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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세계 경제 11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 전망 본문

Guide Ear&Bird's Eye2/합리적 금욕과 소비는 플러스 투자삶

IMF, 세계 경제 11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 전망

CIA bear 허관(許灌) 2020. 3. 24. 21:08



IMF, 국제통화기금은 코로나19 감염확대에 따른 영향이 전세계로 확대되고 있는 데 따라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이 리먼사태의 영향을 받았던 2009년 이래 11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IMF의 게오르기에바 총재가 23일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코로나19의 감염확대에 따른 경제손실은 전례 없는 규모이며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성장률이 마이너스일 경우, 리먼사태로 심각한 영향을 받았던 2009년 이래 11년 만입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그때와 동일하거나 그 이상의 불황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MF는 지난달 시점에서 올해는 지난해를 웃도는 플러스 3.2%의 성장률을 예상했던 만큼, 급속히 세계로 확산되는 코로나19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심각한 지를 나타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IMF는 이번 금융시장의 혼란으로 투자자가 신흥국에서 830억 달러, 일본엔으로 9조엔 이상을 거둬들였다고 지적해 신흥국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