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北 암살부대 암약중?…"한반도 전쟁 발발 시 활동할 것"

"슬리퍼 셀(Ssleeper cell )이란 휴면세포(대남공작원 중 비활동 조직원)로 북한 대남공작원 중 잠복 중인 파괴 공작원을 의미한다. 남북협력 때는 잠복(휴면세포)하고 남북 대결구도 전쟁시기나 북한정부 위기상황에 공개적으로 파괴활동(반합법 활동)을 하는 요원을 의미한다"

“일본에 북한의 암살부대가 숨어있다?”

 

이 발언의 진위를 둘러싸고 일본 SNS가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지난 11일 일본 후지TV의 와이도나쇼오에 국제정치학자인 미우라류려(三浦瑠麗)씨가 출연 “북한의 암살부대가 도쿄나 오사카에 숨어있다”라고 발언했다.

 

이후 트위터에서 “근거가 없다”라는 지적과 함께 재일 한국인에 대한 증오를 부추길 수 있다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후지TV의 와이도나쇼오는 개그맨 마츠모토 히토시씨와 히가시 코오지씨가 게스트를 맞아 시사와 연예 뉴스 등을 독자적인 시각으로 소개하는 신감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주제중의 하나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었으며, 핵.미사일 개발문제로 미국과 한국,일본과 대립을 계속하던 북한이 선수단을 파견해 올림픽이 정치외교가 무대가 된 점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런 중에 미우라씨가 한반도 전쟁중에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씨가 사망할 경우 서울과 도쿄,오사카에 숨어있는 '슬리퍼 셀'이라 불리는 북한 테러리스트들이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미우라 씨는 미국과 북한이 전쟁 상태가 되었을 경우에는 일본의 대도시가 이러한 테러의 표적이 되기 때문에 매우 걱정된다는 것.

 

이러한 미우라씨의 발언에 대해 트위터를 중심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론적 근거를 밝혀야 한다”,“근거가 없다”는 등 발언내용의 진위에 대해 의심하는 게시물이 잇따랐다.

 

또 미우라씨가 직접 재일동포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재일동포가 가장 많이 사는 오사카를 지적한 것에 대해 이들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조장하는 것이라는 지적도 있었다.

 

저술가인 후루야 쿄오코오씨는 야후재팬에서 "일본의 공안 조직이 북한 테러리스트의 잠복을 쉽게 허락할 정도로 능력이 낮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망상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또 영화평론가인 마치야마 토모히로씨는 트위터에서 “미우라씨가 발언할 때 관동대지진때 유언비어로 조선인이 학살됐고,미국에서 세계대전중 일본계가 스파이로 지목되고 수용소에 수감됐으며,지금 이슬람계의 사람들이 테러리스트로 취급되고 있는 것 거기에 자신의 발언으로 한국 조선계열의 아이들이 어떤 고생을 할지 조금이라도 생각한 것일까?”라며 비판했다.

 

미우라씨는 이러한 비판에 대해 허핑턴포스트 일본판의 취재에서 슬리퍼 셀의 존재에 대해 영국언론 등 해외 언론이 기사화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한국이 가장 많을 것이나 일본도 예외가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재일 한국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조장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자신은 방송에서 재일 한국인이 테러리스트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며 오히려 그러한 주장을 한 사람이 차별주의자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여하튼 미우라씨의 발언은 슬리퍼 셀의 위험이 있으므로 미국이 북한에 소형화된 핵무기를 선제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라는 것이다.

[조총련은 합법단체이고 김일성주의 학습조 한국민족민주전선(통일혁명당이나 반제민족민주전선) 일본대표부는 비합법단체(Ssleeper cell)로  활동해왔다 김일성주의 학습조(주체사상파)가 조총련을 사실상 장악해왔다. 김일성주의 학습조 한국민족민주전선(통일혁명당이나 반제민족민주전선) 일본대표부 주도로 대일공작활동을 해왔다]

 

北朝鮮スリーパーセル　市民生活に浸透、北の指令で活性化　「専門技術型」にも警戒　

国際政治学者の三浦瑠麗氏が言及し、にわかに注目が集まった「スリーパーセル」。直訳すれば「休眠細胞」だが、三浦氏の発言は北朝鮮の「潜伏中の破壊工作員」を念頭に置いたものとみられる。

