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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통일외교안보 공약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대북 선제타격’ 더하기 ‘사드 추가 배치’ 본문

-미국 언론-/한국 언론

대선후보 통일외교안보 공약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대북 선제타격’ 더하기 ‘사드 추가 배치’

CIA Bear 허관(許灌) 2022. 2. 18. 13:10

 

[사진 갈무리-윤석열 홈페이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외교안보 분야 슬로건은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다. 

윤 후보 홈페이지에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실현, △남북관계 정상화하고 공동번영 추진, △국민합의에 기초한 통일방안 충실히 추진, △‘북한인권재단’ 조속히 설립, △한미동맹 재건하고 ‘포괄적 전략동맹’ 강화, △‘상호존중 기반한 한·중관계’ 구현, △한일 ‘김대중-오부치 선언 2.0 시대’ 실현 등 ‘20대 외교안보공약’이 나열되어 있다.

‘김대중-오부치 선언 2.0 시대’를 약속한 것 빼고는 한나라당(1997년 11월 출범) 이래 국민의힘의 외교안보정책 기조를 대체로 계승하고 있다. 여권 관계자도 “공약의 틀 자체는 예상 범위 내에 있다”라고 평가했다.

문제는 늘 그렇듯 ‘디테일’이다. 비핵화를 이루기 위해 어떤 접근법을 취할 것인지, 남북관계 ‘정상화’와 한미동맹 ‘재건’은 어떻게 할 것인지, 한중관계에서 ‘상호존중’의 내용이 무엇인지 등등.

윤 후보는 지난달 24일 “국내정치에 남북통일 문제를 이용한 쇼”라고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을 폄하하고 “저는 쇼 안한다”고 했다. “정상이 만나려면 기본적으로 상호 원활한 접촉을 통해 관계가 진전되는 예비 합의에 도달한 뒤”라고 못박았다.

‘실질적 비핵화’ 이전 제재 완화는 안 된다며, “실질적 비핵화의 첫 단계는 국제적 검증”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이 모든 핵 프로그램을 신고하고 전면적 사찰을 허용하면 “상당한 진전”이라고 판단하겠다고 했다. 

‘1차 핵위기’(1993) 이후 30년에 걸친 대북 협상과정에서 실현 불가능한 접근법으로 판명된 ‘선비핵화론’을 되풀이한 셈이다. 

윤 후보는 “북한이 비핵화에 나서지 않는다면 원칙에 따라 대처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원칙적 대처’의 내용이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짐작할 수 있는 발언들은 있다. 바로 ‘대북 선제타격’과 ‘사드 추가 배치’다.

 

전작권도 없는 데 선제타격?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사진출처-윤석열 홈페이지]

지난달 11일 북한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발사한 직후, 윤 후보는 이 미사일이 수도권에 도달하는 데 1분 이내라며 “3축 체제의 가장 앞에 있는 ‘킬체인’이라는 선제 타격밖에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지금 없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위험한 전쟁 도발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국방전문가인 정의당 김종대 전 의원은 “군사령관의 임무는 전쟁이 나면 이기는 것이고, 대통령의 임무는 그러한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충고했다. 대통령(후보)가 할 말이 아니라는 뜻이다.

해군 장교 출신인 김동엽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한국은 아직 전작권이 없기 때문에 선제타격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없다”고 꼬집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전작권 환수는 필요없다”고 했으니, 그 당의 대선 후보가 ‘실현 불가능한 임무’(Mission Impossible)를 할 수 있다고 우기는 셈이다. 

한국이 전작권을 가져왔다고 해도 ‘킬체인’으로는 북한의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를 모조리 추적해 파괴할 수 없다는 게 중론이다. 여러 차례 선제타격을 검토한 미국도 선택 가능한 옵션이 아니라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앤드루 여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한국석좌가 지난 4일 [워싱턴포스트] 기고에서 “(북한 내) 군사기지를 선별해 선제타격하는 것은 너무 위험하다”며 외교적 관여가 유일한 대북 옵션이라고 강조한 이유다.

지난 11일 TV토론에서 윤 후보는 ‘선제타격론’을 비판한 글을 미국 정치매체 [더힐]에 실은 최승환 일리노이주립대 교수를 공개 저격했다. “그 저자는 국제정치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엉뚱한 이야기하는 분으로 유명하다”고 주장했다.

최 교수는 12일 [CBS 노컷뉴스]에 반박문을 보내 “두 후보 간 토론이 한국의 안보를 실질적으로 어떻게 튼튼히 할 수 있냐에 초점을 맞추는 게 아닌 제 개인에 대한 인격 모독성 발언으로 이어져 매우 실망스럽다”고 개탄했다. 이어 “제가 국제정치학회에서 거의 인정받지 못하는 학자라면, 윤 후보를 돕고 있는 한국 정치학자들은 어떤 수준의 학자들로 보고 계신지 윤 후보에게 묻고 싶다”고 했다. 

14일 [CBS 노컷뉴스]는 “윤석열이 업신여긴 美교수, ‘윤핵관’보다 10배 실력 높았다”는 기사를 통해, ‘구글 스칼라’ 검색 결과 최승환 교수의 학문적 업적도는 23, 논문인용지수는 2014인데, 윤석열 캠프 외교안보정책본부장 김성한 고려대 교수의 학문적 업적도는 7, 논문인용지수는 200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수도권 방어 위해 ‘사드 추가 배치’? 

지난 11일 TV토론에서 이재명 후보와 맞토론 중인 윤석열 후보(오른쪽).

지난달 30일 북한이 중거리탄도미사일 ‘화성-12형’을 시험발사한 직후 윤 후보는 SNS에 “사드 추가 배치”라는 한줄 공약을 올렸다. 

이재명 후보는 “사드 추가 배치는 필요없다”는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 발언을 인용해 반박했다. “미국도 필요 없다는 사드를 중국의 보복을 감수하며 추가 설치하겠다는 주장은 무책임하다”는 것.

2016년 7월 박근혜 정부는 북한의 잇따른 핵실험 등을 이유로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한국 배치’를 발표했다. 경북 성주에서 주한미군이 운영하는 방식이었다. 베이징과 동남부 연안 등 중심지역이 사드 레이더의 탐지범위에 들게 된 중국은 △한국으로의 단체 관광 제한, △한국 대중문화 금지(한한령) 조치를 내렸다. 이 후보가 거론한 ‘중국의 경제보복’이다.

