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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가 힐러리 클린턴의 '무죄'를 확인하며 서둘러 이메일 스캔들 재조사를 종결해버렸다 본문
FBI가 힐러리 클린턴의 '무죄'를 확인하며 서둘러 이메일 스캔들 재조사를 종결해버렸다
CIA bear 허관(許灌) 2016. 11. 7. 21:22
위키리크스(어산지) 힐러리 이메일 자료->러시아의 소리(sputniknews)주도로 세계 각국 조직적으로 힐러리 낙선운동 주도->트럼프 후보 승리 나팔수 대선 공작[러시아 대외정보국 지휘·감독으로 위키리크스 운영자 어산지와 러시아의 소리(sputniknews) 반힐러리 투쟁을 주도해왔다는 의견. 러시아 해외정보국 각국 세계 주요 동향을 수집, 분석하는 언론팀 공작 주도설]->미국 대선이후 러시아정부 사전 조사 후 책임자 처벌과 공식사과 필요함
러시아의 소리(sputniknews)에서 힐러리 후보 이메일 자료로 자주 인용하고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공격하는 위키리크스 운영자 어산지? 러시아 대외정보국(sputniknews) 요원인가 아니면 트럼프 후보 나팔수 인가
반힐러리 클린턴 세력들의 각종 자료는 위키리크스 운영자 어산지에서 나오고 있으며 러시아의 소리(sputniknews)등에서 위키리크스 어산지 자료를 인용하여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조직적으로 공격하고 있다
러시아의 소리(sputniknews)는 국가 언론·통신사 기능은 수행하되 러시아 대외정보국 지휘·감독하에 세계 주요 동향을 수집, 분석해 보고하는 사실상의 정보기관이다
James B. Comey, center, in the Rose Garden in June 2013, when President Obama announced he would succeed Robert S. Mueller III, left, as the F.B.I. director. Credit Christopher Gregory/The New York Times.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힐러리 클린턴 '이메일 스캔들 재수사'가 6일(현지시간) 사실상 무혐의로 종결됐다. '대선 개입' 논란을 부른 지 9일 만이자, 대선을 불과 이틀 앞둔 시점이다.
제임스 코미 국장은 이날 하원 정부개혁감독위원회에 보낸 서한에서 재수사 결과, 클린턴의 이메일 서버에 관한 지난 7월 불기소 권고 결론을 바꾸지 않았다고 밝혔다.
당시의 결정을 뒤집을 새로운 혐의가 나오지 않아 재수사를 마무리했다는 설명이다.
FBI는 지난달 28일 하원 정부개혁감독위원회에 보낸 서한에서 새로운 클린턴의 사설 이메일이 발견됐다며 재수사 방침을 밝혀 '대선 개입' 논란에 휘말렸다.
코미 국장이 서둘러 재수사를 종결한 배경은 분명하지 않으나 '대선 개입' 논란에 상당한 부담을 느꼈다는 관측이 나온다.
코미 국장은 이날 서한에서 "내 (10월 28일) 편지 이후 FBI 수사팀은 24시간 다른 범죄 수사와 관련돼 획득한 기기에서 확보한 다량의 이메일들을 검토했다"며 "그 과정에서 우리는 클린턴이 국무장관 시절 주고받은 모든 문서를 검토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검토에 근거해 우리는 클린턴에 관해 7월에 표명한 결론을 바꾸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FBI는 클린턴의 최측근 수행 비서인 후마 애버딘의 전남편 앤서니 위너 전 하원의원이 과거 미성년자와 이른바 '섹스팅'(음란한 내용의 문자 메시지)을 주고받은 정황을 조사하다가 다량의 클린턴 이메일을 발견했다.
'10월의 폭탄'으로까지 불린 코미 국장의 재수사 방침이 공개되면서 클린턴의 지지율은 급속히 떨어진 반면 경쟁자인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지지율을 상승해 한때 역전되기도 하는 등 대선판이 요동쳤다.
그러자 오바마 대통령까지 나서 "수사는 암시와 누설로 하는 게 아니다" "뭔가 찾은 게 아니면 본업에 전념하라"며 코미 국장의 '대선 개입' 논란행위를 정면 비판했다.
일각에서는 그의 사퇴는 물론 수사 필요성까지 제기했다
클린턴 캠프의 브라이언 팰론 대변인은 "우리는 어떤 것도 7월의 불기소 결정을 바꿀 수 없다고 확신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FBI의 이메일 스캔들 재수사 논란은 이미 힐러리 클린턴에게 큰 타격을 가했다. 여론조사 지지율은 추락했고, '거짓말쟁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썼다. 클린턴을 '사기꾼'으로 묘사했던 트럼프는 이미 충분히 재미를 봤다.
CNN은 "선거 막판 코미 국장의 최종 발표에도 불구하고 이미 재수사 방침이 알려지면서 받은 클린턴의 정치적 타격은 가시지 않을 것 같다"고 지적했다
Hillary Clinton in Philadelphia on Sunday. The F.B.I. informed Congress on Sunday that it has not changed its conclusions about Mrs. Clinton’s use of a private email server as secretary of state. Credit Doug Mills/The New York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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