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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대책 호소한 스웨덴 소녀가 미 의회에서 연설 본문

Guide Ear&Bird's Eye2/기후변화와 지진 연구자료(許灌)

온난화대책 호소한 스웨덴 소녀가 미 의회에서 연설

CIA bear 허관(許灌) 2019. 9. 21. 19:01


지구온난화 대책을 호소하고 있는 스웨덴의 16세 소녀가 미국 의회 공청회에 출석해 온난화대책의 필요성을 호소했습니다.

스웨덴의 16세 소녀인 그레타 툰베리 씨는 매주 금요일에 학교를 쉬고 온난화대책을 호소하고 있는데, 이 모습이 SNS를 통해 젊은 세대에 영향을 미쳐, 운동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레타 씨는 18일,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열린 미 의회 하원 공청회에 출석해, 유엔 조직이 지난해 발표한 온난화 관련 보고서를 언급하며, "나의 증언으로서 이 보고서를 제출한다"며 "나의 말이 아니라, 과학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달라"고 말하고 "과학에 기반해 모두 단결해 행동하길 바란다"고 온난화 대책의 필요성을 호소했습니다.

그레타 씨는 이에 앞서, 16일에는 오바마 전 대통령과 만났는데, "세계를 변화시키고 있다"는 오바마 전 대통령의 말에 "젊은이들은 모두 열심이며, 아무리 작은 개인이라도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레타 씨는 오는 23일에는 유엔의 온난화대책 서밋에서 연설할 예정입니다



18米下院委員会公聴会証言したスウェーデンの少女グレタ・トゥンベリさん(AP)


20ブリュッセルのEU本部前道路気候変動抜本的対策えるデモの参加者共同



세계 400만 젊은이 온난화 대책 촉구 시위

유엔의 기후행동 정상회의를 앞두고 젊은이들 중심으로 온난화대책을 호소하는 시위가 세계 각지에서 일제히 벌어졌습니다.

주최측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400만 명 이상이 시위에 참가해 온난화대책을 요구하는 기운이 새삼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 시위는 스웨덴의 16살 소녀 그레타 툰베리가 매주 금요일 학교를 쉬고 온난화 대책을 호소해 온 활동이 계기가 돼 이에 동참하는 시위가 세계 각지에서 일제히 벌어졌습니다.

오는 23일에 열리는 유엔의 기후행동 정상회의를 앞두고 20일 일본을 비롯해 미국, 독일, 호주 등 세계 각지에서 고등학생 등을 중심으로 한 시위행진과 집회가 열려 이 가운데 뉴욕에서는 주최 단체 발표로 약 25만 명이 참가했으며 독일 베를린에서도 경찰 발표로 10만 명을 넘는 젊은이들이 참가해, 시위 주최측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시위 참가자 수는 400만 명을 넘어 온난화 대책을 요구하는 시위로서는 과거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유엔의 기후행동 정상회의가 열리는 뉴욕에서 시위에 참가한 그레타 양은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며 이제 변화가 일고 있다"고 말해, 각국 정상에 대해 온난화 대책을 요구하는 기운이 더욱 고조되는데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온난화 대책 촉구 대회 참가한 독일인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