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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장관, 타이완과 관계 강화하겠다고 본문
타이완의 리덩후이 전 총통이 별세한데 대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30일 성명을 발표하고, “미국민을 대표해서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리 전 총통의 공적에 대해 “리 전 총통은 대담한 개혁으로 타이완을 오늘날과 같은 민주주의의 지표로 바꾸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미국과 타이완의 깊은 우정을 구축했다”고 칭송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리 전 총통의 공적을 지키고 앞으로도 타이완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타이완과의 관계를 강화해갈 생각을 강조했습니다.
중국과의 대립이 심화되는 가운데 향후 타이완과의 관계 강화에 언급함으로써 중국을 강력히 견제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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