사드 추가 배치의 주체가 주한미군인지 아니면 한국군이 구입해서 운용하려 하는지 분명한 설명은 아직 없다. 2016년 7월 당시 중국은 한국이 구입해서 운용한다면 문제 삼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이었다. 이 경우에도 사드 1포대에 최소 10억 달러(약 1조 2천억원)라는 비용 대비 효과가 문제된다. 

성주지역에서 목격했듯 사회적 비용도 만만치 않다. 윤 후보가 지난 3일 TV토론에서 “수도권 주민들이 불편해할 수도 있으니 경기 평택이나 충남에 사드 포대를 추가 배치할 수 있다”거나 “수도권이 아니어도 강원도든”이라고 언급한 직후 해당 지역 주민들이 일제히 반발한 게 그 증거다.

‘상호존중’에 기반한 한중관계에 대해, 지난 15일 “강인선·배성규의 정치펀치”에 출연한 김성한 교수는 “‘혼밥 외교’는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농담인줄 알았다. 문재인 정부와 차별화되는 ‘윤석열표 대중정책’이 밥을 같이 먹는 것이라니!)

그는 “윤 후보는 상대와 대화를 하면서 식사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면서 “시 주석과 함께 식사하며 대화하는 자리가 보장되지 않으면 (중국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와 윤 후보는 대광초등학교 동창이라고 한다.  

한반도 위기 대처할 수 있나?

‘이대망’(이번 대선은 망했다)이라는 말이 떠돈다. 후보들의 비호감도가 높아 진흙탕 싸움을 벌이다보니 외교안보를 비롯한 정책 대결이 실종됐다. 선거에 눈이 팔린 사이, 한반도 정세는 전쟁 접경이던 2017년 11월로 회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그런데, 윤 후보가 다가오는 ‘한반도 위기’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을까? 

지난 11일 TV토론에서, 윤 후보는 “남북은 휴전선을 중심으로 약 40개 사단이 대치해있고 수천문의 방사포, 장사정포, 미사일 기지가 배치되어 있다”면서 남북-북미대화 재개를 위한 신뢰구축조치로서 ‘종전선언’을 추진하는 문재인 정부가 “유엔사와 배후 기지의 전쟁 억지력을 약화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재명 후보는 “윤 후보의 이런 발언들을 보면 전쟁을 피하고 평화를 만들려는 노력보다는 어떻게든지 대립을 격화시키려는 의지가 읽혀져서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고 반박했다.      

함세웅 신부와 이해동 목사 등 각계원로 130명은 지난달 28일 성명을 통해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으로 무엇을 얻어내렵니까”라고 물었다. “한반도 위기관리에 초당적 대응이 필요하다”면서 “득표전술로서 선제공격론을 내세우는 것으로 민심을 얻겠다는 발상은 가당치 않다”고 했다.

‘한반도 평화와 성평등 민주주의 후퇴를 염려하는 여성연구자와 활동가’ 220명은 지난 10일 성명을 통해 “그간 국제사회의 여러 노력들이 보여주듯이, 위기관리와 군비경쟁 억제를 통한 ‘전략적 안정’을 추구하는 것이 우리의 평화와 안보를 지키는 방안”이라고 밝혔다. 

“우리들은 한반도 평화의 위기 상황을 이용해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는 지도자를 원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대북 선제타격’ 더하기 ‘사드 추가 배치’ < 테마기획 < 특집연재 < 기사본문 - 통일뉴스 (tongilnews.com)

 

‘대북 선제타격’ 더하기 ‘사드 추가 배치’ - 통일뉴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외교안보 분야 슬로건은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다. 윤 후보 홈페이지에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실현, △남북관계 정상화하고 공동번영

www.tongilnews.com

북한은 국가평가로 급변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실패국가입니다

안보능력은 핵무기와 핵탄두 탄도미사일을 보유했지만 인권침해와 반정부세력 확대로 인민군 120만명 배치(60%이상 치안군) 그리고 중국 러시아등 유엔안보리 입장 북한 핵무기 포기정책을 지지로 약한국가로 평가하고 있으며 경제능력은 기아와 평민층 식량난으로 외부로부터 식량원조국가로 실패국가로 평가되고 있으며 정치능력은 국가사회주의 군국주의노선 좌익파시즘 주체사상과 선군정치 세습제 좌익군정으로 실패국가로 평가되어 급변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실패국가이다
-머리소리함(知積能力團) 논의내용-

*안보능력: 내전위기 여부, 동맹국 여부 , 군사력 여부

*경제능력: 민생경제(식량난이나 의식주 여건)

*정치능력: 의회 민주주의와 주민 자치능력 그리고 지도자의 개인 능력

북한은 전쟁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이 일반적 의견입니다

북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권력은 세습제 좌익군정  체제유지에 주력해왔습니다

북한 김정은정부는 내전을 북한내부 지역 전쟁이나 북한 주민들의 반김정은세력 무장투쟁이 아닌  남북전쟁으로 착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북한은 국가평가로 급변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실패국가입니다 (daum.net)

 

북한은 국가평가로 급변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실패국가입니다

                                                                                     북한 아동 훈련용 목총(木銃)..

blog.daum.net

 

북한 "단. 중거리 탄도 미사일 방어시스템 구축"

파란색과 빨강색 국가들이 구소련(러시아) 미사일 방어시스텀 S-300 지대공 미사일을 운영하고 있는 국가들

S-300은 북한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미사일 방어체계 지대공미사일 "S-400"가 러시아나 중국, 인도, 북한(번개-6호) 등으로 운영돼 오고 있습니다

S-300이 단거리 탄도 미사일만 요격할 수 있는데 비해, S-400은 단거리와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습니다.

북한은 s-300, s-400 등 러시아 탄도 미사일 요격 방어시스텀을 도입하여 독자적으로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북한은 단거리 탄도 미사일(SRBM), 준중거리 탄도 미사일(MRBM) 방어에는 번개 5호를 배치하고 있으며 중거리 탄도 미사일(IRBM) 방어에는 번개 6호를 배치하고 있습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2001 7 26일 러시아를 방문했다. 연형묵 자강도 당 책임비서 등 150여명이 수행했다. 모스크바의 외교 소식통들은 김 위원장이 러시아에 미그-29 30대와 S-300 요격미사일을 지원해줄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현재 미그 29 30대와 수호이(SU) 25 25대를 보유하고 있다.

