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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단. 중거리 탄도 미사일 방어시스템 구축" 본문

수소핵폭탄(핵탄두) 실험과 KN-08

북한 "단. 중거리 탄도 미사일 방어시스템 구축"

CIA bear 허관(許灌) 2022. 2. 14. 09:28

파란색과 빨강색 국가들이 구소련(러시아) 미사일 방어시스텀 S-300 지대공 미사일을 운영하고 있는 국가들

S-300은 북한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미사일 방어체계 지대공미사일 "S-400"가 러시아나 중국, 인도, 북한(번개-6호) 등으로 운영돼 오고 있습니다

S-300이 단거리 탄도 미사일만 요격할 수 있는데 비해, S-400은 단거리와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습니다.

북한은 s-300, s-400 등 러시아 탄도 미사일 요격 방어시스텀을 도입하여 독자적으로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북한은 단거리 탄도 미사일(SRBM), 준중거리 탄도 미사일(MRBM) 방어에는 번개 5호를 배치하고 있으며 중거리 탄도 미사일(IRBM) 방어에는 번개 6호를 배치하고 있습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2001726일 러시아를 방문했다. 연형묵 자강도 당 책임비서 등 150여명이 수행했다. 모스크바의 외교 소식통들은 김 위원장이 러시아에 미그-29 30대와 S-300 요격미사일을 지원해줄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현재 미그 2930대와 수호이(SU) 2525대를 보유하고 있다.

 

러시아는 단거리 방공시스템, SU-27 및 미그-29 전투기, 무인 프첼라(PCHELA)-1 정찰기, 미군과 한국군의 움직임을 모니터할 수 있는 레이다, 소형 해군순찰함정 등 35,000만 파운드(7,000억원) 규모의 무기를 북한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영국의 선데이 타임스가 러시아의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2001429일 보도했다. 러시아 정부는 또 북한에 탱크와 무기 조립공장의 현대화를 돕기 위한군사 기술자를 파견하기로 했다.

 

20101010일 북한이 노동당 창설 65주년 기념 열병식을 했다. 이 열병식에 러시아의 S-300 미사일과 매우 유사한 형태의 신형 지대공 미사일이 열병식에 등장했다

 

-미국을 중심으로 구별하면 전세계의 미사일 방어 시스템은 세가지가 있다.

1.패트리어트 미사일 - 단거리 탄도 미사일(SRBM), 준중거리 탄도 미사일(MRBM) 방어.

러시아 S-300, 대한민국 천궁 미사일, 북한 번개 5, 일본 03식 지대공유도탄, 중국 HQ-9

2.사드 - 중거리 탄도 미사일(IRBM) 방어.

러시아 S-400, 대한민국 L-SAM, 북한 번개 6, 일본 개발중, 중국 S-400

3.GBI 미사일 -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 방어.

러시아 S-500

ICBM은 사거리 5500 km 이상인 탄도 미사일을 말하는데, 반드시 그 거리로 떨어진 먼 나라만 공격한다는 뜻은 아니며, 수직으로 우주를 향해 고각발사하면 ICBM으로도 사거리 500 km 목표물을 핵공격할 수 있다. 2018년 현재 북한이 ICBM을 서울로 발사하면, 한국은 아무런 미사일 방어 수단이 없다. 미국, 러시아도 개발중이어서, 전세계가 북한 ICBM의 핵공격을 막을 방법이 없다.

 

번개 5(KN-06)

북한 번개 5호

번개 5(영어: KN-06)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지대공 미사일이다. 북한판 S-300, 북한판 패트리어트 미사일이다. 개량형은 번개 6호라고 부른다.

1.역사

1980년대 러시아는 S-75S-300으로 교체하기 시작했다. 피터 그루신은 S-75(SA-2) 개발로 사회주의 노동영웅 훈장을 받았다. S-300 개발로 두번째 사회주의 노동영웅 훈장을 받았다. 그만큼 두 시스템의 성능이 뛰어나다는 의미이다. S-3001991년 걸프전에서 유명해진 미국 패트리어트 미사일 보다 3배 싸면서, 더 고성능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은 S-75 270대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 S-300을 열병식에 내놓고 있다. 번개 5호라고 부른다.

 

2001년 김정일이 러시아로부터 S-300 지대공미사일의 생산을 위한 지원과 허가를 얻고 신형 무기 체계를 구매하고자 러시아를 방문했다.

