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통령 공보비서 "북한의 핵무기 사용 준비 완료 발표에 대한 깊은 우려 표명"

 

러시아는 북한의 핵무기 사용 준비 완료 발표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으며 이런 상황에서 자제력을 유지해달라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 공보비서가 밝혔다.

"실제로 충분히 우려할만하다. 우리는 매우 주의 깊게 이번 상황의 진행을 살필 것이며, 모든 지역 국가와 제3국들이 이런 상황에서 자제력과 균형을 유지해 달라"고 러시아 대통령 공보실장이 북한의 핵무기 사용 준비 완료 및 군사 독트린 변경 발표에 대해 크렘린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답하면서 말했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