 

러시아는 단거리 방공시스템, SU-27 및 미그-29 전투기, 무인 프첼라(PCHELA)-1 정찰기, 미군과 한국군의 움직임을 모니터할 수 있는 레이다, 소형 해군순찰함정 등 35,000만 파운드(7,000억원) 규모의 무기를 북한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영국의 선데이 타임스가 러시아의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2001 4 29일 보도했다. 러시아 정부는 또 북한에 탱크와 무기 조립공장의 현대화를 돕기 위한군사 기술자를 파견하기로 했다.

 

2010 10 10일 북한이 노동당 창설 65주년 기념 열병식을 했다. 이 열병식에 러시아의 S-300 미사일과 매우 유사한 형태의 신형 지대공 미사일이 열병식에 등장했다

 

-미국을 중심으로 구별하면 전세계의 미사일 방어 시스템은 세가지가 있다.

1.패트리어트 미사일 - 단거리 탄도 미사일(SRBM), 준중거리 탄도 미사일(MRBM) 방어.

러시아 S-300, 대한민국 천궁 미사일, 북한 번개 5, 일본 03식 지대공유도탄, 중국 HQ-9

2.사드 - 중거리 탄도 미사일(IRBM) 방어.

러시아 S-400, 대한민국 L-SAM, 북한 번개 6, 일본 개발중, 중국 S-400

3.GBI 미사일 -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 방어.

러시아 S-500

ICBM은 사거리 5500 km 이상인 탄도 미사일을 말하는데, 반드시 그 거리로 떨어진 먼 나라만 공격한다는 뜻은 아니며, 수직으로 우주를 향해 고각발사하면 ICBM으로도 사거리 500 km 목표물을 핵공격할 수 있다.  2018년 현재 북한이 ICBM을 서울로 발사하면, 한국은 아무런 미사일 방어 수단이 없다. 미국, 러시아도 개발중이어서, 전세계가 북한 ICBM의 핵공격을 막을 방법이 없다.

 

번개 5(KN-06)

북한 번개 5호

번개 5(영어: KN-06)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지대공 미사일이다. 북한판 S-300, 북한판 패트리어트 미사일이다. 개량형은 번개 6호라고 부른다.

1.역사

1980년대 러시아는 S-75 S-300으로 교체하기 시작했다. 피터 그루신은 S-75(SA-2) 개발로 사회주의 노동영웅 훈장을 받았다. S-300 개발로 두번째 사회주의 노동영웅 훈장을 받았다. 그만큼 두 시스템의 성능이 뛰어나다는 의미이다. S-300 1991년 걸프전에서 유명해진 미국 패트리어트 미사일 보다 3배 싸면서, 더 고성능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은 S-75 270대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 S-300을 열병식에 내놓고 있다. 번개 5호라고 부른다.

 

2001년 김정일이 러시아로부터 S-300 지대공미사일의 생산을 위한 지원과 허가를 얻고 신형 무기 체계를 구매하고자 러시아를 방문했다.

 

2010 10 10, 노동당 창당 제65주년 열병식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2011 6월 사거리 150 km 범위에서 최초로 시험발사했다. 사거리 150 km로 사거리 45 km S-75 보다 3배나 길어졌다.

 

2017 4월 양강도 삼지연 미사일 기지의 지하 사일로의 보수공사를 시작했다. 삼지연 미사일 기지는 삼지연읍과 포태 노동자구 사이의 해발 2,000 m 고지에 위치해 있으며, 1999년부터 2001년 사이에 건설된 지하 미사일 기지이다. 원래 백두산-1(대포동 1)가 장착돼 있었는데 최근 화성 14 ICBM으로 교체중이다. 구형 소련제 대공미사일을 최신형 대공미사일로도 교체중이다. 화성 14호는 2017 7 4, 7 28 2회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2019 9 5, 조광무역회사 홈페이지에, 번개 5호를 5100만 달러( 6121000만원)에 판매중이다. 해외에 수출할 정도로 북한 국내에서 생산해, 대량생산을 하고 있다는 의미로 추정할 수 있다.

 

2020 10 10, 조선로동당 창건일 열병식에 사거리 150 km 번개 5(S-300)가 등장했는데, 전문가들은 기존보다 KN-06의 이동식발사차량(TEL)이 개량된 것으로 추정했다. 예전에는 트럭에 2, 3발이었다가 이번에는 4발이 탑재되었다. 그러나 공개한 미사일이 사거리 150 km 번개 5(S-300)인지, 사거리 400 km 번개 6(S-400)인지는 불분명하다. 사진의 모양으로 보면 S-300으로 보기에는 너무 대형이었고, S-400 발사대와 바퀴 배치나 미사일 발사관 길이가 비슷했다.

 

S-300PMU-2

KN-06 S-300 시리즈의 화력통제레이다(FCR) Flap Lid B 레이다를 사용한다. 30ND 플랩 리드 B 레이다는 북한-러시아가 합작 개발한 태백산-96 트럭에 탑재된다. 탐지거리 200 km, 동시요격 6, 목표물 최고속도 마하 8.5, I/J 밴드 주파수를 사용한다. 정확하게는 S-300PMU-2 시스템이다. 나토는 SA-20B 라고 부른다.

 

S-300PMU-2 페이버릿 대공 미사일 시스템은 1997년 러시아에 실전배치되었다. 48N6E2 미사일을 개발하여, S-300PMU-1 페이버릿 보다 최대사거리를 195 km 로 늘렸다. 단거리 탄도 미사일만이 아니라 중거리 탄도 미사일까지 방어할 수 있다. 이동식, 트레일러를 혼합하여 모두 12개의 미사일 발사대를 운용할 수 있다. 96L6E 레이다와 76N6 저고도 탐지 레이다를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다.

 

2.동급 미사일과 모방

KN-06이 중국의 HQ-9를 모방한 것 같다는 서방 언론의 추측은, 발사대 차량에 탑재된 미사일 숫자 때문이다. 러시아의 S-300 8, 중국은 3개를 탑재하는데, 북한의 열병식에서도 3개가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액티브 레이다 유도인 HQ-9C를 개발중이라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북한이 HQ-9C를 보유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액티브 레이다 유도 방식은 S-400과 천궁 2호에서 사용한다.

