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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서울시장 판세, 尹 취임 전 비등…宋, 26일 역전할 것" 본문

-미국 언론-/한국 언론

김민석 "서울시장 판세, 尹 취임 전 비등…宋, 26일 역전할 것"

CIA Bear 허관(許灌) 2022. 5. 16. 16:21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공동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16일 6·1 지방선거에서 열세로 평가받는 서울시장 선거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전에 거의 비등 또는 추월로 바뀌었다. 26일 서울 역전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추격전의 시작을 하고 24일(선거 일주일 전) 이후 판세 변동을 기대하고, 변동한다면 추격이 아닌 역전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선거가 2주 정도 남아 있는데 23일까지는 여러 가지 흐름에 묻혀 현재의 열세가 뒤집히지 않는다"라며 "24일 이후부터는 서울 판세가 좁혀지는 쪽으로 확실히 갈 것으로 본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정책에 대한 전면 검증이 들어가면 지금보다 훨씬 격차가 좁혀질 거라 확신한다"라며 "대통령집무실 용산 이전으로 생기는 불편 해결, 산업은행·수출입은행 이전으로 제기되는 서울의 20년 숙원인 금융 중심지 정책을 누가 안정적으로 지켜낼 것인가에 대한 논의, 부동산에 대한 종합 대책 등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가 가장 전문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장 송 후보가 제안하고 당이 수용한 중산층 이상의 재산세 문제 등 부동산도 정책 문제로 가면 송 후보가 더 낫다고 나올 것"이라며 "그 외 정책도 정책 문제로 들어가면 최소 64는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 본부장은 이번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수도권에 대해 "안정적인 우세를 보이는 지역을 꼽기는 쉽지 않다"면서도 "현재까지 경합 또는 초경합을 보이는 게 경기도인데 인물 경쟁력 면에선 김동연 후보가 우월해 경합 우세로 보는 게 맞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인천도 제20대 대선 결과를 봐도 그렇고 최근 가장 강세인 계양을에 이재명 후보가 출전하고 그 기반이 회복되는 등 상승하는 추세로 보이는 것은 분명하다"라며 "최소한 서울을 포함해 인천, 경기 3곳 중 두 군데면 과반수가 아니겠느냐"라고 덧붙였다.

 

김 본부장은 현재 전국 판세에 대해선 "호남 외에는 비교적 각종 여론조사에서 안정적인 우세가 나오는 것은 제주 정도고, 세종은 우세로 나오지만 아주 안정이라기보다는 종합 우세다. 다섯 곳 정도 우세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나머지 대전, 충남, 충북 등 3곳은 큰 틀에서 경합 우세, 경합 열세로 보고 강원도까지 오르는 추세지만 경합 열세에 있는 경합권에 있다"라며 "경합 지역을 보면 후보들이 상대적인 인물 경쟁력이 민주당이 우월하다고 나와서 비교적 인물 경쟁력에서 꽤 안정세를 띠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벤트 영향력이 큰 5·18, 한미정상회담이 끝나고 선거가 일주일 정도 남은 524, 25일이 진짜 판세라 보고 있다"라며 "그때도 어려울 수 있지만, 추격전을 시작할 수 있는 기초 주춧돌을 놓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석 "서울시장 판세, 尹 취임 전 비등…宋, 26일 역전할 것" (news1.kr)

 

김민석 "서울시장 판세, 尹 취임 전 비등…宋, 26일 역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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