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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올해 설비투자 최대 5조 엔 전망 본문
반도체 수탁생산 세계 최대업체로 구마모토현에 새 공장을 건설할 예정인 타이완의 TSMC는 2022년 한 해 설비투자액이 일본엔으로 최대 5조 엔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TSMC의 발표에 따르면 올 한해 설비투자액은 사상최대였던 지난해 300억 달러를 대폭 웃돌아 400억 달러에서 440억 달러, 일본엔으로 약 4조 6천억 엔에서 5조 엔에 달합니다.
TSMC는 세계적인 반도체 수요 확대에 부응하기 위해 타이완 외에 미국의 애리조나주와 중국의 난징, 그리고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공장 증설과 신설을 진행 중이며, 이 가운데 구마모토 현에서는 소니 그룹과 공동으로 자회사를 설립해 올해부터 새 공장 건설에 들어가 2024년 내에 생산을 시작한다는 목표입니다.
또 함께 발표한 지난 한해 결산에서 매출은 전년대비 18.5% 늘어 일본엔으로 약 6조 5800억 엔이었고 최종이익은 15.2% 늘어 약 2조 4700억엔으로 모두 사상최대였습니다.
스마트폰과 고성능 PC 관련 수요가 지속적으로 호조세를 보인 외에 자동차용 반도체 매출이 전년대비 1.5배 늘었습니다.
웨이저자 CEO는 "반도체 수급이 어려운 상황은 올해도 계속된다"며 반도체 부족에 대응하면서 실적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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