 

20101010, 노동당 창당 제65주년 열병식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20116월 사거리 150 km 범위에서 최초로 시험발사했다. 사거리 150 km로 사거리 45 kmS-75 보다 3배나 길어졌다.

 

20174월 양강도 삼지연 미사일 기지의 지하 사일로의 보수공사를 시작했다. 삼지연 미사일 기지는 삼지연읍과 포태 노동자구 사이의 해발 2,000 m 고지에 위치해 있으며, 1999년부터 2001년 사이에 건설된 지하 미사일 기지이다. 원래 백두산-1(대포동 1)가 장착돼 있었는데 최근 화성 14ICBM으로 교체중이다. 구형 소련제 대공미사일을 최신형 대공미사일로도 교체중이다. 화성 14호는 201774, 7282회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201995, 조광무역회사 홈페이지에, 번개 5호를 5100만 달러(6121000만원)에 판매중이다. 해외에 수출할 정도로 북한 국내에서 생산해, 대량생산을 하고 있다는 의미로 추정할 수 있다.

 

20201010, 조선로동당 창건일 열병식에 사거리 150 km 번개 5(S-300)가 등장했는데, 전문가들은 기존보다 KN-06의 이동식발사차량(TEL)이 개량된 것으로 추정했다. 예전에는 트럭에 2, 3발이었다가 이번에는 4발이 탑재되었다. 그러나 공개한 미사일이 사거리 150 km 번개 5(S-300)인지, 사거리 400 km 번개 6(S-400)인지는 불분명하다. 사진의 모양으로 보면 S-300으로 보기에는 너무 대형이었고, S-400 발사대와 바퀴 배치나 미사일 발사관 길이가 비슷했다.

 

S-300PMU-2

KN-06S-300 시리즈의 화력통제레이다(FCR)Flap Lid B 레이다를 사용한다. 30ND 플랩 리드 B 레이다는 북한-러시아가 합작 개발한 태백산-96 트럭에 탑재된다. 탐지거리 200 km, 동시요격 6, 목표물 최고속도 마하 8.5, I/J 밴드 주파수를 사용한다. 정확하게는 S-300PMU-2 시스템이다. 나토는 SA-20B 라고 부른다.

 

S-300PMU-2 페이버릿 대공 미사일 시스템은 1997년 러시아에 실전배치되었다. 48N6E2 미사일을 개발하여, S-300PMU-1 페이버릿 보다 최대사거리를 195 km 로 늘렸다. 단거리 탄도 미사일만이 아니라 중거리 탄도 미사일까지 방어할 수 있다. 이동식, 트레일러를 혼합하여 모두 12개의 미사일 발사대를 운용할 수 있다. 96L6E 레이다와 76N6 저고도 탐지 레이다를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다.

 

2.동급 미사일과 모방

KN-06이 중국의 HQ-9를 모방한 것 같다는 서방 언론의 추측은, 발사대 차량에 탑재된 미사일 숫자 때문이다. 러시아의 S-3008, 중국은 3개를 탑재하는데, 북한의 열병식에서도 3개가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액티브 레이다 유도인 HQ-9C를 개발중이라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북한이 HQ-9C를 보유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액티브 레이다 유도 방식은 S-400과 천궁 2호에서 사용한다.

 

S-400S-300 보다 요격 성능이 향상되어, 초속 5km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다. S-300은 초속 2km 이하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만 요격가능하다.

 

그러면, 북한의 KN-06TVM 유도 또는 세미 액티브 레이다 유도를 사용한다는 것이라서, 이는 비행기 요격에는 유용하나, 탄도 미사일 요격에는 정확도가 떨어진다. 한국이 보유한 패트리어트 PAC-2TVM 유도를 사용하는데, 탄도 미사일 요격율이 55% 정도로 알려져 있다. 반면에, PAC-3는 액티브 레이다 유도라 정확도가 매우 높다.

 

3.대한민국

러시아는 동시기에 동급모델을 남북한에 모두 판매한 것으로 보인다.

