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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Ear&Bird's Eye2/합리적 금욕과 소비는 플러스 투자삶

홍콩 증시, 무역전쟁 우려에 반락 출발

CIA Bear 허관(許灌) 2018. 3. 4. 14:33

권위주의 러시아 푸틴 정부 국수주의 성향, 중국 시진핑정부 종신제와 자국 사회주의(보호무역) 노선으로 급변경할 가능성으로 미국등 서방도 자국 보호무역 성향...

중국정부 관련 주식 폭락 우려

홍콩 증시는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수입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표명에 미중 간 등 무역전쟁 우려가 확산하면서 반락해 개장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433.15 포인트, 1.39% 밀려난 3만611.1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회복한 3만1000대 밑으로 다시 떨어졌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214.16 포인트, 1.72% 하락한 1만2214.72로 출발했다.

항셍지수를 구성하는 51개 종목 거의가 내리고 있다. 영국 대형은행 HSBC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騰訊) HD 등 시가 총액 상위 주력주가 하락하고 있다.

중국통신주 중국이동은 거의 4년 만에 저가로 주저앉았다.

하지만 홍콩 인프라주 청쿵기건은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46분(한국시간 11시46분) 시점에는 507.49 포인트, 1.63% 떨어진 3만536.76으로 거래됐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47분 시점에 256.43 포인트, 2.06% 하락한 1만2172.4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