모 열병식이 열렸다고 발표했습니다.

북한이 정규군에 의한 열병식을 실시한 것은 조선인민군의 전신인 조선인민혁명군 창설 90주년이었던 지난해 4월 이래인데, 핵과 미사일 개발에 한층 박차를 가하는 자세를 국내외에 과시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北 야간 열병식 개최, 핵과 미사일 개발 과시 의도한 듯 | NHK WORLD-JAPAN News

 

北 야간 열병식 개최, 핵과 미사일 개발 과시 의도한 듯 | NHK WORLD-JAPAN News

한국의 통신사 연합뉴스는, 한국군 당국의 말을 인용해, 북조선이 8일의 조선인민군 창설 75주년에 맞춰 수도 평양 중심부의 광장에서 8일 밤 8시30분쯤부터 기념식을 열고 열병식을 개최했다고

www3.nhk.or.jp

正恩氏、娘と閲兵 軍事パレードにICBMも登場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行われた朝鮮人民軍創建75年を記念する軍事パレードで、ミサイルを見る金正恩朝鮮労働党総書記(中央)

北朝鮮メディアは9日、首都平壌の金日成広場で8日夜に朝鮮人民軍創建75年を記念する軍事パレードが行われ、金正恩朝鮮労働党総書記が閲兵したと報じた。金正恩氏は演説は行わなかった。朝鮮中央通信は、パレードに「戦術核運用部隊」や大陸間弾道ミサイル(ICBM)が登場したと報じた。

また金正恩氏の第2子の「ジュエ」さんとの情報がある少女が、金正恩氏や高官と並んで観覧する写真が党機関紙、労働新聞に掲載された。この少女を後継者として育成しているとの見方が強まりつつある。北朝鮮メディアは李雪主夫人も同行したと報じた。