 

S-400 S-300 보다 요격 성능이 향상되어, 초속 5km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다. S-300은 초속 2km 이하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만 요격가능하다.

 

그러면, 북한의 KN-06 TVM 유도 또는 세미 액티브 레이다 유도를 사용한다는 것이라서, 이는 비행기 요격에는 유용하나, 탄도 미사일 요격에는 정확도가 떨어진다. 한국이 보유한 패트리어트 PAC-2 TVM 유도를 사용하는데, 탄도 미사일 요격율이 55% 정도로 알려져 있다. 반면에, PAC-3는 액티브 레이다 유도라 정확도가 매우 높다.

 

3.대한민국

러시아는 동시기에 동급모델을 남북한에 모두 판매한 것으로 보인다.

 

1997 1, 합참이 미국의 패트리어트 미사일과 러시아의 S-300 PMU  S-300 V를 구매검토 미사일로 선정했다. 4 5, 윌리엄 코언 미국 국방장관은 호놀룰루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이 미국제 패트리어트 대신 러시아제 미사일을 구입할 경우 미국 정치권의 강력한 반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1998 9 18,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 데일리는 한국 정부가 현재 미국의 `패트리어트' 미사일과 러시아의 `S-300V'.`S-300PMU' 또는 이의 변형인 `안테이-2500' `파보릿'을 놓고 도입기종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이 `패트리어트'를 도입할 경우, 그 가격이 10억달러에 이르지만 S-300을 도입하게되면 가격은 이의 절반에 불과하다고 전제, 알마즈-안테이를 방문했던 한국의 고위 대표단들조차 S-300 또는 `안테이-2500'을 능가할만한 미사일은 2003년까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시인했을 정도로 러시아산 미사일의 성능이 우수하다고 보도했다.

 

한국은 천궁 (유도탄) 1999년에 개발을 시작하여 2011 12 15일 개발을 완료했다.

번개 6호

북한 번개 6호

번개 6호는 실체가 불분명한 북한의 대공 미사일이다. 아직 자세하게 보도된 적은 없다. 북한판 패트리어트 미사일이라는 번개 5호를 개량한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1.역사

2012 5 , 김정은이 북한 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지도부를 시찰했다. 그 과정에서 청사에 전시된 트럭 형태의 대공미사일 모형이 공개되었다. 추후 한 언론에서 '번개 6호가 요격비행속도 마하 12, 사거리 400km, 요격고도 185km의 러시아 최신예 지대공 미사일 S-400에 견줄만한 무기체계라고 자랑한다는 주장'했고, 이후 SBS에서 이를 그대로 인용해 보도했다. 이를 실증할 다른 방법은 전혀 없고, 교차 검증도 되지 않고 있다.

 

2020 10 10, 조선로동당 창건일 열병식에 사거리 150 km 번개 5(S-300)가 등장했는데, 전문가들은 기존보다 KN-06의 이동식발사차량(TEL)이 개량된 것으로 추정했다. 예전에는 트럭에 2, 3발이었다가 이번에는 4발이 탑재되었다.

그러나 공개한 미사일이 사거리 150 km 번개 5(S-300)인지, 사거리 400 km 번개 6(S-400)인지는 불분명하다. 사진의 모양으로 보면 S-300으로 보기에는 너무 대형이었고, S-400 발사대와 바퀴 배치나 미사일 발사관 길이가 비슷했다.

 

예전의 열병식에서 나온 번개 5호의 미사일 길이는 4-5 m 정도였는데, 2020년 조선로동당 창건일에 나온 지대공 미사일 길이는 7-8 m 정도였다.

 

천궁 미사일, 길이 4.61 m, 사거리 40 km

9М96Е, 길이 4.75 m, 사거리 40 km

9М96M, 길이 5.65 m, 사거리 150 km

40N6E, 길이 7.5 m, 사거리 400 km

 

2.S-400

S-300은 마하 8의 탄도미사일까지 요격이 가능하지만, S-400은 마하 14의 탄도미사일까지 요격이 가능하다.

S-300은 스텔스 전투기에 대한 요격이 힘들지만, S-400은 낮은 레이다 피탐지율(RCS, Radar Cross Section)의 스텔스 비행기, 예컨대 B-2 스피릿, F-117 나이트호크, F-35 등에 대해 더욱 뛰어난 탐지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소형 크루즈 미사일에 대한 대응기능이 향상되었다.

번개 7

번개 7호는 북한의 지대공 미사일이다.

2021 9 30, 북한이 신형 지대공 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

북한 국방과학원은 "쌍타조종기술과 2중 임풀스 비행발동기를 비롯한 중요 새 기술 도입으로 미사일 조종체계의 속응성과 유도 정확도, 공중 목표 소멸거리를 대폭 늘인 신형 반항공미사일의 놀라운 전투적 성능이 검증되었다" "이번 종합시험이 전망적인 각이한 반항공미사일 체계 연구개발에서 대단히 실용적인 의의를 가지는 시험으로 된다"고 밝혔다.

 

김동엽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북한이 시험발사한 미사일은 2020년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에서 공개한 것"이라며 "(개발에 성공한다면) 중장거리 대공 방어체계인 러시아판 사드(THADD·고고도미사일방어)로 불리는 S-400 계열과 비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북한은 2020 10월 열병식에서 번개-7를 공개했다. 기존의 번개 5호보다 발사관이 길고, 이동식 차량발사대(TEL)에 탑재하는 미사일 수도 더 늘었다

 

-미사일 방어 전투는 미사일 탄두를 식별하고 그 미사일 탄두를 파괴하기 위한 한 순간의 전쟁이다 단거리 탄도 미사일, 중거리 탄도 미사일,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방어 시스템이 필요하다.

한국정부는 미국정부와 함께 군사협정으로 공동으로 적국의 미사일 방어에 노력하고 있지만 한국정부는 나토나 이스라엘정부처럼 독자적으로 탄도 미사일 방어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북한이나 중국, 인도 등은 러시아정부의 미사일 방어시스템 도입으로 독자적으로 탄도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북한은 단거리 탄도 미사일 요격시스템 S-300를 배치하고 있으며, 단거리와 중거리 탄도 미사일 요격 시스템 S-400도 배치 하려고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북한에서 러시아판 사드 S-400을 번개-6호으로 부르고 있다[2014 9, 중국은 세계 최초로 S-400 수입계약을 30억달러에 체결했다. 첫번째 포대 분을 2017 12~2018 1월 사이에, 두번째 포대 분은 2019 5~6월에 인도될 것이다. 인도가 S-400 12기 수입을 했다.

