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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유판매업체, 탈탄소 사업구조 전환 서둘러 본문
탈탄소 움직임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정유판매업체 각사는 차세대 에너지 연구개발과 주유소 경영 다각화 등 사업구조를 서둘러 전환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ENEOS 홀딩스는 수소관련 사업을 강화해 연료전지차량용 수소 스테이션을 수도권 등에 47개 소 정비했습니다.
공장 등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회수한 뒤 수소와 반응시켜 인공 석유를 만드는 합성연료의 실용화 작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타 가쓰유키 ENEOS 홀딩스 사장은 NHK 인터뷰에서 “시대마다 요구되는 니즈에 맞춰 에너지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며 수소와 합성연료을 매우 유력한 에너지원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데미쓰코산은 주유소를 중심으로 경영 다각화를 모색해 이동식 건강검진차량과 야채 직판소, 그리고 소형 전기차(EV)의 카쉐어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코스모 에너지 홀딩스는 해상풍력발전을 새로운 사업의 중심으로 2030년대 중반 경에는 경상이익 300억 엔 이상으로 한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대폭적인 휘발유 수요 감소를 예상하고 정유판매업체 각사는 사업구조를 서둘러 전환하고 있습니다.
정유판매업체, 탈탄소 사업구조 전환 서둘러 | NHK WORLD-JAP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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