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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상위 1% 부유층 세계 개인자산의 약 40% 보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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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상위 1% 부유층 세계 개인자산의 약 40% 보유

CIA Bear 허관(許灌) 2021. 12. 28. 18:36

프랑스에 거점을 둔 세계각지의 경제학자 등으로 구성된 연구그룹이 이달 세계의 경제격차에 관한 보고서를 종합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의 성인 인구의 상위1%에 해당하는 약 5,100만 명의 부유층이 전세계 개인자산의 37.8%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번 4년 전 조사 때보다 4%p이상 증가했습니다.

한편, 하위 50%층의 자산은 전체의 2%에 그치며 코로나19로 인한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수입 감소와 실업 등의 영향으로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격차가 확대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또, "대규모의 부의 재분배 없이 21세기의 과제에 도전할 수 없다"며 고액 소득자를 대상으로 한 '부유세'와 다국적기업에 대한 과세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보고서는 각국 상황에 대해서도 종합했는데 상위 1%의 부유층의 자산이 나라 전체의 개인자산 중 차지하는 비율은 미국이 약 35%, 중국이 약 31%였고, 일본은 약 25%였습니다.

보고서에서는 일본에 대해 "서유럽 국가 정도는 아니지만 매우 불평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세계 상위 1% 부유층 세계 개인자산의 약 40% 보유 | NHK WORLD-JAPAN News

 

세계 상위 1% 부유층 세계 개인자산의 약 40% 보유 | NHK WORLD-JAPAN News

프랑스에 거점을 둔 세계각지의 경제학자 등으로 구성된 연구그룹이 이달 세계의 경제격차에 관한 보고서를 종합했습니다.

www3.nhk.or.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