 

19971, 합참이 미국의 패트리어트 미사일과 러시아의 S-300 PMU S-300 V를 구매검토 미사일로 선정했다. 45, 윌리엄 코언 미국 국방장관은 호놀룰루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이 미국제 패트리어트 대신 러시아제 미사일을 구입할 경우 미국 정치권의 강력한 반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1998918,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 데일리는 한국 정부가 현재 미국의 `패트리어트' 미사일과 러시아의 `S-300V'.`S-300PMU' 또는 이의 변형인 `안테이-2500'`파보릿'을 놓고 도입기종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이 `패트리어트'를 도입할 경우, 그 가격이 10억달러에 이르지만 S-300을 도입하게되면 가격은 이의 절반에 불과하다고 전제, 알마즈-안테이를 방문했던 한국의 고위 대표단들조차 S-300 또는 `안테이-2500'을 능가할만한 미사일은 2003년까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시인했을 정도로 러시아산 미사일의 성능이 우수하다고 보도했다.

 

한국은 천궁 (유도탄)1999년에 개발을 시작하여 20111215일 개발을 완료했다.

번개 6호

북한 번개 6호

번개 6호는 실체가 불분명한 북한의 대공 미사일이다. 아직 자세하게 보도된 적은 없다. 북한판 패트리어트 미사일이라는 번개 5호를 개량한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1.역사

20125, 김정은이 북한 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지도부를 시찰했다. 그 과정에서 청사에 전시된 트럭 형태의 대공미사일 모형이 공개되었다. 추후 한 언론에서 '번개 6호가 요격비행속도 마하 12, 사거리 400km, 요격고도 185km의 러시아 최신예 지대공 미사일 S-400에 견줄만한 무기체계라고 자랑한다는 주장'했고, 이후 SBS에서 이를 그대로 인용해 보도했다. 이를 실증할 다른 방법은 전혀 없고, 교차 검증도 되지 않고 있다.

 

20201010, 조선로동당 창건일 열병식에 사거리 150 km 번개 5(S-300)가 등장했는데, 전문가들은 기존보다 KN-06의 이동식발사차량(TEL)이 개량된 것으로 추정했다. 예전에는 트럭에 2, 3발이었다가 이번에는 4발이 탑재되었다.

그러나 공개한 미사일이 사거리 150 km 번개 5(S-300)인지, 사거리 400 km 번개 6(S-400)인지는 불분명하다. 사진의 모양으로 보면 S-300으로 보기에는 너무 대형이었고, S-400 발사대와 바퀴 배치나 미사일 발사관 길이가 비슷했다.

 

예전의 열병식에서 나온 번개 5호의 미사일 길이는 4-5 m 정도였는데, 2020년 조선로동당 창건일에 나온 지대공 미사일 길이는 7-8 m 정도였다.

 

천궁 미사일, 길이 4.61 m, 사거리 40 km

9М96Е, 길이 4.75 m, 사거리 40 km

9М96M, 길이 5.65 m, 사거리 150 km

40N6E, 길이 7.5 m, 사거리 400 km

 

2.S-400

S-300은 마하 8의 탄도미사일까지 요격이 가능하지만, S-400은 마하 14의 탄도미사일까지 요격이 가능하다.

S-300은 스텔스 전투기에 대한 요격이 힘들지만, S-400은 낮은 레이다 피탐지율(RCS, Radar Cross Section)의 스텔스 비행기, 예컨대 B-2 스피릿, F-117 나이트호크, F-35 등에 대해 더욱 뛰어난 탐지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소형 크루즈 미사일에 대한 대응기능이 향상되었다.

번개 7

번개 7호는 북한의 지대공 미사일이다.

2021930, 북한이 신형 지대공 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

북한 국방과학원은 "쌍타조종기술과 2중 임풀스 비행발동기를 비롯한 중요 새 기술 도입으로 미사일 조종체계의 속응성과 유도 정확도, 공중 목표 소멸거리를 대폭 늘인 신형 반항공미사일의 놀라운 전투적 성능이 검증되었다""이번 종합시험이 전망적인 각이한 반항공미사일 체계 연구개발에서 대단히 실용적인 의의를 가지는 시험으로 된다"고 밝혔다.

 

김동엽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북한이 시험발사한 미사일은 2020년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에서 공개한 것"이라며 "(개발에 성공한다면) 중장거리 대공 방어체계인 러시아판 사드(THADD·고고도미사일방어)로 불리는 S-400 계열과 비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북한은 202010월 열병식에서 번개-7를 공개했다. 기존의 번개 5호보다 발사관이 길고, 이동식 차량발사대(TEL)에 탑재하는 미사일 수도 더 늘었다

 

-미사일 방어 전투는 미사일 탄두를 식별하고 그 미사일 탄두를 파괴하기 위한 한 순간의 전쟁이다 단거리 탄도 미사일, 중거리 탄도 미사일,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방어 시스템이 필요하다.

