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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전 대통령, 다음달 한국 방문...이명박 전 대통령 면담 본문

대한민국 전직대통령 자료

오바마 전 대통령, 다음달 한국 방문...이명박 전 대통령 면담

CIA bear 허관(許灌) 2017. 6. 11. 21:11

 

주요 외신들이 오바마 전 대통령이 오는 7월께 한국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난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퇴임 뒤 가급적 정치 논쟁에서 한 발 물러서 있으려 하지만 재임 기간 돈독한 관계를 유지했던 외국 정상과의 만남은 주저하지 않는 모습이다.

그는 지난달 퇴임 후 첫 공식 해외 방문지로 이탈리아를 찾아 마테오 렌치 전 이탈리아 총리와 환담했다.

이후에는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초청으로 독일 베를린을 방문해 '교회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2주 전쯤에는 영국 런던에서 데이비드 캐머런 전 영국 총리와, 이달 6일에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마주 앉았다.

 

미-한 FTA 공식 발효…오바마-이명박 “경제성장 위해 함께 노력”

   "世界潮流浩浩 蕩蕩順之則昌 逆之則亡(세계조류호호 탕탕순지칙창 역지칙망): 세계조류에 순응하면 법(국가)이 번창하고 세계조류에 거역하면 법(국가)이 망한다 [중국 건국자 손문선생 말씀]- 조선과 청 멸망은 쇄국정책이며 중화민국과 대한민국 건국은 대내외 평등사상입니다 "   

 

미국과 한국의 자유무역협정 (FTA)이 오늘 (15일) 부터 공식 발효됐습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이명박 한국 대통령은 FTA 공식 발효일을 맞아 전화통화를 갖고 이를 계기로 두 나라 경제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10분간 이어진 통화에서 미-한 FTA 발효로 즉각적으로 수출이 늘고 일자리가 창출되며, 성장도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한 FTA는 미국과 한국이 동반자 관계를 통해 달성한 일들에 대한 강력한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미-한 FTA 발효가 양국 경제발전 뿐만 아니라 관계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한 FTA가 높은 수준의 협약인 만큼 세계 자유무역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미국의 소리)

 

 

한국과 미국 FTA 발효돼

                                             

미국과 한국의 FTA, 자유무역협정이 15일 발효됐습니다. 이로써 한국기업이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자동차와 전자제품 등 총 94퍼센트 이상의 품목에서 5년 이내에 관세가 철폐됩니다.

한국 정부는 관세 철폐로 인해 경쟁상대인 일본기업과의 경쟁에서 유리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한국 국내 경제에 대한 파급효과에 관해서는 GDP, 국내총생산을 5.7퍼센트 끌어 올리는 한편, 35만 명의 신규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FTA가 발효됨에 따라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오전,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전화회담을 갖고, 'FTA로 상호 경제발전과 양국의 관계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에 있는 한 슈퍼에서는 FTA가 발효되자마자, FTA발효를 기념하는 세일을 시작하고, 와인 매장에서는 미국산 와인이 30퍼센트나 인하돼, 매장을 찾은 손님들의 눈길을 끌어 모았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농산물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불안감에서 FTA를 반대하는 의견도 뿌리깊어, 서울에서는 14일 밤, 농업단체 회원 등 약 1000명이 발효 중지를 요구하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앞으로 한국에서는 다음 달 실시되는 총선거에서 미한 FTA의 찬반을 놓고 뜨거운 논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일본 NHK)

 

"해방일보",미한 자유무역협정의 정치고려 경제이익 초과

미한 자유무역협정이 15일 정식으로 효력을 발생했습니다.

<해방일보>는 글을 싣고 이 협정이 양국과 아태지역 각 나라에 모두 특수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이 협정은 미국과 아시아 주요경제체가 체결한 첫번째 자유무역협정이며 한국의 제2대 자유무역협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글은 이 협정은 양국의 경제무역 연계를 강화하게 될뿐만아니라 양국 경제무역동반자 이익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되어 그 정치적 고려가 경제이익보다 크다고 썼습니다.

글은 이 협정을 통해 미국은 동아시아의 주요경제체인 중,일,한 3국중 한 나라를 공략함으로써 무역을 도구로 정치통제를 실현하기 위한 길을 닦고 한미 "군사동맹과 경제동맹"을 한층 강화했다고 지적했습니다(중국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