세계 최초 S-400 수입계약에 대한 첫인도가 2017 12월이라는데, 북한은 이미 S-400이 있다고 한다. 그러면 중국은 세계최초가 구매가 아니다. 따라서, 북한이 아직 번개 6호를 실전배치하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패트리어트 PAC-3 THAAD(사드), 천궁 등으로 함께 묶어 다층 미사일 방어망을 구축하고 있다. 천궁처럼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L-SAM) 개발과 구축도 필요하다

한반도 내 미사일 공격과 방어는 단거리 탄도 미사일과 방어시스템이다.

 

-MIM-104 패트리어트(영어: MIM-104 Patriot)는 미국의 레이시온사가 개발, 생산하는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이다. 단순한 항공기 격추용 지대공 유도탄(SAM)이 아니라, 탄도탄 요격유도탄(ABM)이다. 미국 육군과 여러 나라에서 사용 중이다. 패트리어트는 미 육군의 중고(中高)고도 방공을 위한 MIM-14 나이키 허큘리스 시스템과 중고도호크 시스템을 대체했다. 이에 추가하여, 패트리어트는 미 육군의 ABM 플랫폼으로 역할한다. 현재는 ABM이 주된 용도이다. 이에 대응하는 러시아의 지대공 유도탄은 S-300, S-400이다.

 

-자민당 총재 선거에 입후보한 고노 규제개혁담당상, 기시다 전 정무조사회장, 다카이치 전 총무상, 노다 간사장대행 4명 중 미국의 중거리 미사일의 일본 배치에 대해 다카이치 전 총무상만 "중거리 미사일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적극적으로 배치를 받아들일 자세를 보여 주었다.

미국이 배치를 검토하는 중거리 미사일에는 핵이 탑재될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다. 비핵 3원칙의 '반입하지 않고' 재검토 여부에 대해서는 4후보 모두 검토하지 않을 생각을 보였다

일본정부의 비핵 3원칙은 "핵무기를 제조하지 않고,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으며, 핵무기의 반입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 자료]

 

인도, 러시아제 S-400 내달 중순 중국 접경에 배치 완료

S-400

인도군은 러시아에서 도입한 S-400 트리움프 방공미사일을 내달 중순까지 국경 분쟁을 빚는 중국과 접경 지역에 배치 완료한다고 동망(東網) 등이 3일 보도했다.

매체는 인도군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러시아제 최신예 방공미사일 S-400 시스템을 중국 국경에 가까운 펀자브주 공군기지에 설치하는데 앞으로 6주 정도면 충분하다고 전했다.

당국자는 S-400 방공미사일 1차 배치를 진행 중이라며 중요 부품과 방공미사일 시스템의 주변 장치를 운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S-400 배치가 끝나면 방공미사일 작전 범위가 중국과 파키스탄 국경으로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인도는 2018년 10월 러시아와 5억 달러(약 5970억원) 규모 S-400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인도 외무부는 지난달 초 러시아 측이 인도에 5개 포대의 S-400 시스템을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인도의 S-400 도입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는 제재를 경고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2017년 입안한 '적대세력 대응 제재법(CAATSA'에 근거해 인도에 제재를 가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같은 S-400을 들여온 터키에는 제재 조치를 취했다.

S-400 시스템은 러시아 알마즈 안테이가 설계 생산했으며 최대 400km 거리, 고도 30km 이내 목표물을 요격 파괴하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항공기, 순항 미사일, 탄도 미사일은 물론 스텔스 전투기도 포착, 격추 가능하다는 평가다.

 

우크라이나 등지 동부 유럽지역 러시아 신형 지대공 미사일인 'S-500 ' 장거리 요격 마시일 실적 배치

신형 지대공 미사일인 'S-500 프로메테우스' 기지의 대략적인 작동 영역[요격 체계](사진)

S-500은 러시아가 개발하여 동유럽 등 실전배치 되어 있는 최신형 장거리 요격 미사일이다.

 

S-500 S-400을 개조한 것으로서, 최대 사거리가 600km이며 제작비로는 6억 달러가 들어간 S-400보다 4억 달러가 더 들어간 10억 달러가 소요되었다.

 

러시아 국방부는 5개 연대 규모의 S-500 포대(사거리 600 km) S-400(사거리 400 km) S-300(사거리 200 km)으로 함께 묶어 다층 미사일 방어망을 구축, 수도 모스크바나 중앙 러시아, 동부유럽 둥지 지역에 작전 배치할 계획이다. 국영 군수업체 알마즈-안테이가 S-400 대체용으로 2011년부터 개발해온 초속 7 km S-500은 최대 사거리가 600 km나 돼 스텔스 전투기 외에도 200 km 상공의 첩보위성이나 10기의 ICBM을 동시 요격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 ICBM 탄두와 직접 충돌해 무력화하는 히트 투 킬 방식(hit-to-kill)을 채택했다.

 

600 km (370 마일) 범위의 탄도미사일 요격과 400 km (250 마일)의 대공 방어(항공기)를 할 수 있다. 초속 5 km(마하 14)에서 초속 7 km(마하 20)으로 비행하는 10개의 탄도 미사일을 동시에 탐지하고 조준할 수 있다. 레이다는 3000 km 까지 탐지할 수 있다.

 

2009년 개발이 시작되었다. 2012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었다. 2011 2월에 최초의 S-500 시스템이 2014년까지 생산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2015년까지 대량생산 공장 2곳이 건설되었다. 러시아 항공우주 방위군이 10개 포대를 구매할 것이다.

 

2018년 러시아는 S-500으로 481km 거리의 표적을 요격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영방산업체 로스텍의 세르게이 체메조프(Sergei Chemezov) 최고경영자(CEO) 2019 6 30 S-500 생산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S-500 미사일 시스템은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1.발사대 차량 77P6, BAZ-69096 10x10 트럭을 개조했다.

2.교전통제소차량 55K6MA, 85Zh6-2. BAZ-69092-12 6x6 트럭을 개조했다.

3.추적 레이다 91N6A(M), 91N6 (빅 버드) 레이다의 개량형. BAZ-6403.01 8x8 트랙터로 견인된다.

