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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외무장관, 러시아에 전례없는 제재 경고 본문

중부 유럽 지역/독일[獨逸,德意志國=德國]

G7 외무장관, 러시아에 전례없는 제재 경고

CIA bear 허관(許灌) 2022. 2. 20. 18:00

G7, 주요7개국 긴급 외상회의가 19일 안보문제를 논의하는 국제회의가 열리고 있는 독일 뮌헨에서 열려 우크라이나 정세에 대한 대응을 협의했습니다.

의장국인 독일의 배어복 외무장관은 회의 종료 후의 회견에서 "G7이 러시아에 보내는 메시지는 명백하다"며 "치명적인 잘못을 저지르지 말고 부대를 철수해 우크라이나, 그리고 러시아에 대한 타격을 피하라"고 말해 긴장 완화를 촉구했습니다.

공동성명에서는 우크라이나 국경 부근의 러시아군 집결에 중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냉전종식 후 유럽대륙에서 최대 군부대 배치로 세계 안전보장과 질서에 대한 도전"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가 발표한 부대 철수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약속을 이행하도록 촉구하고 현재 위기를 평화적이며 외교적으로 해결하겠다는 방침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성명에서는 국경 부근의 현상황에 대해 "위장된 사안이 군사행동을 유발할 구실로 이용될 수 있는 상황을 우려한다"고 밝혀, 러시아에 우크라이나를 군사침공할 경우 "폭넓은 경제 금융제재를 포함해 전례없는 막대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G7 외무장관, 러시아에 전례없는 제재 경고 | NHK WORLD-JAPAN News

 

G7 외무장관, 러시아에 전례없는 제재 경고 | NHK WORLD-JAPAN News

G7, 주요7개국 긴급 외상회의가 19일 안보문제를 논의하는 국제회의가 열리고 있는 독일 뮌헨에서 열려 우크라이나 정세에 대한 대응을 협의했습니다.

www3.nhk.or.jp

 

독일 외무장관, 우크라이나 정세 억측 말아야

안나레나 베어복 독일 외무장관이 19일 우크라이나 정세를 억측해서는 안되며 우크라이나 위기는 여전히 대화와 평화해결의 여지가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베어복 외무장관은 이날 G7 외무장관회의 주재 후 바이든 미 대통령이 러시아가 곧 우크라이나를 "침공"할것이라고 한데 대해 찬성하는가 하는 질문에 대답하면서 "위기의 상황에서 가장 적합하지 않는 것이 억측 또는 추측"이라고 대답했다. 그는 진공행위 발생여부는 여전히 미지수라고 하면서 실제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대상성 있는 허위 정보"에 경각성을 높일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