　政府は答弁書でスリーパーセルに限定せず、北の「工作員」に関する情報を収集していると認めたものの、公然活動の工作員も含め、実数や実態などは秘匿事項とされる。一説に数百人とされるが、どれほどが「スリープ（潜伏）」しているのかも判然としていない。

　スリーパーセルについては明確な定義はない。米国では「スリーパーエージェント」とも呼ばれ、摘発事例もある。２００５年に米国市民権をもつ中国人エンジニアが潜水艦技術を中国に輸出しようとして逮捕されたチ・マク事件や、１０年のアンナ・チャップマン事件などが主なスリーパー事件に当たるが、いずれも数十年にわたって米市民社会に溶け込み、情報収集や政策影響力の拡大を試みており、「武装蜂起」を目指してはいない。

　一方、韓国では１３年、北の対南侵攻時に破壊工作を計画していたなどとして、国会議員が逮捕されている。ただ、この国会議員は公安事件で逮捕歴があり、監視対象で「スリーパーセルとは言い難い」（警察庁関係者）だろう。

日本には在日本朝鮮人総連合会（朝鮮総連）という北の拠点がある。その構成員が対日工作や犯罪に関与した事実があり、拉致事件も含め、かつて潜伏工作員を支援するなどした事例がある。

　北のスリーパーセルについて警察関係者は「未把握で、朝鮮総連とは無関係に本国から直接指令で動く者を念頭に警戒監視を行っている。武装活動の懸念を否定することはないが、より脅威なのは技術系の専門知識を持つ工作員がインフラ攻撃に出ることだ」と指摘する。

[국제 정치 학자 미우라 류려씨가 언급 갑자기 주목한 "슬리퍼 셀". 직역하면 "휴면 세포" 하지만 미우라 류려 씨의 발언은 북한의 '잠복 중인 파괴 공작원'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답변서에서 슬리퍼 셀에 한정하지 않고, 북한의 '공작원'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인정했지만, 공개적 활동 공작원을 포함하여 실제와 실태 등은 은닉 사항으로 여겨진다.

어떤 말에 의하면 수 백명인이 얼마나 "휴면 (잠복)" 하고 있는지도 아주 환하게 판명(判明) 되지 않고 있다슬리퍼 셀에 대한 명확한 정의는 없다.

미국에서는 '슬리퍼 에이전트(sleeper agent)"라는 것을 적발한 사례가 있다. 2005년에 미국 시민권을 가진 중국인 엔지니어가 잠수함 기술을 중국에 수출하려고 체포 된 지 맥 사건과 2010년 안나 채프먼 사건 등이 주요 슬리퍼 사건에 맞지만 모두 수십 년 걸쳐 미국 시민 사회에 녹아 들어 정보 수집과 정책 영향력 확대를 시도하고 있으며, "무장 봉기 '를 목표로 하지는 않는다.

한편, 한국은 2013년 북한의 대남 침공시 파괴 공작을 계획하고 있었다는 등으로 국회의원이 체포 되었다. 다만,이 의원은 공안 사건으로 체포 기록이 모니터링에서 "슬리퍼 셀 말하기 어렵다"(경찰청 관계자) 것이다

일본에는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는 북쪽의 거점이 있다. 그 구성원이 대일 공작이나 범죄에 관여한 사실이 납치 사건을 포함한 일단 잠복 공작원을 지원하는  사례가 있다.

북쪽 슬리퍼 셀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미 파악으로 조총련과 관계없이 본국에서 직접 지령에 움직이는 사람을 염두에 경계 감시를 실시하고 있다. 무장 활동의 우려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더 위협적인 것은 기술적인 전문성을 갖춘 공작원이 인프라 공격에 나설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영자본체제 김정은정부 북한 공작원은 다음과 같다

 우리식 사회주의 공화국 김일성 시대는 김일성주의 학습조(공산주의자나 사회주의자)라면 국영자본체제에서는 잠복도 돈(사업)이다

북한정부는 국영자본체제로 김일성 가계 세습제 1인 종신직 先軍정치 자국 사회주의(국가사회주의) 자주노선 김정은정부이다

북한정부 이론(독재국가 이론)이 자유화 개방화 민주화 사회 남한이나 일본에 후진국 논리로 돈거래망 사업으로 휴면세포(잠복요원)를 조직화할 수 밖에 없다(김정일 김정은 시대는 국가이론이 없다)

국제 테러단체 알카에다의 좋은 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