빅 버드 레이다

4.96L6-TsP 추적 레이다, 96L6 (치즈 보드) 레이다의 개량형. BAZ-69096 10x10 트럭.

탐지거리 300 km 96L6 치즈 보드 레이다

5.멀티모드 교전 레이다 76T6. BAZ-6909-022 8x8 트럭.

S-400 의 탐지거리 400 km 92N6A 그레이브 스톤 멀티모드 교전 레이다

6.ABM 교전 레이다 77T6. BAZ-69096 10x10 트럭

S-300의 경우, 통제소 차량에서 빅버드 레이다는 1 km 떨어진다. 통제소와 빅버드로 부터 100 km 떨어져서 멀티모드 교전 레이다, 치즈 보드 레이다, 발사대가 배치된다.

 

S-500 ICBM을 요격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초음속 순항미사일, 조기경보기, 전자전기도 요격 대상이다. 미사일방어 사거리 600 km, 항공기방어 사거리 500 km이다. 초속 5-7 km(마하 14-20)의 탄도 미사일 10개를 동시에 탐지하고 조준할 수 있다.

 

S-500 77N6-N, 77N6-N1 두가지 요격 미사일을 사용한다. 사거리 600 km, 고도 200 km, 마하 20 ICBM을 요격할 수 있다. 두 미사일의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는데, 10 X 10 BAZ-69096 트럭에 미사일 발사대를 싣는다고 하여, 미사일의 길이 정도는 추측할 수 있다.

 

S-400의 가장 큰 미사일인 48N6E3 미사일은 8 X 8 트럭에 싣는데, 사거리 250 km, 무게 1.835 kg, 탄두중량 180 kg, 길이 6.98 m, 직경 0.52 m였다. 그런데 77N6-N, 77N6-N1 미사일은 10 X 10 트럭이어서, 바퀴 하나 만큼 미사일이 길어졌다.

BAZ-69096 트럭

러시아판 사드 S-400 트리움프[단,중거리 미사일 요격 방어시스텀]

 

 

 

러시아판 사드 S-400 트리움프[단,중거리 미사일 요격 방어시스텀]

S-300이 단거리 탄도 미사일만 요격할 수 있는데 비해, S-400은 단거리와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다

 

목표물에 따라서 사정거리 40 km 부터 400 km 거리의 공중 목표물을 요격하고 파괴하도록 고안되었으며, 저고도 비행물체에 대한 탐지능력을 포함시켰다. 최대속도 4.8 km/sec(마하 14)로 비행하는 공중 목표물을 요격할 수 있다.

5 km/sec 목표물 요격 테스트는 사거리 3,000-km인 탄도미사일 요격 테스트이다. 이 탄도미사일들은 보통 IRBM(1,000-5,500 km)이라고 부른다. 1980년대 중반 소련은 S-300 VM이 2.7 km/sec(마하 7.9)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데 성공했다. 사거리 1,000 km 이하인 전술미사일은 보통 최종돌입속도가 2.9 km/sec(마하 8.5) 이하이며, 전술미사일의 대부분의 사거리는 300 km 이하이고 최종돌입속도는 1.5 km/sec(마하 4.4) 이하이다. 북한의 스커드 미사일은 1.7 km/sec(마하 5), 노동 1호는 3 km/sec(마하 8.8)이다. 미국과 러시아의 사거리 8,000-10,000 km인 ICBM의 최종돌입속도는 7 km/sec(마하 20)이다.

Triumf 시스템이 탐지하고 요격할 수 있는 대상은 다음과 같다:

1.전투기/폭격기 (스텔스 폭격기 포함 - 그러나 탐지거리는 제한적임)

2.크루즈 미사일

3.탄도 미사일 (최대속도 4.8 km/sec, 마하 14)

4.조기경보기

5.전술항공기와 전략항공기

 

 

S-400 시스템 동시요격목표물: 12개

발사관: 1개 발사대에 48N6E 미사일 발사관 4개 탑재. 발사관당 1개의 장거리 미사일 또는 4개의 단거리 미사일 탑재.

미사일: 48N6E 장거리 미사일과 9M96 단거리 미사일로 구성

공격대상: 비행기, 순항 미사일, 초속 4.6 km 속도의 중거리 탄도 미사일, 지상 레이다 시설, 지상 벙커.

레이다:

96L6 목표물 획득 레이다: L 밴드, 탐지거리 300 km

목표물 획득 레이다: 탐지거리 700 km

Grave Stone 목표물 추적 레이다: I/J 밴드, 탐지거리 300 km

 

48N6E 미사일무게: 1,700 kg (3,700 lb)

직경: 0.52 m (1.69 ft)

길이: 6.98 m (22.91 ft)

날개폭: 1.04 m (3.40 ft)

탄투: 180 kg (390 lb)

추진방식: 고체로켓

최대사거리: 400 km (240 mi)

최소사거리: 3.00 km (1.80 mi)

최대고도: 30,000 m (98,000 ft)

최저고도: 10 m (32 ft)

 

9M96 미사일 미사일 발사관: 1개의 48N6E 발사관에 4발의 9M96 미사일을 탑재

무게: 420 kg (920 lb)

직경: 0.52 m (1.69 ft)

길이: 6.98 m (22.91 ft)

날개폭: 1.04 m (3.40 ft)

탄투: 24 kg (52 lb)

추진방식: 고체로켓

최대사거리: 120 km (75 mi)

최소사거리: 1.00 km (0.60 mi)

최대고도: 30,000 m (98,000 ft)

최저고도: 5.00 m (16.40 ft)

러시아의 이동식 지대공미사일 "S-400"[미사일 방어체계-지대공미사일을 외부에서 날아오는 탄도미사일 등의 방어에 사용]

러시아의 미사일 방어체계 지대공미사일 "S-400"가 러시아나 중국, 인도, 북한(번개-6호) 등으로 운영돼 오고 있다

 

 

 

러시아의 지대공미사일 "S-400"을 운반하는 차량
S-400 92N2 레이더 및 5P85T2[S-400 92N2 radar and 5P85T2]

                                                

96L6 고도계 탐지[96L6 THE HIGH-ALTITUDE DETECTO]

                                                                                   

S-400 트리움프(Triumf) 시스템이 탐지하고 요격할 수 있는 대상은 다음과 같다:

1.전투기/폭격기 (스텔스 폭격기 포함 - 그러나 탐지거리는 제한적임)

2.크루즈 미사일

3.탄도 미사일 (최대속도 4.8 km/sec, 마하 14)

4.조기경보기

5.전술항공기와 전략항공기

 

S-400 트리움프(러시아명 C-300ПМУ-3/С-400 "Триумф" - triumph, 나토 제식명 SA-X-2])는 러시아의 최신형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이다. 미국의 사드(THAAD)와 유사하여 "러시아판 사드"라고 불린다. 개발 단계에서는 S-300PMU라고도 불렸다. S-300PMU (SA-10)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한 차세대 대공미사일 시스템으로서, 알마즈-안테이에서 개발되었다. 파켈 기계설계국, 노보시비르스크 과학 연구 협회, 세인트페테르부르크 특별 기계 설계국 등의 다른 기관들도 개발에 참여했다.

