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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재선거, 첫 지방연설회 본문
일본 자민당 총재선거의 첫 지방연설회가 15일 교토에서 열렸습니다.
처음으로 열린 지방 연설회에서 아베 수상은 지방 활성화에 대해 "경기 회복을 느낄 수 없다는 사람이 아직 많이 있기 때문에 지방 활성화를 전진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며 "관광 입국도 큰 기폭제이므로 해외 관광객을 2020년까지 4000만 명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방재 대책에 대해 "라이프라인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속히 전국을 대상으로 총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하고 "방재, 감재, 국토 강건화를 위한 긴급 대책을 3년 동안 집중적으로 구축해 강건한 일본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시바 씨는 지방 촬성화에 대해 "대기업은 큰 이익을 봤으나, 지방과 중소기업에까지 파급됐는가 하면 그렇지도 않다"며 "각 지역을 국가가 최대한 지원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국회 답변과 위기 관리, 국제 정세와 관련된 것 이외의 관청은 지역으로 더욱 분산시켜 분산형 국토를 만들어 가겠다"며 "지방 활성화란 그런 것"이라고 말해 중앙성청의 지방 이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또한, 방재 대책에 대해서는 "재해가 많은 나라에는 방재 전문 성청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행정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국민의 입장에서 방재성을 기필코 만들겠다"고 말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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