労働新聞が掲載した写真では、新型ICBM「火星17」のほか、片側9輪の発射台付き車両(TEL)に搭載された新型とみられる長距離弾道ミサイルが写っていた。北朝鮮が開発中の固体燃料エンジン搭載型の可能性もある。(共同)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行われた朝鮮人民軍創建75年を記念する軍事パレードを並んで観覧する北朝鮮の金正恩朝鮮労働党総書記(左から2人目)と娘とみられる少女(朝鮮中央通)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行われた軍事パレードに登場した新型ICBM「火星17」。9日付の労働新聞が掲載した(コリアメディア提供・共同)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行われた軍事パレードに登場した片側9輪のミサイル発射台付き車両(TEL)に搭載された新型とみられる長距離弾道ミサイル。9日付の労働新聞が掲載した(コリアメディア提供・共同)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行われた朝鮮人民軍創建75年を記念する軍事パレードで、ミサイルを見る金正恩朝鮮労働党総書記(手前中央)(朝鮮中央通信)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行われた朝鮮人民軍創建75年を記念する軍事パレードで、群衆に向かって手を振る北朝鮮の金正恩朝鮮労働党総書記(朝鮮中央通信)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行われた朝鮮人民軍創建75年を記念する軍事パレードを並んで観覧する金正恩朝鮮労働党総書記(朝鮮中央通信)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行われた朝鮮人民軍創建75年を記念する軍事パレードを並んで観覧する北朝鮮の金正恩朝鮮労働党総書記と娘とみられる少女ら(朝鮮中央通信)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行われた朝鮮人民軍創建75年を記念する軍事パレードを並んで観覧する北朝鮮の金正恩朝鮮労働党総書記(朝鮮中央通信)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行われた朝鮮人民軍創建75年を記念する軍事パレードを並んで観覧する北朝鮮の金正恩朝鮮労働党総書記(朝鮮中央通信)
8日、朝鮮人民軍創建75周年祝賀軍事パレードを観覧する金正恩朝鮮労働党総書記=平壌・金日成広場(朝鮮中央通信)
8日、朝鮮人民軍創建75周年祝賀軍事パレードを観覧する金正恩朝鮮労働党総書記=平壌・金日成広場(朝鮮中央通信)
8日、朝鮮人民軍創建75周年祝賀軍事パレードを観覧する金正恩朝鮮労働党総書記=平壌・金日成広場(朝鮮中央通信)
8日、朝鮮人民軍創建75周年祝賀軍事パレードを観覧する金正恩朝鮮労働党総書記=平壌・金日成広場(朝鮮中央通信)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軍事パレードに臨む北朝鮮の金正恩朝鮮労働党総書記(手前右)と娘とみられる少女(同左)(朝鮮中央通)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軍事パレードに臨む北朝鮮の金正恩朝鮮労働党総書記(手前右)と娘とみられる少女(同左)(朝鮮中央通信)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軍事パレードに臨む(手前右から)北朝鮮の金正恩朝鮮労働党総書記、娘とみられる少女、李雪主夫人(朝鮮中央通信=共同)
8日、朝鮮人民軍創建75周年祝賀軍事パレードで名誉儀仗隊を査閲する金正恩朝鮮労働党総書記=平壌・金日成広場(朝鮮中央通信=朝鮮通信)
8日、朝鮮人民軍創建75周年祝賀軍事パレードで国防省指揮官、大連合部隊長ら軍幹部に答礼する金正恩朝鮮労働党総書記=平壌・金日成広場(朝鮮中央通信=朝鮮通信)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行われた朝鮮人民軍創建75年を記念する軍事パレードで、花束を受け取る金正恩朝鮮労働党総書記(朝鮮中央通信)
8日、朝鮮人民軍創建75周年祝賀軍事パレードに出席した金正恩朝鮮労働党総書記 =平壌・金日成広場(朝鮮中央通信)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行われた朝鮮人民軍創建75年を記念する軍事パレード。9日付の労働新聞が掲載した(コリアメディア提供・共同)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行われた朝鮮人民軍創建75年を記念する軍事パレード(朝鮮通信=共同)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行われた朝鮮人民軍創建75年を記念する軍事パレード(朝鮮中央通信)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行われた朝鮮人民軍創建75年を記念する軍事パレード(朝鮮中央通信)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行われた朝鮮人民軍創建75年を記念する軍事パレード(朝鮮中央通信)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行われた朝鮮人民軍創建75年を記念する軍事パレード(朝鮮中央通信)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行われた朝鮮人民軍創建75年を記念する軍事パレード(朝鮮中央通信)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行われた朝鮮人民軍創建75年を記念する軍事パレード(朝鮮中央通信)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行われた朝鮮人民軍創建75年を記念する軍事パレード(朝鮮中央通信)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行われた朝鮮人民軍創建75年を記念する軍事パレード(朝鮮中央通)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行われた朝鮮人民軍創建75年を記念する軍事パレード(朝鮮中央通)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行われた朝鮮人民軍創建75年を記念する軍事パレード(朝鮮中央通信)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行われた朝鮮人民軍創建75年を記念する軍事パレード(朝鮮中央通信)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行われた朝鮮人民軍創建75年を記念する軍事パレード(朝鮮中央通信)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行われた朝鮮人民軍創建75年を記念する軍事パレード(朝鮮中央通信)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行われた朝鮮人民軍創建75年を記念する軍事パレードで、群衆に手を振る金正恩朝鮮労働党総書記(朝鮮中央通)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行われた朝鮮人民軍創建75年を記念する軍事パレードで、参加者に手を振る金正恩朝鮮労働党総書記(朝鮮中央通信)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行われた朝鮮人民軍創建75年を記念する軍事パレード(朝鮮中央通信)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行われた朝鮮人民軍創建75年を記念する軍事パレード(朝鮮中央通信)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行われた朝鮮人民軍創建75年を記念する軍事パレード(朝鮮中央通信)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行われた朝鮮人民軍創建75年を記念する軍事パレード(朝鮮中央通信)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行われた朝鮮人民軍創建75年を記念する軍事パレード(朝鮮中央通信)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行われた朝鮮人民軍創建75年を記念する軍事パレードに登場した空挺部隊のパフォーマンス(朝鮮中央通信)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行われた朝鮮人民軍創建75年を記念する軍事パレード(朝鮮中央通)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行われた朝鮮人民軍創建75年を記念する軍事パレード(朝鮮中央通信)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行われた朝鮮人民軍創建75年を記念する軍事パレード(朝鮮中央通信)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行われた朝鮮人民軍創建75年を記念する軍事パレード(朝鮮中央通信)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軍事パレードに臨む北朝鮮の金正恩朝鮮労働党総書記(手前右)と娘とみられる少女(同左)(朝鮮中央通信)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軍事パレードに臨み、記念写真に納まる金正恩朝鮮労働党総書記(中央)ら(朝鮮中央通信)
8日、北朝鮮・平壌で、朝鮮人民軍創建75年を記念し敬礼する軍人(AP=共同
8日、平壌の金日成広場で行われた軍事パレードに登場した片側9輪の発射台付き車両に搭載された新型とみられるICBM(朝鮮通信=共同)

사진으로 보는 ‘조선인민군 창건 75돌 경축 열병식’

북한은 지난 8일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 ‘조선인민군 창건 75돌 경축 열병식’(아래 열병식)을 진행했다.