1.목표물

S-300이 단거리 탄도 미사일만 요격할 수 있는데 비해, S-400은 단거리와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다. 목표물에 따라서 사정거리 40 km 부터 400 km 거리의 공중 목표물을 요격하고 파괴하도록 고안되었으며, 저고도 비행물체에 대한 탐지능력을 포함시켰다. 최대속도 4.8 km/sec(마하 14)로 비행하는 공중 목표물을 요격할 수 있다.

5 km/sec 목표물 요격 테스트는 사거리 3,000-km인 탄도미사일 요격 테스트이다. 이 탄도미사일들은 보통 IRBM(1,000-5,500 km)이라고 부른다. 1980년대 중반 소련은 S-300 VM이 2.7 km/sec(마하 7.9)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데 성공했다. 사거리 1,000 km 이하인 전술미사일은 보통 최종돌입속도가 2.9 km/sec(마하 8.5) 이하이며, 전술미사일의 대부분의 사거리는 300 km 이하이고 최종돌입속도는 1.5 km/sec(마하 4.4) 이하이다. 북한의 스커드 미사일은 1.7 km/sec(마하 5), 노동 1호는 3 km/sec(마하 8.8)이다. 미국과 러시아의 사거리 8,000-10,000 km인 ICBM의 최종돌입속도는 7 km/sec(마하 20)이다.

S-400 트리움프(Triumf) 시스템이 탐지하고 요격할 수 있는 대상은 다음과 같다:

(1)전투기/폭격기 (스텔스 폭격기 포함 - 그러나 탐지거리는 제한적임)

(2)크루즈 미사일

(3)탄도 미사일 (최대속도 4.8 km/sec, 마하 14)

(4)조기경보기

(5)전술항공기와 전략항공기

 

2.역사

S-400 Triumf의 테스트는 1999년에 시작되었다. S-400 시스템은 S-300의 미사일을 사용한다. 그러나 낮은 레이다 피탐지율(RCS, Radar Cross Section)의 스텔스 비행기, 예컨대 B-2 스피릿, F-117 나이트호크, F-35 등에 대해 더욱 뛰어난 탐지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소형 크루즈 미사일에 대한 대응기능이 향상되었다.

S-400이 운용하는 미사일은 항공기, UAV, 순항미사일을 주로 요격하도록 설계된 9M96E와 탄도탄 요격을 위해 미사일 하부의 로켓 모터를 강화한 9M96E2가 있으며 AEW & C와 대형 항공기를 장거리에서 요격하기 위해서 설계된 'Big'이라고 호칭되는 미사일을 운용 할 계획이다.

 

3.중국의 러시아판 사드 도입

2014년 9월, 중국은 세계 최초로 "러시아판 사드" S-400 수입계약을 30억 달러(약 3조3천억원)에 체결했다. 첫번째 포대는 2017년에, 두번째 포대는 2019년에 도입될 예정이다. 러시아판 사드는 30억 달러임으로 10억 달러인 미국의 사드 보다 3배 가량 비싸다.

"러시아판 사드"로 불리는 S-400 시스템의 40N6 미사일은 사거리가 400 km, 최대고도 185 km이다. 미국 사드 미사일 사거리는 200 km, 최대고도 150 km이다. S-400 시스템의 91N6E S 밴드 AESA 레이다는 추적거리 600 km로서, 미국 사드의 AN/TPY-2 X 밴드 AESA 레이다 추적거리 600 km와 동일하다.

인도가 S-400 Triumf 12기수입을 고려 중이다

북한에서 러시아판 사드 S-400을 번개-6호으로 부르고 있다[2014년 9월, 중국은 세계 최초로 S-400 수입계약을 30억달러에 체결했다. 첫번째 포대 분을 2017년 12월~2018년 1월 사이에, 두번째 포대 분은 2019년 5~6월에 인도될 것이다. 인도가 S-400 12기 수입을 고려중이다.

세계 최초 S-400 수입계약에 대한 첫인도가 2017년 12월이라는데, 북한은 이미 S-400이 있다고 한다. 그러면 중국은 세계최초가 구매가 아니다. 따라서, 북한이 아직 번개 6호를 실전배치하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4.제원

(1)S-400 시스템

동시요격목표물: 12개

발사관: 1개 발사대에 48N6E 미사일 발사관 4개 탑재. 발사관당 1개의 장거리 미사일 또는 4개의 단거리 미사일 탑재.

미사일: 48N6E 장거리 미사일과 9M96 단거리 미사일로 구성

공격대상: 비행기, 순항 미사일, 초속 4.6 km 속도의 중거리 탄도 미사일, 지상 레이다 시설, 지상 벙커.

레이다:

96L6 목표물 획득 레이다: L 밴드, 탐지거리 300 km

목표물 획득 레이다: 탐지거리 700 km

Grave Stone 목표물 추적 레이다: I/J 밴드, 탐지거리 300 km

(2)48N6E 미사일

무게: 1,700 kg (3,700 lb)

직경: 0.52 m (1.69 ft)

길이: 6.98 m (22.91 ft)

날개폭: 1.04 m (3.40 ft)

탄투: 180 kg (390 lb)

추진방식: 고체로켓

최대사거리: 400 km (240 mi)

최소사거리: 3.00 km (1.80 mi)

최대고도: 30,000 m (98,000 ft)

최저고도: 10 m (32 ft)

(3)9M96 미사일

미사일 발사관: 1개의 48N6E 발사관에 4발의 9M96 미사일을 탑재

무게: 420 kg (920 lb)

직경: 0.52 m (1.69 ft)

길이: 6.98 m (22.91 ft)

