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네 평화공원 탐방

 

 

                                                                       你的指導耳朵 平和鐘[당신의 가이드 귀 평화종]

자동차는 하코네의 산을 달리며 흰색 도리이(鳥居,입구의 문) 앞에 도착했다. 필자가 도보로 올라가면 길 양쪽에 석등롱(石灯籠,석등)이 정연하게 배열되어 있었다. 불행히도 벚꽃은 아직 개화하지 않았다. 등불의 뒷면에는 부처님이나 보살의 이름이 새겨 져 있었다. 역사문(力士門)을 통과하면 일본산(日本山) 묘법사(妙法寺) 주전(主殿,집 바깥쪽)이 보였다. 수년 전에 네팔 포카라시 페 워크 호수 근처의 산에도 이러한 절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했다. 이것은 일본의 불교로 유명한 니치렌종(日蓮宗)의 도장(道場,불도를 닦는 곳)이었던 것이다.
 
진행하면 중앙의 화원 속에 거대한 비석이 세워져 있어 "남무묘법연화경(南無妙法蓮華経)"라고 적혀 있었다. 더 가면 일본식 정자가 절벽을 따라서 "평화종(平和鐘)"이라는 구리 종을 볼 수 있었다. 여기가 평화공원(平和公園)으로 불리는 이유이다. 또한 돌면 산속에 새하얀 대 불탑이 있다. 부처님 머리로 이어지는 도로의 양쪽에는 몇 미터 간격으로 미얀마, 태국, 오키나와, 대만, 홍콩, 인도 등의 돌 사자가 세워져 있었다. 모양이 다르지만, 운치가 있었다

 

 

 

 

 

 

 

 

 

 

 

 

 

 

 

 

 

 

 

 

 

 

 

 

 

 

 

 

 

 

 

 

 

 

 

 

 

 

 

 

 

 

 

 

 

 

 

 

 

 

 

 

 

 

 

 

 

 

 

 

 

 

                                                                                                  하코네 평화공원

전쟁은 군국주의 정책으로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침략전쟁을 하지 않는다

오늘날 전쟁은 연합군(유엔군) 주도 전쟁으로 어떤 나라도 침략전쟁을 하지 않는 것이 살아남는다

동북아 침략 전쟁을 추진하는 어떤 세력도 머리소리함(首腦會議)으로 사전에 제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