많은 이들이 예상했던 대로 이번 열병식에 대륙간 탄도미사일과 장거리 순항미사일 등이 등장했으며, 다양한 북한의 무기들이 나왔다.

한반도의 정세가 긴장 국면인 속에서 북한의 열병식에 등장한 무기와 군부대의 특징을 파악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라 할 수 있다.

북한의 군사력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열병식 사진을 소개한다.

북한 전술핵운영부대, ICBM 행진... "핵공격 능력 과시, 기세 충전"

▲ 북한 건군절 열병식에 등장한 "화성-17형"  북한이 건군절(인민군 창건일) 75주년인 지난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병식을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북한이 인민군 창건일(건군절) 75주년인 지난 8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전술핵운용 부대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부대를 동원한 가운데 야간 열병식을 열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9일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군창건 75돐을 경축하는 성대한 열병식이 2월 8일 수도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 거행되였다"라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열병식에는 기계화상징 종대와 전술미사일 부대, 장거리순항미사일 부대에 이어 전술핵운용 부대가 처음으로 참여했다. 또 핵 공격 능력을 과시하는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부대도 행진했다.

 

통신은 "강위력한 전쟁억제력, 반격능력을 과시하며 도도히 굽이쳐가는 전술핵운용부대 종대들의 진군은 위엄으로 충만되고 무비의 기세로 충전했다"고 전했다.

또 통신은 "끝없는 자부와 긍지에 넘친 관중들의 환호와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른 열병광장에 공화국 국방력의 변혁적인 발전상과 우리 국가의 최대의 핵공격능력을 과시하며 대륙간탄도미싸일종대들이 등장했다"고 밝혔다.

통신은 열병식에 등장한 ICBM의 정확한 기종은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미국 상업위성회사 '맥사 테크놀로지'(MAX TECHNOLOGY)가 지난 8일 오후 10시 5분께 위성으로 촬영해 9일 공개한 사진에는 ICBM '화성-17형'과 함께 고체연료를 적용한 신형 미사일로 보이는 무기가 포착됐다

화성포-17형 ICBM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화성포-17형 ICBM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고체형 ICBM으로 추정되는 발사체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고체형 ICBM으로 추정되는 발사체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한국전쟁의 주도세력은 북한 노동당 내부 만주파(동북항일연군)이다

한국전쟁의 주도세력은 북한 노동당 내부 만주파(동북항일연군)이다 (daum.net)

 

한국전쟁의 주도세력은 북한 노동당 내부 만주파(동북항일연군)이다

한국전쟁의 주도세력은 북한 노동당 내부 만주파(동북항일연군 내부 제 88독립저격여단)이다 만주파(滿洲派)란 북한에서 김일성과 함께 동북항일연군에서 항일유격대 활동을 한 인물들을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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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의 주도세력은 북한 노동당 내부 만주파(동북항일연군 내부 제 88독립저격여단)이다

만주파(滿洲派)란 북한에서 김일성과 함께 동북항일연군에서 항일유격대 활동을 한 인물들을 가리킨다. 김일성이 지휘했던 부대인 동북항일연군 1로군 제 6사에서 활동하지 않은 동북항일연군의 요인들 중에서도 최용건 등 같이 만주파에 포함된 인물들이 있다(김일성과 함께 만주에서 빨치산 활동을 한 출신자들로 이루어진 세력. 주요 인물로 김일성, 김책, 최용건, 최현, 김일 등이 있다)

이 만주파는 해방이후 갑산계, 소련계, 남로당계 등을 정권투쟁에서 몰아내고 북한의 정치·군사 분야를 이끌어가는 핵심세력이 되었으며 북한의 현대사는 김일성과 만주파를 따로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 8월 종파사건 이전까지 김일성은 북한과 조선로동당의 전체 권력을 장악하지 못했고 만주파의 영수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