날개폭: 1.04 m (3.40 ft)

탄투: 24 kg (52 lb)

추진방식: 고체로켓

최대사거리: 120 km (75 mi)

최소사거리: 1.00 km (0.60 mi)

최대고도: 30,000 m (98,000 ft)

최저고도: 5.00 m (16.40 ft)

 

5.러시아(구소련)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나라[S-300]

소련 / 러시아, 중국, 인도, 그리스, 키프로스, 이란, 베트남, 시리아, 카자흐스탄, 슬로바키아, 우크라이나, 아르메니아, 북한, 벨라루스,알제리,아제르바이잔,불가리아, 이집트, 베네수엘라등

S-300(С-300 Фаворит, 파바리뜨, Favorite)는 1978년 소련에서 개발되어 현재까지 사용되는 지대공 미사일이다. 나토에서는 SA-10 그럼블(Grumble)이라는 이름을 붙였으며, 중국은 S-300PMU-1을 라이선스 생산하여 Hongqi-10 (HQ-10)이라는 이름으로 사용한다. S-300 파바리뜨 미사일은 S-400 트리움프 미사일과 함께, 러시아판 패트리어트 미사일이다.

S-300P (나토식 제식명 SA-10 "Grumble"),

S-300V (나토식 제식명 SA-12 "Gladiator"/"Giant")

9M83 미사일 (나토식 제식명 SA-12A "Giant")

9M82 미사일 (나토식 제식명 SA-12B "Gladiator"}

 

러시아의 지대공미사일 "S-300"을 운반하는 차량
슬로바키아 S-300P-TEL, 발사 준비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nbsp;

                                    

9S32 교전 레이더[9S32 engagement radar]
2대의 S-300-PM 미사일 TEL와 'Flap Lid' 레이더[Two S-300-PM missile TEL and a 'Flap Lid' radar]
S-300PMU-2 64N6E2 취득 레이더 (83M6E2 지휘부의 일부)[S-300PMU-2 64N6E2 acquisition radar (part of 83M6E2 command post)]

                   

S-300PMU-2 차량.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 64N6E2 감지 레이더, 54K6E2 지휘소 및 5P85 TEL[S-300PMU-2 vehicles. From left to right: 64N6E2 detection radar, 54K6E2 command post and 5P85 TEL]

 

S-300V (SA-12a 검투사)[S-300V (SA-12a Gladiator)]
SA-12 높은 고도의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SA-12 high altitude surface-to-air missile systems]
9S15M Obzor-3 획득 레이더[9S15M Obzor-3 acquisition radar]

                                                         

다음의 개조사항에 따라, 여러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미사일 차이

레이더 성능

ECM 방어 성능

사정 거리

단거리 탄도탄 대응능력

저고도 비행물체 대응능력

서방의 동급 무기체계로는 패트리어트 시스템이 있다. 패트리어트와 SA-10을 비교하면, SA-10은 보다 대형이고 무겁고 미사일 사정거리가 길다. 둘 다 동시에 여러 목표물을 탐지, 조준할 수 있으며, 미사일을 유도할 수 있다. 또한 한 개의 위상배열 레이더를 통해 미사일들을 유도하는 것도 같다. 또한, 둘 다 이동식이다. 수명 주기 동안 미사일에 대한 정비가 불필요하다는 점도 패트리어트와 동일하다.

 

Map with S-300 operators in blue and former operators in red[파란색과 빨강색 국가들이 구소련(러시아) 미사일 방어시스텀 S-300 지대공 미사일을 운영하고 있는 국가들]

S-300은 북한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불가리아 군대의 퍼레이드(행렬) S-300[A parading S-300 of the Bulgarian military]

6.지대공미사일[Surface-to-Air Missile]

지상이나 해상에서 공중을 향해 공격하는 미사일

(1)개요

지상이나 해상에서 공중을 향해 공격하는 전술용 미사일이다. 해상의 함정이나 지상에서 발사해 전투기 등을 격파한다. 공대공(空對空)미사일과 함께 공중의 적을 공격하는 대공(對空)미사일의 하나다. 지대공(地對空)이란 ‘지상 대(對) 공중’의 줄임말이다

(2)특징

땅이나 함대에서 공격하는 만큼 미사일이 크고 파괴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대개 발사판이 있으며 사람이 들거나 함대나 전차에 싣고 발사한다. 사드(THAAD)나 KAMD 같은 미사일 방어체계에서는 지대공미사일을 외부에서 날아오는 탄도미사일 등의 방어에 사용한다

(3)종류

미사일처럼 사정거리와 운용고도, 유도방식 등에 따라 종류가 나뉜다.

사정거리에 따라 단거리·중거리·장거리로 구분하며, 운용고도에 따라 저고도·중고도·고고도로 구분한다. 유도방식에는 비시선 지령유도와 시선 지령유도, 빔라이딩(Beam Riding), 호밍(Homing) 등이 있다. 지령유도는 미사일이 통제소의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 방식이다. 그중 비시선 지령유도는 컴퓨터가 미사일을 조정하는 것이며, 시선 지령유도는 목표물이 레이더의 시야 중앙에 오도록 미사일에 지령을 내리는 방식이다.

빔라이딩은 이동 표적에 전파빔을 발사해 미사일을 유도하는 것이다. 호밍은 목표물에서 발생하는 전파나 적외선, 열 등을 미사일이 감지해 추적하는 방식을 말한다.

(4)대표 모델

미국이나 러시아, 이스라엘 등에서 지대공미사일을 제작한다. 미국의 대표적인 지대공미사일에는 패트리어트(MIM-104 Patriot)와 호크(MIM-23 HAWK) 등이 있다. 러시아에는 S-300과 S-400 등이 대표적인 지대공미사일이다. 러시아는 2015년 IS가 저지른 러시아 비행기 테러를 이유로 S-400을 시리아 전역에 배치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미사일은 공격 대상에 따라 명칭을 구분한다. 공중에서 지상을 공격하는 것은 ‘공대지(空對地)’, 공중에서 공중을 공격하는 것은 ‘공대공(空對空)’이라 한다. 땅이나 해상에서 공격하는 것은 ‘지대지(地對地)’라 부른다. 발사 위치와 상관없이 공중을 폭격하기 위한 미사일은 ‘대공(對空)미사일’이라 한다. 함대를 공격하기 위한 미사일은 ‘대함(對艦)’이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