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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일본 내 사용 위한 특례 승인 신청 본문
미국 제약사인 화이자는 코로나19 백신의 일본 국내 사용을 위해 18일 후생노동성에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화이자는 독일 기업과 공동으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해 이미 미국과 영국에서는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일본 정부와는 내년 6월 말까지 6천만 명분의 백신을 공급하기로 기본합의한 상태로 지난 10월부터 일본 국내에서도 임상시험을 실시해 왔습니다.
화이자에 따르면 18일 일본 국내 사용을 위해 후생노동성에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승인신청은 처음으로, 심사를 대폭 간략화하는 ‘특례승인’의 적용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이자는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임상시험의 최종 효과 분석에서 95%의 유효성이 확인됐다고 발표하고 있어 후생노동성은 국내 데이터도 포함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심사한 뒤 승인 여부를 판단할 방침입니다.
화이자, 일본 내 사용 위한 특례 승인 신청 | NHK WORLD-JAPAN News
화이자, 일본 내 사용 위한 특례 승인 신청 | NHK WORLD-JAPAN News
미국 제약사인 화이자는 코로나19 백신의 일본 국내 사용을 위해 18일 후생노동성에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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