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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유엔 사무차장 북한 도착 본문

Guide Ear&Bird's Eye/북한[PRK]

유엔 사무차장 북한 도착

CIA Bear 허관(許灌) 2017. 12. 5. 21:01

 

유엔에서 정무를 담당하는 펠트먼 사무차장이 5일 평양의 순안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유엔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북한측의 초청에 의한 것으로, 펠트먼 사무차장은 체재 중에 리용호 외무상 등 북한 고위층과 회담하는 외에도, 현지 유엔기구 관계자들과도 면담할 예정입니다.

유엔에서 정무를 담당하는 사무차장이 북한을 방문한 것은 2010년의 당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특사로서 파견된 이후 7년 만입니다.

유엔은 북조선 측과의 회담에서 "정책 등에 관해 폭넓게 논의하겠다"고 밝혀, 핵과 미사일 개발을 가속하는 북한에 대해 탄도미사일 발사 등 더이상 도발하지 않도록 설득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북한은 유엔 안보리 제재로 국제기구의 인도적 지원 활동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 제재가 부당하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핵과 미사일 개발은 미국에 대항하기 위한 자위적인 조치라고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国連のフェルトマン事務次長が平壌到着 金正恩氏との会談可否が焦点

 

                        平壌国際空港で、出迎えた北朝鮮外務省関係者(右)と握手する国連のフェルトマン事務次長=5日(共同)

国連事務次長のフェルトマン政治局長が5日、北朝鮮の首都平壌を訪問した。国連は、フェルトマン氏が8日まで滞在し、平壌で李容浩(リ・ヨンホ)外相ら政府高官と会談すると発表。国連は北朝鮮の核・ミサイル開発問題をめぐり、緊張緩和への糸口を探りたい考えで、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朝鮮労働党委員長との会談が実現するかも焦点となる。

 フェルトマン氏は米国務省出身。国連のドゥジャリク事務総長報道官によると、李氏が国連総会出席のためニューヨークを訪れていた今年9月に北朝鮮側から「政治対話」をしたいと提案があり、11月末に訪朝が決まった。ドゥジャリク氏は「双方の関心事や懸案について協議する」とし、詳細な内容については言及を避けた。

 フェルトマン氏は4日までに北京入りし、中国の李保東外務次官とも会談。国連機関の車両で5日、北京国際空港に到着した。

 フェルトマン氏は平壌で李外相のほか、朴明国(パク・ミョングク)外務次官と会談することが確定。国連安全保障理事会の決議順守を求めるほか、国連の人道支援活動についても協議するとみられる。

 国連幹部の訪朝は異例で、2010年に当時の潘基文(パン・ギムン)事務総長の特使として、事務次長のパスコー政治局長が訪問。事務次長としては、11年に訪朝した当時のエイモス人道問題調整官以来となる。グテレス事務総長は北朝鮮問題で、外交的解決を繰り返し強調。今回の結果次第では、グテレス氏が訪朝する可能性もある。

 

미 국무부 대변인, 유엔 사무차장의 북한 방문 지켜보겠다

 

미 국무부의 노어트 대변인은 유엔 사무차장의 북한 방문에 대해, 미국의 메시지는 갖고 가지 않았다며 트럼프 정권의 의향을 반영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고, 핵과 미사일 개발을 중단하지 않는 북한이 어떻게 반응할지 지켜보겠다는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펠트먼 유엔 사무차장은 5일부터 북한을 방문 중이며, 체재 중에 리용호 외무상 등 북한 고위 관리와 회담할 예정으로 한반도의 긴장완화를 위해 유엔이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펠트먼 사무차장은 미국의 외교관 출신으로, 국무부의 노어트 대변인은 5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방문에 대해, 당연히 파악하고 있지만 미국 정부를 대표해 방문하는 것이 아닌 만큼 미국 정부의 메시지는 갖고 있지 않다면서 북한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고 있는 트럼프 정권의 의향을 반영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노어트 대변인은 북한이 지난주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급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북한은 자리에 앉아 대화하는 데 흥미가 없다면서, 핵과 미사일 개발을 포기하겠다는 북한의 의사를 확인할 수 없다고 지적한 뒤, 이번에 펠트먼 사무차장에게 어떤 반응을 보일지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일본 관방장관, 북한 정책변경 요구를 유엔에 기대

스가 관방장관은 5일 기자회견에서 "이번에는 일본의 입장도 감안해 유엔측에서 북한에 정책변경을 요구하는 메시지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스가 관방장관은 이어 기자들이 "유엔 사무차장의 북한 방문 후 일미한의 북한정책이 바뀌는지"를 질문하자, "변화는 있을 수 없다"며 "대화를 위한 대화는 의미가 없으므로 북한에 정책을 바꾸도록 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가 공조해 다양한 수단으로 압력을 최대한 강화한다는 자세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