한국정부는 미국정부와 함께 군사협정으로 공동으로 적국의 미사일 방어에 노력하고 있지만 한국정부는 나토나 이스라엘정부처럼 독자적으로 탄도 미사일 방어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북한이나 중국, 인도 등은 러시아정부의 미사일 방어시스템 도입으로 독자적으로 탄도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북한은 단거리 탄도 미사일 요격시스템 S-300를 배치하고 있으며, 단거리와 중거리 탄도 미사일 요격 시스템 S-400도 배치 하려고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북한에서 러시아판 사드 S-400을 번개-6호으로 부르고 있다[2014 9, 중국은 세계 최초로 S-400 수입계약을 30억달러에 체결했다. 첫번째 포대 분을 2017 12~2018 1월 사이에, 두번째 포대 분은 2019 5~6월에 인도될 것이다. 인도가 S-400 12기 수입을 했다.

세계 최초 S-400 수입계약에 대한 첫인도가 2017 12월이라는데, 북한은 이미 S-400이 있다고 한다. 그러면 중국은 세계최초가 구매가 아니다. 따라서, 북한이 아직 번개 6호를 실전배치하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패트리어트 PAC-3 THAAD(사드), 천궁 등으로 함께 묶어 다층 미사일 방어망을 구축하고 있다. 천궁처럼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L-SAM) 개발과 구축도 필요하다

한반도 내 미사일 공격과 방어는 단거리 탄도 미사일과 방어시스템이다.

 

-MIM-104 패트리어트(영어: MIM-104 Patriot)는 미국의 레이시온사가 개발, 생산하는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이다. 단순한 항공기 격추용 지대공 유도탄(SAM)이 아니라, 탄도탄 요격유도탄(ABM)이다. 미국 육군과 여러 나라에서 사용 중이다. 패트리어트는 미 육군의 중고(中高)고도 방공을 위한 MIM-14 나이키 허큘리스 시스템과 중고도호크 시스템을 대체했다. 이에 추가하여, 패트리어트는 미 육군의 ABM 플랫폼으로 역할한다. 현재는 ABM이 주된 용도이다. 이에 대응하는 러시아의 지대공 유도탄은 S-300, S-400이다.

 

-자민당 총재 선거에 입후보한 고노 규제개혁담당상, 기시다 전 정무조사회장, 다카이치 전 총무상, 노다 간사장대행 4명 중 미국의 중거리 미사일의 일본 배치에 대해 다카이치 전 총무상만 "중거리 미사일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적극적으로 배치를 받아들일 자세를 보여 주었다.

미국이 배치를 검토하는 중거리 미사일에는 핵이 탑재될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다. 비핵 3원칙의 '반입하지 않고' 재검토 여부에 대해서는 4후보 모두 검토하지 않을 생각을 보였다

일본정부의 비핵 3원칙은 "핵무기를 제조하지 않고,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으며, 핵무기의 반입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 자료]

 

인도, 러시아제 S-400 내달 중순 중국 접경에 배치 완료

S-400

인도군은 러시아에서 도입한 S-400 트리움프 방공미사일을 내달 중순까지 국경 분쟁을 빚는 중국과 접경 지역에 배치 완료한다고 동망(東網) 등이 3일 보도했다.

매체는 인도군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러시아제 최신예 방공미사일 S-400 시스템을 중국 국경에 가까운 펀자브주 공군기지에 설치하는데 앞으로 6주 정도면 충분하다고 전했다.

당국자는 S-400 방공미사일 1차 배치를 진행 중이라며 중요 부품과 방공미사일 시스템의 주변 장치를 운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S-400 배치가 끝나면 방공미사일 작전 범위가 중국과 파키스탄 국경으로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인도는 2018년 10월 러시아와 5억 달러(약 5970억원) 규모 S-400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인도 외무부는 지난달 초 러시아 측이 인도에 5개 포대의 S-400 시스템을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인도의 S-400 도입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는 제재를 경고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2017년 입안한 '적대세력 대응 제재법(CAATSA'에 근거해 인도에 제재를 가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같은 S-400을 들여온 터키에는 제재 조치를 취했다.

S-400 시스템은 러시아 알마즈 안테이가 설계 생산했으며 최대 400km 거리, 고도 30km 이내 목표물을 요격 파괴하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항공기, 순항 미사일, 탄도 미사일은 물론 스텔스 전투기도 포착, 격추 가능하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