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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국, 3월에도 소폭 증산에 그쳐 본문

Guide Ear&Bird's Eye2/합리적 금욕과 소비는 플러스 투자삶

산유국, 3월에도 소폭 증산에 그쳐

CIA Bear 허관(許灌) 2022. 2. 4. 13:39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의 주요 산유국은 오는 3월의 생산량을 하루 40만 배럴씩 소폭 증산하기로 결정해, 고유가 경향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OPEC,석유수출국기구와 러시아 등의 주요 산유국은 2일 화상회의를 열고 다음 달 원유 생산량을 협의했습니다.

그 결과, 매달 하루 40만 배럴씩 생산을 늘린다는 기존 계획을 다음 달에도 계속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원유 가격은 경제활동이 재개됨에 따라 수요가 회복하는 한편, 우크라이나 정세로 인해 공급에 대한 우려가 높아져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자 소비국으로부터 대폭적인 증산을 바라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이번 결정에 따라 국제적인 원유의 선물가격은 한때 상승해 국내 휘발유 가격 상승 요인인 원유 가격의 상승 경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